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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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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수작! 실화를 바탕에 둔 마피아 영화 지금은 영화계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주제 이탈리안 마피아지만 1980년대 부터 길게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헐리우드에서 영화소재로 또는 영화 패러디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었던 악명 높은 이탈리안 마피아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영화는 미국의 금주시대에 매우 악명 높았던 알카포네에 관한 영화 언터쳐블입니다. 주인공은 경찰들이지만 알 카포네 역할을 로버트 드 니로가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Director: Brian De Palma Writers: Oscar Fraley (suggested by book), Eliot Ness(suggested by book), and 1 more credit » Stars: Kevin Costner, Sean Connery and Robert De N..
벌어지는 빈부격차 부자국가가 더하다. 이코노미스트 12월 5일 인터넷 판기사 리뷰입니다. Inequality Street: Dec 5th 2011, 14:42 by The Economist onlin income inequality rising in rich countries. 지난 30년간, 부자국가내의 가난한 사람과 부잔인 사람과의 격차가 더욱 커졌다. OECD에서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말이다. 한 뭉치의 데이터는 한번 살펴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지니 계수에 의하면 전혀 일치 하지 제로부합성은 모든 사람이 같은 소득을 가진 것이고 1이 뜻 하는 것은 가장큰 부자 한명이 모든 소득을 가진다는 것인데, OECD의 근로자들의 지니계수가 1985년 0.29 에서 거의 10프로나 증가한 0.32로 증가 했다고 한다. 이러한 성향은 ..
유학생활의 시작에 대한 생각: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외국 유학을 가기전에 외국에 나가서는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한국분들과 잘지내면서 고향에대한 외로움도 없애고 적응도 빨리 해야 겠다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생각을 이분법적으로 좋다 나쁘다라고 표현 할 수없고 각 생활패턴에 장단점이 있기 나름 이라는 것에 동의를 하는 편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자에 속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한국분들과 또는 한국 커뮤니티와 거리를 두고 유학생활을 해야 겠다라는 의견이 제 머리속에서는 지배적 입니다. 이유야 다들 아시겠지요. 언어의 수준을 빨리 늘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이기에 한국인임을 부정한다거나 한국인 모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완벽한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것도 좋은 행동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약 ..
(별세) 독재자의 딸 라나 피터 http://www.time.com/time/photogallery/0,29307,2100515_2324867,00.html 원문 www.time.com 1926 2월 28일 태어난 스베틀라나 스탈리나는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과 그의 두번째 아내의 딸입니다. 소련에게는 잔혹한 스탈린이였지만 그녀의 딸에게는 어쩔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녀는 소련내에서 단숨에 셜리템플과 같은 유명인사가 되었고 수많은 아기들의 그녀의 이름을 딴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불행은 어린나이에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1932년 그녀의 어머니는 자살했고 그에 대한 사실은 6살 스베틀라나에게는 비밀이였습니다.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맹장염으로 죽었다고 전해졌으며 10년 후에서야 그녀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 스탈린과의 관계도..
외국생활하기: 그 환상에 대하여 이거 이야기가 조금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야 겠다 싶어 시작한 블로그에서 점점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블로그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심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늘리고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을 해야겠다 싶어 시작한 국제시사 관련하여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국제관련 한 글을 읽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굳이 시사나 뉴스에 관련된 글이 아니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으로 이민을 오거나 외국에서 1년 이상을 체류해 본적은 없으나 외국유학을 해보고 외국에서 짧게 일도 해보고 현재에도 57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진 대학에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과 자체가 외국인 교수님들로만 이루어진 학과를 다녔었지..
이쁘다! 영국 신인여배우 오펠리아 러비본드 얼마전에 콜린파렐,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 런던 블라바드에서 알게 된 배우 오펠리아 루시 러비본드(Ophelia Lucy Lovibond) 입니다. 단역으로 짧게 출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력있어 보여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2000년도 부터 TV 시리지에 등장을 해오다가 2009년 아이레랜드 영화 노웨어 보이(Nowhere Boy)로 영화에 데뷔하였습니다. 영화계에서는 아직 신예이기에 많은 정보가 없군요. 1986년 생이며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4,3,2,1 이라는 영국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개봉 한 짐 케리의 펭귄영화에도 등장을 했다고 하는군요. 2012년도에 Titanic :Blood and Steel TV 시리즈에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Wasteland,..
타인의 삶:슬픔으로 끝날 수 밖에 없던 삶과 사랑 원제는 Das Leben Der Anderen(The Lives of others) 으로 국내에는 직역으로 타인의 삶이라는 제목이로 개봉을 했었습니다. 친한 동생의 소개로 보개 된 영화였습니다. 머리 속에 박힌 영화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2006년 개봉이지만 국내에는 2007년도에 개봉을 한 듯 합니다. 동독 시절 비밀 경찰들은 시민들을 감시하기위해 도청 및 밀고자들을 매수하고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유명 극작가와 그의 연인을 냉철하고 자신의 임무에만 집중하는 비밀경찰이 도청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 됩니다. 당시의 동독의 암울한 시대상을 매우 잘 표현했으며 배우들의 내면연기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극 중 비밀경찰로 비즐러 입니다. 문화장관이 극작가 기오르그의 애인이자 유명 여배우..
부패와 발전:한국의 공공기관의 부패도는 어느정도? 새롭게 만든 카테고리 입니다. 혼자서 공부도 할 겸 세계정세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도 가질 겸해서 만든 카테고리 입니다. 세계정세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료는, Economist, Times와 같은 잡지부터 뉴스등을 기본으로 삼아 번역하고 조금 더 이해도를 가미하고자 여러 설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아니다보니 오역도 있을 수 있으며 각 잡지나 신문이 대표하는 정치적 성향이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를 그저 완벽하게 번역한다기 보다 기사에 대한 사실 전달과 리뷰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점 감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흐음..그리고 그...이름이 갑자기...게시물에 관련하여 법적인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할 예정이니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알려 주시길 ..
남자의 로망 자동차: 자동차에 관한 영화 남자들의 로망 자동차에 관한 영화 들입니다. 왠지 차만 좋으면 이 세상 모든 미녀들이 내것이 될 거라는 착각과 차에 관심이 없어도 좋은 차가 지나가면 눈이 돌아가는 건 남성의 본능으로서 어쩔 수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차에 관심이 많지는 몇 편의 영화가 기억이 나 포스팅을 해봅니다. Fast & Furious 입니다. 분노의 질주로 개명이 되었나요? 글쎄요 보지는 않았습니다. 케이블에서 종종 해주던걸 중간 중간 보고는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남자들을 노린 영화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자동차 경주에 악당들이 껴들고 그래서 총질하고 운전하고 쫓고 쫓기고 하는 내용 같습니다. 결국엔 어쩔수 없는 상황에 걸려 또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자동차 경주를 하게 되지 않나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한 창 새로운 액..
아동영화: 아이들과 보기 좋은 가족 영화 가정의 달 12월 입니다. 맞나요? 회식의 달인가. 5월 보다 아이들이 더 들뜨는 12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운 겨울 밤 군고구마라도 드시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보실만한 가족, 아동 영화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서양 영화들이지만 어느 정도 국내 정서에 맞는 영화들로 골라 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유익한 아동영화이기를 바랍니다. 라이온 킹입니다. 중학시절에 본 영화 같군요. 한 3-4번은 본 것 같습니다. 디즈니에서 제작을 하였고 어른들에게도 호평을 얻어 뮤지컬로도 제작이 되었죠. 뮤지컬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촌의 계략으로 아버지를 잃게 된 아기 사자 심바의 이야기 입니다. 동물의 왕자 레오(일본 애니메이션)제작사 에게 고소를 받기도 했었죠 카피라고 해서. 어떻게 판결..
동성애 영화: 또 다른 사랑 이야기 동성애에 관한 영화 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받아 들이는 분위기 인듯 하지만 아직도 여러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금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느정도 자유분방한 국가이며 동성애에도 마음을 활짝 열것 같은 분위기인 미국도 사실 아직도 동성애에 대해 완벽하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1970-80년대 에이즈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고 동성애에 관한 새로운 시각들이 물밑에서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유명배우와 유명 감독들을 앞세운 동성애 영화들이 개봉을 했고 그에 따른 사회적인 여파가 있었습니다만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Director:..
My Way: 그 실화에 관한 마이 웨이 광고를 보시면 모든 건 이 한장의 사진으로 부터 시작했다 라는 식의 광고를 보셨을 겁니다. 2002년도에 밝혀진 내용 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계신 분의 성함은 양경종씨라고 하네요. 노르망디 유타 해변에서 1944년 D-Day에 미군의 포로가 되어서 영국으로 보내 진뒤 그곳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생을 마감 하셨다고 합니다. 신의주에서 태어나서 일본군에 징집되었고 1939년도에 일본과 전쟁 중이였고 전투 중 하나였던 노모한 전투에서 부대가 패하게 됩니다. 그 후 소련군의 포로에서 다시 소련군의 군인으로 징집되어졌고 우크라이나로 보내지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 분이 속한 부대가 독일군에게 패하게 되고 또 다시 포로가 되었다가 독일군 소속으로 되어집니다. 그 후에 노르망디로 보내져 군생활을 하게 됩니다...
호빗:예상치 못한 여정(The Hobbit:The Unexpected Journey) 2012년도 개봉영화 중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인 The Hobbit 호빗 입니다. 3D로 제작이 될련지는 모르겟네요. 당연히 3D로 제작이 될려나요. 반지의 제왕이 성공을 거둔 뒤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인 호빗 또한 영화로 제작 되었습니다. 총 두편으로 2012년도와 2013년도에 연속으로 개봉을 하네요. 기본적인 이야기는 샤이어에 사는 호빗 빌보에게 간달프가 찾아옵니다 13명의 드워프와 함께 말이죠. 드워프들은 그들의 빼앗긴 땅에 살고 있는 용 스마우그가 가진 금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여정에 호빗 간달프의 권유로 빌보도 함께 하게 되지요. 그렇게 여정이 시작되어 고블린, 트롤 등을 만나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스마우그에게 가서 금을..
돌아 온 초호화 배우..영웅집단 어벤저스 (The Avengers) The Avengers(어벤저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2년 아이들의 달 5월달에 개봉을 하는군요. 이 많은 미국영웅들을 볼 수 있다니 참 시간 죽이기는 더 할나위 없을 영화 같습니다. 액션이며 그래픽이며 손색이 없기를 바랍니다. 5명이 6명의 주인공의 비중을 어떻게 나누고 조정 했을 지 궁금합니다. 이전 원래 헐크 영화의 두 배우였던 ...아 갑자기..이름이... 한명은 뮌헨으로 유명한 분이고 한분은 아...파이트클럽의 에드워드 노튼이군요 두 배우는 하차하고 새로운 배우가 헐크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 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군요. 리브 타일러가 안나온다는게 좀 흠인 것 같습니다. 나오려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훈훈한 SF 액션 영화이기에 날 좋고 따듯한 5월에 개봉 하는 듯 합..
남자들을 위한 액션 영화 3편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액션영화 입니다. 어린시절 홍콩 액션영화 또는 느와르 장르로 구분되던 액션영화들을 보고 자라오면서 참으로 거짓말도 잘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해왔더랬습니다. 하지만 요새들어 총 없이 싸우는 서양판 액션영화도 중국의 액션영화에 지지 않는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지요. 하지만 역시나 서양이던 동양이던 액션영화는 역시 허풍이 좀 들어가야 재밌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지 말씀이신 "땅덩이 큰데 사는 놈들은 뻥도 잘까" 라는 명언 아닌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2002년도 개봉으로 현재 3편까지 제작이 되었고 4편에 대해서도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본 시리즈 입니다. 맷 데이먼의 이미지를 확 굳혀 버린 액션 영화이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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