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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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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 무료 영상 페파피그 - mohalka.com 페파피그는 영국에서 제작된 아동용 영상으로 유투브에서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아동용 영어 듣기 교재다. 게다가 무료영상으로 유투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2004년부터 방송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영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영어권 국가의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만화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어만화로 영국에서는 채널5, 미국에서는 니켈레돈에서 방영되었다. 호주는 물론이고 남미에서도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페파는 여자아이 돼지가 주인공이고 페파와 가족들이 함께 겪는 일들이 잘 녹아있어 가족들이 함께 보거나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다. 집에 살고 차를 타며 수영장에 다니지만 동물의 특징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현재는 타이완, 벨라루스, 이탈리아, 포르투칼, 스칸디나비아 등..
이 소녀는 플라이투더문을 완벽하게 부른다. - mohalka.com 노르웨이의 새로운 스타, 안젤리카 조던 플라이 투 더 문, 완벽을 넘어 부르는 소녀가 안젤리카 조던이다. 노르웨이 갓 탈렌트에 등장하여 노르웨이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한 살 반부터 재즈를 듣기 좋아하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안젤리카는 노르웨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이미 그녀의 비디오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본 영상이 되었다. 아직 치아도 제대로 나지 않은 이 작은 꼬마의 몸에서 이런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인 안젤리카가 가진 목소리가 가진 현재의 완벽함을 성장하며 어떻게 발전시킬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어린 소녀지만 그녀의 목소리만 듣고 그녀가 조그마한 소녀라는..
친일파 : 그 인간과 논리 - 서평 mohalka.com 인터넷이 생긴 이래 넘치는 정보에 중독이 되가는 건 아닌가 싶다가도 차고 넘치는 정보 속에 모르고 지내던 부분을 알게 됌에 즐거울 때도 있다. 뭐랄까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할 뿐 실질적으로는 어디에도 가고 있지 못 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갈 곳도 많다는 느낌이랄까. 최근 보게 된 뉴스타파의 다큐멘터리가 후자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친일파 연구에 자신의 한 평생을 바친 임종국이란 분의 다큐멘터리였다. 친일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거나 조금 더 파고들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사실 없었다 다만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자란지라 막연하게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단어에서 오는 막연한 불편함과 그 불편함으로 향하는 무의식적인 적개심과 같은 느낌만 있었던 것 같다. 뉴스타파의 다..
저출산 문제점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저출산 문제점은 전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다. - Mohalka.com 저출산 문제점들은 다양하다. 각 나라마다 다양한 이유로 저출산 문제점을 사회적으로 가지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발전 된 국가 일수록 저출산 문제점이 많기도 하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으려 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어떤 이유인지도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하지만 저출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인과 정부의 노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저출산 문제점들은 하나로 말할 수 없다. 아이를 키우기 위한 비용이 부담이 되서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피임 기술이 발달 되면서 아이를 낳지 않게 될 수 있게 된 것도 크게 한 몫 한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한 경제적 부담은 매우 크다. 경제가 성장하지 못 하는 국가..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챙겨보아야 할 드라마들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챙겨보아야 할 드라마들 그렇게 과식을 하고 침대에 눕는게 아니였다. 더부룩 한 속으로 깰 줄 알았다. 이틀전이 5.18이였다. 이곳 저곳에서 5.18에 대한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5.18에 대해 명확히 아는 바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역사의 한부분 이고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특히나 현대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적어도 역사 자체의 존재 여부는 알고 있어야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26년 이라는 강풀의 만화를 읽고, 광주 출신이라는 학생이 자신은 5.18에 대해 듣고 자라났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5.18을 모르기에 그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는 한다는 말을 듣고는 '아..' 라는 단어가 저절로 머리속에 떠올랐..
매직아이스크림트럭 아동영어프로그램 - mohalka.com EBS 아침 아동영어 프로그램 매직아이스크림트럭 아역 출신배우 류한비가 조로 등장한다. 아이스크림 트럭을 타고 아이스크림을 파는 조를 맡은 류한비는 아동일 때부터 TV에 등장하며 조금씩 이름을 알려왔다. 영어와 중국어가 특기인 류한비가 EBS의 매직아이스크림 트럭의 조 역할을 맡은 것은 이상하지 않다. 아동용 프로그램이며 스토리 또한 아이들에게 부담없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고 등교나 보육원에 가기전 보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와 페페라는 남매가 화산폭발로 고향을 잃고 알파 타운에 살게 된다. 우연하게 조와 만났고 조는 이런 두 남매를 도와주며 함께 행동한다. 알파타운에 사는 다른 캐릭터인 블링블링은 왕년의 스타였고, 친구라는 그의 매니저 강아지 실버 밖에 없다. 알파 타운에 넘어온 리모와 ..
알렉 볼드윈, 보스 베이비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알렉 볼드윈, 오랜만에 듣는 이름을 수 있다. - mohalka.com 1958년 배우로 볼드윈 가족의 첫째 아들이다. 알렉 볼드윈은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하여 영화계로 진출하게 된다. 영화로 진출하기 전에는 소프 오페라에서도 알렉 볼드윈은 연기를 하기도 했다. 영화에 데뷔한 알렉 볼드윈은 비틀주스에서도 역할을 맡았다. 1993년 킴 베이싱어와 결혼하여 2000년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했었다. 이번 만화영화 베이비보스는 알렉 볼드윈이 목소리 주연을 맡아 열연한 영화다. 의오로 목소리 역할을 맡아 연기한 경력이 많고 2018년 아틱 저스티에서도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내년에는 미션임파서블 신작에서도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올해 2017년에도 베이비보스 외에도 두 편의 영화가 제작되고 있으며 개봉대기를 하고 있다. ..
엘론 머스크, 지하철이 아닌 지하차를 말하다 - mohalka.com 지하철이 아닌 차를 타고 지하를 달리게 될 수도 있다. 물론 미국 이야기다. 엘론 머스크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교통정체라고 한다. 지하철이 아닌 지하도로로 자동차가 달리게 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바로 엘론 머스크다. 지하차도를 통해 자동차들이 달리게 되면 극심한 교통정체를 도시에서 없앨 수 있다고 엘론 머스크 믿고 있다. 개혁과 혁신의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지하철을 만들듯 터널을 뚫는 기술은 이미 존재해 오고 있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기술은 전통적인 기술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도입하게 되면 지하에 쉽게 터널을 뚫어 자동차를 달리게 할 수 있는 세상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려고 하고, 전기..
4차사업, 변화 그리고 대처, 기본소득 4차산업은 인간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본소득 정책이 전세계적인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무 이유없이 정치인들이 선심쓰듯 표를 사기 위해 기본소득정책을 펴는 것이 아니다. 3차산업이 발전한 이후 일자리를 꾸준히 줄었고 앞으로는 더 감소 할 것은 불난 산을 보듯 뻔하다. 로봇, 인공지능, 3D 프린터 등등 인간이 설자리는 없어진다. 모순되게도 인간이 개발한 컴퓨터가 인간의 일자리를 줄이고 로봇이 일자리를 줄였듯 인공지능과 3D 프린터는 인간의 노동을 뺏어가게 된다. 외국인 노동자가 값싼 노동력으로 일자리를 뺏어간다는 말은 이제 역사가 되었다. 손으로 문서를 꾸미던 시절, 공장에서 일일히 노동자들이 물건을 찍어내던 시절이 사라졌듯, 어떤 판단을 내리고 그에 따라 일을 분배하는 시대도 저물어 가고 있다..
미세먼지 과연 중국이 문제인가 석탄이 문제인가 - Mohalka.com 어느 쪽이 됐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도 없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은 중국과 몽골이 아닌 한국 자체에서 사용되는 석탄, 차량, 그리고 공업의 문제라고 한다. 서울대 김신두 교수에 따르면 20%의 미세먼지가 중국발이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라고 한다. 그린피스의 경우 30%가 중국의 영향이고 나머지가 한국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미세먼지로 죽는 사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일만큼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는 매우 그리고 아주 심각하다. 호흡기 질환에 큰영향을 끼치고 심지어는 암까지 발병하게 만드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 것이 문제다. 지난 15년간 한국의 석탄발전소 가동률은 2배 이상이 증가했고 -노후된 발전소를 폐쇄하지만-..
힘,권력이란 무엇인가? 부엌칼이나 불과 같다. 잘 쓰면 약이요 못 쓰면 독이다. 인정하던 안하던 우리는 누군가가 가진 권력으로 만들어낸 체계와 체제 속에서 살고 있다. 이를 느낄 수도 있고 느끼지 조차 못 할 수도 있다. 권력이란 무엇일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깨닫고 있을까? 민주주의 속에선 권력이란 사람들과 함께 하고 그들로부터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권력은 대화주제로서 그리 달갑지 않은 경우가 많다. 권력을 쥔 누군가도, 실제 권력이 없는 사람들 모두 각자의 이유로 권력에 대한 이야기가 편치 않을 수 있다. 권력을 가지지 못 한 사람들의 눈에는 권력을 쥔 사람들이 더럽고, 추악하고, 악독한 행동을 하는 무리들로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권력 그 자체는 더럽지도,..
퀴즈 도전! 다리를 건너자 한 번에 두 명 밖에 다리를 건너지 못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다시 돌아와야 한다. 어느 산에 위치한 연구소로부터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구소에서 도망친 사람들은 총 4명, 당신, 연구원, 교수 그리고 청소부다. 연구소를 나와 도망치던 당신과 무리들은 오래된 다리를 만난다. 예전부터 콘크리트로 신축해야 한다고 울부짖었지만, 삶이 그렇듯, 아무도 돈 잡아 먹는 일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한 이유로 동아줄로 된 다리는 여전히 그 곳에 있었고, 좀비들이 달려오는 이 긴박한 상황에서도 다리는 한 번에 두 명 밖에 건너지 못 한다. 이 노후한 다리에 세 명이 올라가면 중간에 끊기는 불상사가 생긴다. 으레 그렇듯 혼비백산하여 도망치는 와중에도, 명석한 두뇌를 가진 박사는 좀비들이 달리는 시간과 ..
92세 할아버지를 막판에 역전한 99세 할아버지 열정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 99세 달리기 선수인 로저 할아버지는 92세 할아버지 헴필씨를 제치고 결승점에 들어갔다. 뉴멕시코에서 열린 달리기 시합, 60m 결승에서 일어 난 일이다. 0.5초, 찰나의 순간으로 99세 할아버지 로저씨는 헴필씨를 앞지르며 결승점에 먼저 도달했다. 대 역전극이 일어난 것이다. 18.00초로 먼저 들어온 로저 할아버지는 18.05로 들어온 헴필 할아버지를 2위로 만들어 버렸다. 헴필 할아버지는 60m 경기 외에도 다른 모든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으며 한 경기는 90-94세 중 참가자는 헴필씨 뿐이었다고 한다. 55미터 까지는 헴필 할아버지가 승기를 잡은 듯 보였으나, 로저의 막판 스퍼트를 이겨 낼 재간이 없었다. "달리기 시작했고, 내가 앞서더라고, 그래서 이거 이기겠는걸? ..
인권과 페미니즘-평등과 불평등 인류는 불평등을 타파하며 평등을 추구해왔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그렇지만, 이 두 단어 중 인류가 가장 먼저 사용한 단어는 아마도 '평등'이 아닌 '불평등'이었을 것이다. 불평등이 언제부터 인류사회에 퍼지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보기에, 인류는 불평등이라는 단어가 생긴 이후부터 지금까지-아마도, 앞으로도 영원히- 불평등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로 시간을 돌리려 또는 평등만이 존재하는 시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인간으로 태어난 우리 대다수는 평등과는 가까이, 불평등과는 멀리하고 싶어 한다. 인류는 지난 몇 세기 간 종교, 정치, 학문 등을 기본으로 삼고, 이성과 감성을 토대로 수많은 이론과 사상, 교리를 통해 평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 하지만 아직도 -이런 처절한 노력에도 불구..
방사능 피폭 강도에 따른 증상 영화 판도라를 통해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가상의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해 일어나는 재난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방사능에 피폭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나온다. 피를 토하고 구토를 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과연 방사능은 어떻게 인간에게 해를 끼치게 되는 것일까. 방사선을 작용하는 단위를 렘(rem) 이라고 부른다. 이 단위를 통해 인간이 방사능에 어느 정도 노출되고 피폭되는지 측정하게 된다. 0-5rem 짧거나 긴시간 노출 되어도 이상이 없다. 5-10rem 짧거나 긴시간 노출 되어도 가시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영향이 전혀 없거나 너무 작아 관찰이 불가능하다. 10-50rem 10rem의 경우 짧은기간 동안 노출되어도 가시적인 건강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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