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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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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젊은 사원들을 위한 가을 & 겨울 패션 가을이 시작되고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한 이 때 사실 가을 옷 보다는 겨울 옷에 더 눈을 돌려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아직도 이 번 가을에는 뭘 입지 하며 고민하고 있을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기에 가을 및 겨울, 회사에 입고 갈만 한 옷들에 대해 살펴보자. 회사가 정장을 고집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가을, 당신의 옷장을 다채롭게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ABC 마트에 한 번 가봤는가? 올 해 가을 겨울은 남자들에게도 부츠가 허락이 된 듯 하다. 여자들의 긴 부츠에 비해 짧은, 종아리 두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가 유행이다. 색깔은 다양하며 윙팁 스타일 부터 아무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스타일까지 다양하다. 같은 스타일에 색깔도 다양하니 취향 것 골라보자. Oxblood 가 유행이다. ..
퇴근 후 회식 좋아하세요?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IMF를 맞이한 뒤로 88만원 세대를 양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 세상은 10년 전 20 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기술은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회식문화. 구시대의 문화로 인식이 되면서도 비교적 젊은 40대 차,과장도 강요하고 있는 한국 회사들의 회식문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말 좋아서 하고 있는 걸 까? 회식, 그냥 회식으로만 따지면 이렇게 좋은 것도 없다. 내 돈 내지도 않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 한 잔 기울이며 그 동안 몰랐던 직장 동료와 상사의 진실한 사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회식. 빡밖한 회사 생활에 윤활유가 되어주고 마른 사막에 단 비와 같은 존재가 아닐가 ..
[영연배] 웜바디스 (Warm Bodies) 트와일라잇 사가가 대량의 여성 팬을 형성하면서 수 없이 많은 남성들이 여자친구 덕에 극장에서 편하게 잠을 자며 트와일라잇을 관람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게 불과 몇 년전이다. 억지로 관람하게 된 남자 관객들은 고문을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형성 된 트와일라잇 신드롬은 영화사는 남자들을 고문한 대가로 거대 수익을 얻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런 여심을 다시 한 번 노린 영화가 2013년 개봉 됬으니 그게 바로 웜바디스다. 식상한 뱀파이어 로맨스에서 벗어나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좀비를 차용하여 로맨스에 도전한 영화 되시겠다. 언제나 말 하지만 스포일 가득이니 아직 안 봤거나 영화를 보며 졸고 싶으신 분은 이 글 그냥 넘어 가시길. 이게 사실 그렇다... 영화의 내용을 안 읽고 봐도 영화 내용이 뻔히 보이기에 ..
(영연배) 500일간의 썸머 영화로 배우는 연애 - 500일간의 섬머 (2009,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주연) 진정한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사랑이 있다고 믿는 된 남자의 이야기인 500일간의 썸머는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차인 남자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영화다. 건축학개론에서 엄태웅이 첫사랑을 묘사한 단어 쌍연. 이 영화에서도 남자주인공이 엄청나게 사랑한 그녀도 그에게는 결국 쌍연으로 남는다. 사람들은 곧 잘 이야기 한다.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모두 타이밍이라고. 누군가는 사랑을 느끼고 넘치는 사랑을 주지 못 해 안달이 나지만 누군가는 그런 사랑을 부담으로 느끼기도 한다.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좋아 할 때 동시에 사랑에 빠질 확률이 높은지 낮은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첫사랑에 아픔을 겪고 두번째 사랑의 쓴 맛을 느끼..
(영배연) 이터널 선샤인 로맨스 영화만큼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는 영화도 없는 것 같다. 공포 영화처럼 혼자 보며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되고, 다큐멘터리 처럼 무거운 기분으로 보지 않아도 된다. 블록버스터 급의 볼거리는 없지만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며 생각하게 만드는 로맨스 영화들. 로맨스 영화를 시청각교재 삼아 연애를 한 번 배워 보도록 하자. 영화로 배우는 연애 그 1탄 이터널 선샤인 이다. 영화의 스포일이 잔뜩 들어가니 이점 주의하고 읽어 주시길. 영화의 내용은 간략하다. 영화의 기본 내용은 간단하다 잦은 싸움에 서로에 질려 헤어진 커플에 관한 영화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색다른 점은 자신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그래서 정말 기억을 지우고 나면? 이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것이다. 짐 캐리는 자기만 알고 독선적..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조절 하는 법 세상을 살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밥 먹는 일 만큼 당연한 일 처럼 벌어진다. 밥을 안 먹고 살 수 없듯이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사는 법이 없다고 해도 말이 될 정도다. 매일 매일 받는 스트레스 속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한정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스트레스 받는 일을 밥 먹는 일처럼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그저 꾹 참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내려 한다면 화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진다. 현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조절 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두면 스트레스를 안 받기는 힘들겠으나 적어도 마음의 부담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밑에 질문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거나 답변을 적어 보도록 하자. 어떤 일에 스트레스를 받는가?..
색깔 맞추기 게임! 글을 읽지 마시고 색깔을 말 해 보세요 빨간색 노란색 검정색 하얀색 파란색 녹색 보라색 주황색 회색
남자들을 위한 액션 영화 5 남자들을 위한 영화 신시티. 3가지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 스토리들이 이어진다. 브루스 윌리스, 미키루크, 제시카 알바, 클라이브 오웬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2005년 작으로 후속편 이야기가 나왔었으나 쏙 들어가는 아쉬움을 남긴 영화. 범죄의 도시에서 범죄자, 매춘부, 형사, 킬러, 갱들이 엉키고 뒤섥혀 만들어내는 액션과 감독이 만들어 낸 영상은 반 할 수 밖에 없는 영화로 만든다. 원작 만화를 영화로 옮긴 영화로서 남성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다. 남자라면 절대적으로 한 번은 봐야 할 영화 파이트 클럽. 개봉당시에는 쫄딱 망했었 던 영화다.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대결이 볼 만 한 영화다. 꽃미남 이미지에서 남성다운 이미지로 탈 바꿈 하려는 브래드 피트의 노력이 매우 크게 보인..
철 지난 리뷰 - 설국열차 설국열차를 본 지 한 2주 넘은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자마자 리뷰를 쓰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많은 분들 못 보신 상태에서 괜히 그리고 우연찮게 제 글을 보고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을까 하는 오지랖 때문 이지요. 이제 설국열차도 개봉한지 3주가 지났고 보고 싶으 신 분들은 웬만큼 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개봉하기 전 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개봉한 지 19일 만에 800만을 넘겼으니 이 정도면 성공을 거두었다고 봐도 무방 하겠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기 전 부터 기대를 하고 있던지라 사람들이 말 하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을 그다지 신경쓰고 보지 않았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와 연기력 되는 서양 배우들이 나온다는 말에 실망을 해 봐야 얼만큼 하겠느냐 하는 생각이 더 컸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
연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요새 들어 블로그에 글을 많이 못 올리고 있네요. 이래저래 많이 바뻐졌습니다. 바쁘다는 말 하는 사람치고 바쁜 사람 없다는데 그게 저 인것 같기도 하구요. 대학원에 복학 준비도 하고 취미로 배우고 있는 한 가지에 푹 빠져서 블로그를 약간 방치 해 두지 않았나 하는 느낌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3 년 정도가 되는군요. 영화 블로그로 시작을 해서 정치 블로그로 넘어 갔다가 이제는 연애에 관한 글을 주로 다루는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티스토리로 옮긴게 2010년 이니 딱 만으로는 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쓴 글을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읽는 다는게 신기했고 그 글에 답글을 달아 주시는게 신기하고 감사 한 마음에 블로그에 점점 더 빠져 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마음에서 어느 순간 부터는 ..
비운의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미국 역사상 가장 인기가 많았던 대통령 중의 한 명이었던 존 F. 케네디의 퍼스트 레이디 잭클린 케네디 오아시스. 케네디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대통령 이었듯이 퍼스트 레이디 였던 재클린의 나이 또한 그리 높지 않았다. 당시 퍼스트 레이디로서의 재클린의 인기는 헐리우드 영화 배우 못지 않은 인기였다고 한다. 섹시하고 멋진 케네디 대통령의 아내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녀 자체로도 패션 아이콘으로서 당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다. 퍼스트 레이디로 활동을 하던 재클린은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 백악관으로 예술가와 정치가들을 초대해 만찬을 열기도 했고 여러 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모,명예,지위,부 없는게 없을 정도로 완벽했던 그녀의 환경이었지만 그녀의 삶은 그리 완벽하지 ..
구직자가 알아두면 좋은 취업 면접의 구조 회사에서 자신들에게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가 보통은 서류전형이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를 짧막한 1-2장 이내의 A4 용지 자기소개서에 담고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경험을 했는지를 이력서에 담는다. 이 서류를 보고 판단한 면접관들은 서류만 보고 뽑은 사람들을 실제로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면접을 한 번 이상 겪어 본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회사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면접이 비슷한 질문과 형식들로 채워져 있다. 다른 일을 하고 전혀 다른 업종임에도 직원을 뽑기 위한 면접의 형식은 큰 틀을 벗어 나지 않고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각 회사의 인터뷰들이 비슷한 이유는 ..
과학이 말하는 스킨쉽의 중요성 감정이 섞인 툴툴거림과 윙크는 말로 되지 않은 언어다. 이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이 표현들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따듯한 목소리와 호의가 담긴 눈빛을 상상해 보면 비언어가 가진 힘을 이해하는 것이 한 결 수월 하다. 누군가 나에게 따듯한 목소리와 호의가 담긴 눈빛을 보냈을 때 (끈적함을 제외한) 부정적인 느낌을 받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따듯한 눈빛과 호의가 담긴 목소리는 수 많은 비언어적 표현방식의 일부분이다. 최근 비언어적 교감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비언어적 대화에서 사람간의 만짐, 스킨쉽이 사람과 사람간에 언어로 전달되는 느낌과 교감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 할 수 있다고 한다. 동료간의 하이파이브, 따듯하게 어깨를 감싸는 행동, 응큼한 의도로 사람을 만지는 행동등 감정을 섞고 각기..
3세계 아이들을 돕는 신발회사 탐스(Toms)의 시작 블레이크 미코스키는 미국인 사업가이다. 그는 대학시절 이지 라운더리 라는 세탁업을 시작으로 비지니스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 후 1999년 옥외 광고 사업을 차리고 3년 동안 운영한 그는 회사를 매각하고 온라인 운전면허 교육 사이트를 동업으로 시작을 하게 됐다. 그가 운전면허 교육 사이트를 동업하기 전 옥외광고 사업을 하던 2003년 어메이징 레이스라는 서바이벌 쇼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 기회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게 되었다. 2006년 그는 다시 아르젠티나를 여행하게 되었고 폴로 선수, 농부들이 신던 알파라가타스라는 캔버스천으로 만든 신발을 보았다. 그가 아르헨티나의 특이한 신발 뿐만이 아니었다. 블레이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아이들이 신발없이 맨발로 생활해야 되는 ..
빅토리아 시크릿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1970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 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빅토리아 시크릿 (Victoria's Secret)은 현재 미국에만 1000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을 만큼 거대한 속옷 회사로 성장했다. 속설에 의하면 창립자 로이 레이먼드는 아내의 속옷 선물을 하기 위해 속옷 가게에 들리는 부끄러움이 지겨워 빅토리아 시크릿 창업 생각을 했고 우편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빅토리아 시크릿은 1980년 리미티드 브라더즈사에 매각이 되었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 전역에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게 되며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 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03년에만 2,822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매출을 증대시켜오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마케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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