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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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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Pegg<사이몬 펙> 귀찮음을 몰아내고 뭔가 써야 써야지 하며 미루다가 결국 오늘에야 다시 쓰게 된다. 언제나 영 명에서 한자리를 기록하는 방문자 수를 보며 읽히지도 않는 글들을 써서 뭐하나 싶지만 방문자의 수보다 나를 더욱 괴롭히는 것은 읽히던 읽히지 않던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자 라고 다짐하며 시작했던 초심이되겠다. 어쨌든 예전부터 영화들을 보며 유명하진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마음에 드는 배우들이 이 영화 저 영화에서 주연,조연으로 나오는 것을 보며 배우들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면 좋겠다 싶었던 것을 오늘에야 실행 해 본다. 처음이자 오늘 소개 할 배우는 Simon Pegg라는 우리나라에도 여러 편의 영화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국 배우 이다. Simon Pegg 본명 Simon John Beckingham 197..
<한국영화 3편>직설적이고도 극단적인 이 번에 영화 그리고 영화의 소재는 한국 영화 세편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영화는 좋아하지만 한국영화를 그렇게나 좋아하는 편은 아닌 한국 관객 중에 한명이다. 하지만 밑에 세편은 정말 재밌게 본 작품들이고 아니 재밌다기 보다는 내 마음에 너무 든 영화들이다. 세편다 어찌 된 일인지 극장에서 보지 못하고 케이블을 통해서나 컴퓨터를 통해서 봤다. 하지만 지금도 케이블에서 이 세편 중에 한편을 하면 채널을 돌리다가도 리모콘에서 손을 때고는 끝까지 보고는 한다. 현실을 지독히 극단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그런지 너무도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주먹이 운다. 이 세 영화의 주제는 일치 하지는 않으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너무나도 원색적으로 표현했다는게 나의 주관적 생각이다...
Cameron Diaz-카메론 디아즈- 제가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니던 시절 좋아하던 여배우 중에 한명이셨던 카메론 디아즈 이십니다. 어느 덧 불혹을 바라보고 계신 이 여배우의 영화들 중에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어느덧 90년대에 데뷔 했다고만 치더라도 어느덧 활동 20년이 다되가시는 분이기에 다작을 하신분이라 제가 마음에 드는 영화들만 골라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972년 생이십니다. 저보다 딱 몇살이 많이 신 분이군요. 곧 있으시면 불혹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쿠반계 미국인 2세대이시며 어머니는 영국,독일 그리고 인디안의 피를 가지신 분 입니다. 16세에 모델일을 시작해서 일본에서도 활동하셨던 듯합니다. 거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리바이스 케빈 클라인등의 모델일을 하신듯 합니다. 다음 그림인 마스크가 데뷔작이자 연기..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초등학교 시절 추석이였는지 설날이였는지 차례를 지내고 한가하던 안방에서 였는지 거실 에서 였는지 이 영화를 보게 된 듯 하다. 사회적인 문제를 암시하고 함축하고 있던 이 영화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나에겐 -이유는 모르겠다-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 왔었다. 뭐랄가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을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십몇년이 지난 몇 달전에야 다시 보게 되었다. 오래 된 영화지만 여전히 볼 만한 영화이고 꼭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감독 Milos Forman 대체적인 줄거리는 범죄자인 잭니콜슨 씨가 정신병 병력으로 인해 교도소가 아닌 정신병원에 ..
<추천영국영화> 영국영화 특선 The Boat That Rocked 를 보던 중에 의외로 영국영화를 많이 보고 재밌는게 은근히 많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미국 영화처럼 화려하거나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스토리 위주의 영화들이 많습니다. 화면들 또한 의외로 스타일리쉬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이상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국 영화들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Director:Richard Curtis Writer:Richard Curtis (written by) Release Date:28 November 2003 (South Korea) Genre:Comedy | Drama | Romance 출처 IMdb-향후 생략- 러브액츄얼리 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고전이라 불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 볼 ..
종교에 관한 영화 우연찮게 보게 된 세 영화가 비슷하거나 공통 된 주제를 가지고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다. 다른 시대,다른 공간, 다른 인종, 그리고 주인공들이 겪는 다른 일들을 통해 같은 주제를 다르게 풀어나가는 세 편에 관한 이야기 이다. Director: Alejandro Amenábar Writers: Alejandro Amenábar, Mateo Gil Stars:Rachel Weisz, Max Minghella and Oscar Isaac Release Date: 9 October 2009 (Spain) 다른 이유 없었다. 레이첼 와이즈가 주연을 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는 문구에 보게 된 영화이다. 레이첼 와이즈 90 화려한 영상미 10. 아무 내용도 모르고 봤지만 나름 나에게 생각을 굳힐 수 있게..
<비슷한 영화들>같은 또는 숨은 그림찾기 비슷하거나 같거나 무자비하고 엄청나게 악독한 악당들에게 납치 된 소녀를 악당들보다 강하고 더 잔인한 아저씨들이 악독한 악당 단체를 풍비박산을 낸다는 내용이다. 관객들은 이 두 아저씨들이 천사같은 소녀를 납치한 무자비한 악당들을 마우스 우클릭해서 삭제시켜 가듯 범인들을 소탕 하는 것을보며 속으로 아싸를 외친다. 권선징악을 대표하는 영화들이다 비슷하다:둘다 국가의 공작원 또는 특수부대 출신이였다. 납치 된 어린소녀를 구하기 위해 납치범들을 소탕해 나간다. 혼자서 모두 소탕한다. 소녀를 납치한 악역들은 손도 못 될 만큼 더럽다. 다르다 : 원빈은 꽃미남 동양남이고 덴젤은 중년의 흑인남이다. 김새론은 저소득 계층의 자녀이고 다코다는 부유층 집안의 소녀이다. 원빈과 소녀는 옆집 사는 이웃이지만 덴젤과 소녀는 보디..
자이니치 역사(재일교포) *사진출처:http://impeter.tistory.com/1217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약칭 재일교포라고 한다. 재일본 한국교포는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渡日)한 한국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가혹한 경제수탈로 생활의 터전을 박탈당한 한국인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 발발 이후에는 일제의 징병(徵兵)과 징용정책(徵用政策)에 의해 다수의 한국인이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다 [출처] 재일본한국교포 [在日本韓國僑胞 ] | 네이버 백과사전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 작품.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도일한 김준평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타고 난 인간성인지 시대가 그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초기 조선인들..
떠오르는 헐리우드 여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 엠마 스톤입니다. 마음에 드는 배우 입니다. 사생활과 연기 사이에는 많은 격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그녀가 맡은 역할들은 털털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역들입니다. 1988년 생입니다. 저와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나이로 군요. 왠지 그 ET 의 아역스타 였던 그 배우와 같은 느낌을 소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르지만요. 조연입니다. 매우 조연이지요.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여배우로 나옵니다. 글쎄요. 안 본영화 입니다. 코메디군요. 왠지 조연 같습니다. 보다가 만 영화 입니다. 엠마스톤이 나온지도 몰랐습니다. 이런 영화도 있군요. 글쎄요 왠지 비중이 있어 보입니다. 이 영화 안에서는 안나 파리스, 좋아 하는 여배우 입니다. 껄껄 되며 재밌게 본 영화 입니다. 하지만 엠마스톤이..
It's Kind of a funny story-삶이 무거운 사람들에게, 멀고 도 먼 옛날 강산이 한 한 번 반쯤 바뀌기 전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머리속엔 "그래서?" 와 "왜?" 라는 두 단어만 있는 것 처럼 생각했고 행동했다. 그저 살아가는 것 만으로는 충분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던. 좋게 표현하면 그저 아무 욕심없이 소탈하게 나쁘게 표현하자면 목표의식 없이 의미 없는 삶을 살던.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며 인생은 즐기기위해 있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내 주변에 내 주의에 있는 모든 것에 그리고 순간 순간에 감사해야 하며 지금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고 자신을 타일렀다. 실제로 그는 인생을 즐겼고 삶을 즐겼다 아니 적어도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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