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태 요약
"여러분, 쿠팡 사태가 이제 우리 안방을 넘어 태평양 건너 워싱턴 D.C.까지 번졌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3,367만 명의 정보가 털린 민생 사건인데, 왜 미국 정부가 '한국이 우리 기업을 괴롭히고 있다'며 화를 내는 걸까요? 오늘 방송은 쿠팡의 7개월간의 보안 방치부터, 국회의 분노, 김범수 의장의 1.6조 보상안,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 백악관과 통상대표부(USTR)의 날 선 반응을 집중 분석합니다." "사건은 작년 4월, 중국 국적 전직 개발자가 내부 권한을 악용해 7개월간 데이터를 긁어모으며 시작됐습니다. 성명, 주소는 물론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포함된 배송지 목록 조회 횟수만 1억 4,800만 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 결과, 쿠팡은 내부 경고 알람조치조차 무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