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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Tech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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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 플렉스 운동할 때 낄만 할까? (Beats Flex) 비츠 플렉스를 샀다. 지금까지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물로 받거나 지인에게 QCY 중고를 사 본게 전부였다. 웬지 돈이 아까웠다. 하지만 모든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명을 다해갔다. 그래서 사야 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왜냐면 운동할 때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둘러봤다.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가성비 가성비 했다. 그러다 비츠 플렉스를 사게 됐다. 유투브도 보고 이것저것 찾아 봤다. 아이폰을 쓰다보니 에어팟을 살까 고민도 해봤다. 하지만 너무 비쌌다. 블루투스 이어폰, 운동할 때만 쓰는데 너무 한 거 아닌가 싶었다. 10만원이 넘다니 말이다. 그래도 아이폰 유저라고 애플 공홈을 둘러봤다. 비츠 플렉스가 눈에 들어왔다. 유투브, 네이버, 구글을 검색했으나 운동할 때 쓰기 편..
초경량 아이리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Blank Doubling BEP-C60 리뷰 아이리버에서 만들어 낸 블루투스 이어폰! 이번 리뷰는 초경량 아이리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블루투스 시장에 뛰어든 아이리버의 블랭크 더블링 제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이 아이폰7을 출시하면서 3.5mm 이어폰 잭을 제외했습니다. 영향력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사인 애플이 앞으로는 3.5mm 유선 이어폰 잭이 없이 질 것이라 했죠.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고 비교적 손실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무선 기기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최근 무선 기기의 출시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술력도 계속 발전하고 있지요. 이러한 시장환경의 변화와 무선 이어폰의 편의성이 수요계층을 점차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
마스터이의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 직접리뷰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 직접 사용기 안녕하세요, 마스터이 입니다. 이번에는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를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노트북들이 얇아지면서 다양한 하드웨어적 기능들이 탑재가 되지 않고 외부기기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편하긴 하지만 없어진 기능이 절대적으로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 입니다. 다.지금의 SSD(Solid State Drive)를 사용하기 이전의 PC 저장 매체들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예전에는 FDD(Floppy Disk Drive)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5.25인치 3.5인치 두 종류가 있었지요. 이 디스크의 저장용량은 고작 1MB가 조금 ..
닥터 스마트 차량용 살균&세정 클리너 (민트사) 차량 내부 살균 세정 제품 닥터 스마트 클리너! 안녕하세요 마스터이입니다. 요즘 주말만 되면 계속 비가 오네요. 이번 리뷰 제품은 닥터 스마트 카클리너 입니다. 차량 내부 살균과 세정을 담당해주는 제품이네요.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차량 핸들의 세균이 변기의 세균보다 약25배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럴 때 차량용 살균과 세정이 필요합니다. 요즘같이 연일 비가와서 세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면 더 많은 세균이 번식하겠지요 엄청나게 많은 세균들은 건강한 상태의 신체보다 면력력이 떨어져있는 어린 아기나 노약자 분들에게는 더 치명 적일 수 있습니다. 때마친 닥터 스마트 차량용 살균 세정 클리너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검사소를 방문한 차량을..
블리자드 오버워치 서버문제 그 이상의 문제 오버워치 서버관리도 문제다 하지만 대처가 더 큰 문제다. 최근 블리자드의 인기게임 오버워치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다. 어떤 서비스나 제품이던지 하자가 있을 수 있다. 세상에 완벽을 기하고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자신의 돈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구매했을 때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오버워치는 무료게임이 아닌 구매를 해야 되는 팩키지 게임이다. 물론 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이라고 해서 잡다한 문제가 무조건 안 생길 수 없지는 않다. 블리자드라고 해서 서버관리를 제대로 하고 싶지 않겠는가. 사실 서버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블리자드 코리아의 대처 방법이다. 서버를 관리함에 있어 실수나 장비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 많은 직원들이 달려들어 밤을 새며 일 하고 있을 수도 있..
VR, 심리적 육체적 치료를 위해 사용되다 그렇다 고소공포증부터 침대공포증까지 치료방벙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2010년도가 스마트폰의 시대였다면 2020년은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의 세계가 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VR은 게임, 여행,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대중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이제는 현실에 물들고 있는 것이다. BaDoinkVR 침대에서 더 자신감있고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치료하는 성치료 컨텐츠를 개발 중인 회사다. 이 콘텐츠는 장면의 전환이 없이 수대의 고프로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기술을 기본으로 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숨을 고르는 ..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해외어플 직장인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 해외어플들 Poket : 유용한 정보를 찾아냈는데 읽을 시간이 없는가? 그렇다면 포켓을 통해 저장하도록 하자. 저장된 글과 정보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읽을 수 있다. 트렐로(Trello) : 팀과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면 트렐로를 사용해 보자. 브레인스토밍부터 업무분담을 체크 할 수 있다. 터보스캔(TurboScan) : 사진파일을 PDF나 JPEG로 쉽게 변환해 준다. 연락처부터 서류까지 쉬운 파일변환을 도와준다. 라스트패스(Lastpass) : 수 없이 많이 가입해논 사이트들, 비밀번호를 매번 잊어 먹는다면 라스트패스로 관리할 수 있다. 두들(Doodle) : 사람들과 만날 때 가장 골치 아픈건 시간을 맞추는게 아닐까. 두들을 통해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가능한 날짜를 뽑아 내..
2016 9월 아이폰7은 어떤 모습일까 애플 제품, 특히 아이폰은 나와봐야 한다.지금까지 애플의 행보를 보면 2016년 가을, 그러니까 올 해 가을 아이폰7이 나올 확률이 크다. 이미 아이폰7 누출 사진들이 돌아 다닌지도 꽤 오래 되었다. 아이폰6S와 6S Plus 이후 새 버전인 아이폰SE를 내놓긴 했지만 아이폰7의 발매와는 그리 큰 상관관계가 없어 보인다. 두 개의 사진이 유출된 아이폰7, 올 해 초부터 무성하게 돌아다니는 아이폰7에 대한 소문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우선 아이폰7이 이름으로 사용될지 아니면 번호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대신 아이폰 프로라는 이름이 번호를 대신하여 쓰일 수도 있다. 크기는 이전과 같이 4.7인치와 5.5인치로 나올 확률이 크고 변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소문이 있다. 외관의 경우도 아이폰6와 큰차..
독일의 명차 포르쉐의 진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독일의 스포츠카 포르쉐의 변천사. 독일을 대표하는 포르쉐는 다르면서도 다르지 않은 모델들을 꾸준히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차를 내놓고 있다.
남자의 차, 라이노 XT 라이노 XT(USSV Rhino XT Wrangler), 거리를 달리는 밀리터리 자동차 군용차량의 심미적 아름다움을 최고로 끌어 올린 지프 라이노 XT가 등장했다. 험머 HX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전혀다른 모습을 선 보인다. 3.6L V6 엔진을 달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지만 전투용 차량이 아닌 일반 운전자를 위한 도심용 차량이다. 다른 일반차량들과 같이 고급가죽시트, 네비게이션등 다양한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21세기, 삶의 질의 향상을 불러올 전자제품들 하루에도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이 전혀 새롭지않다. 하지만 '어머 이건 꼭 가져야 해' 한다는 마음 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소니 심포닉 라이트 신세기의 램프의 모습을 띈 이 모습 구세기의 랜턴을 모티브로 삼았다. 랜턴이 실제 불을 지펴야 했지만 소니 심포닉 라이트는 전기만 있으면 LED전구로 방안을 비춰 준다. 당연하게도 램프로서만의 역할을 하는게 아니다. 스피커가 내장되어 스마트폰으 앱으로 음악을 틀거나 끌 수도 있다. 스피커로서의 기능은 아직 미지수 이지만 잠들기전 음악을 들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의 소식은 희소식이 될 수도 있겠다. 펫큐브 어째서 강아지는 레이저를 좋아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가 레이저에 환장한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양이를 ..
드론 날려 보셨습니까? 초등학교에서 드론 날리기 대회를 한다는 말만큼 세상이 빠르게 변함을 알려주는 소식이 있을까 싶다. 불과 10년 20년 전만 해도 뭔가를 날리는 대회가 열린다면 연이나 종이 글라이더가 당연하게 여겨지던 세상이었다. 전쟁에서 무인비행기가 적진을 타격한다는 소식을 들릴 때만 해도 그 누가 드론을 초등학생들이 날리며 대회를 할 줄 생각했겠는가. 전쟁무기로 개발 되었던 대다수의 발명품들이 일반인들의 생활로 녹아들었다는 점에서 그리 놀라운 사실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드론이 하나의 장난감이 초등학생의 조종하에 하늘을 날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놀랍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게 만든다. 드론이 실용화되고 실생화 되게 된 시발점을 정확히 집어 낼 수는 없지만,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드론을 통해 배달을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가..
아이폰6는 왜 한국에서 비싸지는 걸까 자유시장에서 생산자가 자신의 상품을 얼마에 팔던지 그건 각자의 몫이고 자유다. 소비자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에 자신이 만족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상품을 구매할 자유가 있다. 평범한 가스 라이터 하나를 천만원에 판다고 해도 그 누가 이 상인의 자유를 비난하겠는가. 천만원에 달하는 매우 평범한 가스 라이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있다고 한들 누구도 이 구매행위를 말릴 권리는 없다. 충고 정도야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아이폰6가 한국에 상륙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물론이거니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또한 신형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한다. 언론과 광고를 통해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사용자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전달받게 되는 것이 이유 중 하나겠다. 스마트폰을 교체하려고 마음 먹었던 사람들은..
패블릿으로 돌아온 넥서스6 평생을 기계를 쓸 줄만 알았지, 어떻게 만드는지, 뭐가 어떻게 다른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만큼은 제발 내 속을 터지지 않게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 등장한 모토로라의 폰도, 폰을 파는 사람의 말에 넘어가 산 베가도 일년이 넘어가자 내 속을 터지게 하는데 한 몫했고, 매달 내야 했던 할부금은 볼 때마다 씁쓸한 바람을 가슴에 불게했었다. 그러다 더 이상 느려지는게 불가능해 보이고, 버튼까지 말을 안듣게 시작한 베가를 버리고 넥서스5를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 구글과 LG의 합작품, 큰 화면, 모든게 매력적이였다. 구매를 결정하고 1주일만에 받아든 넥서스5는 만족 그자체였고, 지금까지도 1년전 구매 시점과 똑같은 속도와 성능을 내고 있다. 한 마디로 대만족이..
애플, 샤오미 그리고 한국의 경제 노동집약적, 수출주도형, 자국기업보호정책 이 단어들은 70년대부터 80년대, 아니 90년대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를 대표하는 표현들이었다. 우리 어머니, 숙모세대가 그들의 머리를 자르고 가발을 만들어 수출을하고, 우리 삼촌들이 쥐를 잡아다 팔면 공장은 가죽을 만들어 수출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자본과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 기업들은 노동력과 원재료의 비교적 가격이 싼 제품들을 주상품으로 삼고, 정부는 보호정책을 펼치면서 수출정책을 고수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던 중, 대한민국의 자본과 기술력이 상승하면서 일본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한 때는 전자제품하면 미제나 일제를 선호하던 시절에는 한국제품은 자국민들도 싸니까 쓴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20세기가 끝이 나고 21세기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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