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수필/소설

(110)
롤 재접속 문제 라이엇 롤 서버 접속 문제 해결 해야... 한 두번이 아닌 롤 재접속...오늘도 접속 장애를 보이는 롤 서버 진정 답답하다. 롤 서버 문제가 하루이틀이 아니듯 오늘 생긴 롤 재접속 문제도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이번 달만 몇 번째 롤 서버 접속 문제를 보이는 건지.. 라이엇은 제발 이 문제 다시는 안나게 했음 한다.게임 이름이 재접속 오브 레전드로 바껴도 이상 할 게 없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모르시는 분은 롤 하면 캘리포니아 롤 아냐?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요새 롤 이라고 하면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게임의 줄인 말이다. League of Legend 라는 영문명을 줄여 부르는게 롤 이라는 게임이다. 오늘도 네이버에 롤 서버 검색어 순위 10위 안에 드는 이유가 롤 이라는 게임이 남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의 마라톤의 결승점은 어디 입니까 사람의 삶은 마라톤과 같다고 묘사 되고는 한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쉬지않고 꾸준하게 달려 결승선을 통과해야 되는 마라톤 말이다. 다른 단거리 육상 종목과는 다르게 마라톤은 단번에 전신전력을 다하여 달려서는 안된다. 물론 마라톤 또한 있는 힘 없는 힘 짜내어 전신 전력을 다 하지만 단거리 육상 종목의 몇 십배에 달하는 거리를 100m 뛰 듯 달려서는 결승선은 고사하고 정규 코스 반을 마무리 짓기도 힘들다. 게다가 단거리 육상과는 다르게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존재한다. 무조건 평지만을 달리는 것도 아니다. 힘들게 올라가야 하는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내려가는 내리막 길도 있는 것이다. 인생과 삶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것이 와 닿을 때가 있었다. 장거리를 혼자서 달려야 하는 자신과의 외로..
추웠던 봄날에 - 1 창 밖으로 보이는 번화가의 거리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사람들 무표정한 얼굴로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 그리고 유니폼을 입고 건물 옆에서 혼자 담배를 피고 있는 아저씨. 많은 사람들이 따듯한 봄 날 햇살 아래 거리를 가득 매우고 있었다. 커피숍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매우 활기차 보였다. 커피숍 내부도 밖과는 그리 다르지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떠드는 아가씨들 혼자서 이어폰을 끼고 모니터를 보고 있는 안경 쓴 청년 음악 소리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소음에서도 꿋꿋하게 책을 보며 공부하는 대학생 같아 보이는 학생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자신들의 할 일을 하며 복작 거리고 있었다. 따듯한 봄 날 책을 한 권 사들고..
글을 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였다. 초등학교 1학년 이 후로 학교에서 상을 타는 것은 가뭄에 콩나는 것 보다 더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까지만 해도 나름 반에서 공부를 잘 하는 학생으로 분류가 되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턴 받아쓰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을 필두로 성적은 곤두박질 쳤고 그 이후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게 된게 아닌가 한다. (웃음)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처음으로 글을 써서 상을 타 보았다. 과학에 관한 글짓기를 했었는데 제목은 초등학생 5학년이 생각 해 내기 매우 힘들 법한 단순하고 전체적 의미를 함축한 제목 "과학". 과학에 관한 글짓기에 과학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장려상이라는 상을 타냈다. 당시의 기억을 ..
그 뭐랄까 1등 밑으로는 다 포기해야 될까? 어느 철학자가 이런 말을 남겼다. “플라토 이 후의 철학은 플라토가 남긴 말의 주석에 불과하다.” 서양 철학의 발달 역사를 보면 보통 소크라테스, 플라토,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그리스 철학자로부터 시작을 한다. 그 들은 서양 철학과 문화,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서양 철학자들 내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차지 한다. 하지만 만약 어느 철학자의 말대로 플라토 이후의 철학은 단지 플라토가 남긴 철학의 재생산에 불과하다면 어째서 그 수 많은 서양 철학자들이 두각을 나타 낼 수 있었을까. 엄마 잃은 둘리도 뜬 금 없는 식객 덕분에 힘든 삶을 살게 된 고길동씨도 모두 자신의 삶에 충실 했을 뿐이다... 동양에서도 유교,도교,불교 등이 철학과 종교로서 등장 했다. 유교에는 공자, 도교에는 장자 노자 그리고 불교에는 ..
눈 오던 그날에 중학교 시절 내가 살던 고향은 군에 속한 리였다. 마을에서 시내로 나가기 위해선 버스를 타고 30-40분 이라는 거리를 버스에서 보내고는 했었어야 했다. 시내에서 우리 마을로 들어오는 도로는 2차선에 불과 했지만 차가 많이 다니지 않던 시절인지라 가끔 설이나 추석을 제외하면 막히는 일은 없었다. 눈이 오지 않는다면 말이다. 마을에 대한 설명을 풀어 놓고 보니 가끔 씩 아버지께서 노래방 18번 처럼 가사하나 안 틀리고 해주시는 아버지의 어릴 적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동네 할아버지 버스에서 담배 피던 시절의 내용은 아니라는 것, 그냥 20세기 어느 촌아닌 촌에서 있었 던 일이다. 당시 중학생이였던 우리들은 겨울이 오면 은근히 기대 하는 것이 있었다. 밤새 눈이 내려 도로가 막히는 상황이 오는 것..
여성과 함께 보기 좋은 권투 영화 자기 버릇은 남 못 준다고 하는 말이 맞나 보다.영화에 관한 포스팅을 안 한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며칠 전 부터 영화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 싶어 손이 다시 근질 근질 했다. 무슨 영화를 포스팅 할까 하다 우연히 이 영화 Far and Away 를 포스팅 하게 되었다. 록키를 보고 있던 것을 본 친한 동생이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고 운을 띄움과 동시에 록키 시리즈에 관해 이야기 시작 되었고 주제는 자연스레 권투로 넘어갔다. 이야기기가 지속되던 중 내 기억 저편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던 이 영화가 뜬금없이 튀어나와 버렸다. 1992년 영화로 내용은 아일랜드 가난한 농부(영국 사람이였나..) 톰 크루주와 귀족 집안의 여성으로 나오는 니콜 키드만의 사랑 영화이다. 이 두 사람이 사랑의 국경도 넘고 실제로 배..
시간에 관한 (마무리 중 입니다.) 현재 지금까지 써 온 시간에 관한 주제의 글을 다시 처음 부터 정리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수정하고 교정해야 될 부분이 너무 많더군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A4 용지로 옮겨보니 약 40장이 넘어 가는 걸 보니 의외로 많이 썼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간과 삶에 대해 그 동안 생각하고 고민해 온 것들을 글로 옮겨 적어야 겠다는 결심을 한 것은 오래 전이나 실질적으로 행한건 약 한달 전이군요. 그 동안 써 온 이 글들을 읽어보니 내가 왜 이렇게 묘사를 했을까 하는 부분들도 있고 생각 해 오던 여러 가지 중에 누락이 된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집중해서 꼬박 꼬박 써 온 것 같습니다. 아직 이 주제를 가지고 어떤 마무리를 끄집어 낼 수 있을지..
시간의 흐름과 미래 살아가는 것에 있어 인간이 언제나 인식하며 대면해야 할 것은 시간은 흐른 다는 것이다. 어제가 오늘이 되어있듯이 오늘이 내일이 될 것이며 내일이 오늘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불과 24시간의 격차를 두고 오늘과 내일의 구분이 생기며 어제와 오늘의 구분이 생긴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명확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내일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 하며 어제로의 회귀는 더더욱 불가능 하다. 그렇기에 달과 별이 뜨지 않은 밤처럼 어두워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미래는 심지어 사람에게 두려움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예상 할 수도 예측 할 수도 없는 미래의 특성 덕분에 인간은 자신의 현재 행동에 대해 의구심을 품거나 자신의 현재의 삶에 불안함을 느끼기도 한다. 더군다나 돌이 킬 수 없는 과거라는 시간의 흐름의 부분 때문에 살..
시간의 흐름과 삶의 목표와 변화 시간이 흐른 다는 것 외에 변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찾는 것에 어떤 의미가 부여 될지는 모르겠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시간이 변한다는 것 자체가 변하지 않는 그 무엇 중에 큰 부분을 차지 한다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멈추는 것도 현명한 일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주가 생겨나고 시간이 흐르기 시작 한 이래 시간이 흐른다는 것 외에 변하지 않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면 우주라는 공간 속에서 탄생과 소멸이 매일 같이 반복되고 연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것은 탄생하여 활동을 시작하거나 존재한다 어떤 것은 소멸이라는 과정을 거쳐 시간의 흐름 속에 자연의 일부분으로 돌아가고는 한다(1). 수 많은 사람들이 던져 온 질문인 왜 탄생을 하며 왜 소..
시간과 인식의 변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인 만큼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삶, 생각, 의견 등이 존재한다. 각기 다른 개인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개개인의 삶들이 모이고 흩어지기를 반복하며 하나의 사회 현상을 이어나가며 새로운 현상을 창조 해내기도 한다. 수 없이 많은 인간들이 여러 다른 공간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동일성과 동질성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동시에 타 문화를 받아 들여 받아 들인 문화에 동화 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거나 본 문화와 새롭게 이입 된 문화 사이에 층과 거리를 두고 동시에 존재 하기도 한다. 새로운 문화를 받아 들이거나 받아 들이지 않고 있는 문화가 존재 하고 있을 지라도 내 부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특정한 동질성과 동일성..
시간과 기억 한 개인이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한 사람의 머릿속에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억의 양이 얼마나 될지는 중요하지 않다. 과학적인 증명과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수치를 들어 인간의 뇌가 얼만 큼의 기억을 저장 할 수 있는지 보여 줄 수 있을지는 모르나 각 개인들을 살펴 본다면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인간은 삶의 경험을 뇌에 저장 하는 일 보다 망각 하는 일에 더욱 특화되어 있어 보이기에 그렇다. 물론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지나친 일련의 사회적 현상과 아무런 집중을 가지지 않고 스쳐 지나간 사람들과 물건들이 자신의 머릿속 어딘가 저장이 되어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몇 시간 전에 공공장소에서 길거리에서 마주치고 스쳐 지나간 거리의 상점들과 사람들에 대한 완벽한 기억을 불러 올 수 있는 사람들이 몇 이나..
시간의 흐름과 삶의 변화 운명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하나의 거대한 부분으로서 작용 하고 있기도 하다. 운명이라는 단어가 주는 강렬함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거부 할 수 없는 절대적 힘을 가진 그 무언가에 의해 결정 된 인간의 힘으로는 바꾸거나 거역할 수 없는 것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또 다른 누군가는 운명을 비웃거나 전혀 믿지 않기도 한다. 인간의 삶 속에 운명의 영향이 얼마나 거대하고 대단한 것 인지를 가늠할 수는 없으나 실제로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면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 누리기 위해 인간이 실제로 자신의 두 손에 거머쥘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운명이라는 단어 자체와 그 단어가 품고 있는 실제 뜻과 그 영향력의 비확실성에 비교하여 본다면 안타깝게도 운명이라는 것은 현재까지의 인간들이 가진 두뇌로서는 밝..
시간의 흐름과 육체의 활동 시간의 흐름과 행동 지금까지 보편적인 상식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살아 있는 생명체 중에 시간의 흐름 속에서 활동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이 땅 위에서 살아 있는 것 이라고 정의가 내려진 물체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떠한 형태로 던 활동을 하며 시간의 흐름 내에서 한 부분으로서 존재 할 수 밖에 없다. 살아 있기 위해선 큰 움직임을 요구하지 않는 활동이 필수 불가결 한 것은 아니나 적어도 존재하고 있는 생물체라면 신체의 기관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던 작동하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 이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활동이라는 것을 해야 하며 연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모든 기관이 정지 된 상태를 유지한 체로 삶을 살아가는 동식물이 있다 할 지라도 그들이 존재하기 위해서 태어나고 ..
시간의 연속성과 감정의 변화 끊임없이 변화하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시간의 변화는 모든 것의 변화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영향을 끼친다. 시간의 연속성 내에서 인간이 구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질과 생명체들은 원형의 모습과 본질이 변화하는 것에 대적할 수 있는 방법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으며 스스로 향기를 내는 생명체와 물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언젠 가는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으며 더 이상 향기와 냄새를 풍기지 않는 형태로 시간의 격차를 두고 변화 해 간다. 그 누가 그랬듯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하는 것 그 자체라고 하였듯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하여 그 형태를 달리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