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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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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남자 여자가 바람(외도)을 피는 이유 사람들은 왜 바람을 피울까요? 다양한 요인이 바람을 피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9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분노, 낮은 자존감, 사랑 부족, 낮은 헌신, 다양한 욕구, 방치, 성적 욕구, 환경 등 8가지 주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1 이러한 이유는 바람을 피우는 사람 내부에서 비롯된 것으로 배신당한 파트너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혼한 부부의 40% 이상이 부정행위의 영향을 받습니다.2 결혼 생활의 좌절감이 흔한 유발 요인 중 하나이며, 부정행위자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거나 새로운 아기에 대한 관심에 질투심이 생겼을 수 있으며, 배우자 중 어느 쪽도 이러한 감정을 표현할 기술이 없을 수도..
콘돔을 끼지 않겠다는 남친 피임기구를 끼지 않겠다는 남친 피임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피임 방법에 대해서는 연인사이에 결정할 일이다. 그렇다 둘이 결정할 일이다. 한 쪽이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요구할 일이 아닌, 두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연인 간에 성생활은 매우 중요도가 높다. 대화로 전달하거나 느낄 수 없는 감정을 관계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전달하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관계를 주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는 절대 옳지 않다.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관계를 하고 이어나가려 한다면 이는 거부하는게 옳다. 일방적인 욕구 해소만을 위해 대화를 거부하고 심지어는 상대방 탓을 하며 관계를 망치고 있다고 말한다면 정확하게 그건 아니라고 말해줘야 한다. 어떤 일이던..
소개팅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걸 꼭 지킨다 1. 깔끔하게 입고 머리를 단정히 해라 깔끔하지 않은 모습은 아무리 똑똑하고 잘 생긴 사람도 신뢰할 수 없거나 예의를 갖추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한다. 첫 만남에서 옷을 잘 차려입고 깔끔하게 나가는 이유는 잘 보이기 위한 이유만이 아닌 예의임을 잊지 말자. 2. 은은한 향수를 뿌리자. 사람은 냄새에 민감하다. 좋은 향기는 사람에게 호감을 일으킨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없는 것 보다 못 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향수를 적당히 뿌리고 나가자. 좋은 향을 풍기는 사람을 누군들 싫어 하랴. 3.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자 노려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2분 동안 이성끼리 눈을 마주치면 없던 호감이 싹튼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매의 눈으로 바라 볼 필요도 없고 정확히 2분을 볼 필요는 없다. 그저 최대한 ..
짝사랑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마음에 드는 최고의 방법들 그 사람이 마음에 들 법 한 외모여야 한다. 과학적으로는 자신의 외모 닮은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한 마디로 남자는 자신의 여성형, 여자는 자신의 남성형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것을 이기는 외모는 누가봐도 예쁘고 잘 생긴 외모다. 하지만 외모만 보고 모두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한다면 잘 생기고 예쁜 사람들만 결혼하고 이혼도 하지 않을 것이나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러니 외모가 상대방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 말투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이 좋아 할 법한 말투를 구사해야 한다. 사람은 부모님께 하는 말투가 다르고 친구에게 하는 말투가 다르고 종업원에게 하는 말투가 다르다. 편한 모습에서 나오는 말투가 진정한 자신의 말투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사실상 모두 다..
그 남자 그 여자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 그 남자 그친구한테 카톡이 왔다. 읽었다 답을 하지 않는다. 나중에 한다.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큰 이유는 한 가지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중에 답해도 되고 귀찮아서 답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 썸을 타고 있는데 그 사람이 연락이 뜸하거나 잘 오지 않는다. 썸을 타는 중에 연락이 안 온다. 이유는 하나다. 그 만큼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 마음이 크게 다르지 않다. 급하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은 연락에는 답하지 않는다. 나중에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중요하지 않은 거다. 문자가 중요하지 않거나 사람이 중요하지 않거나. 깊게 생각할 필요도 궁금해 할 필요도 없다. 연락이 올 때가 됐음에도 안 온다면 사람 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굳이 연락하기 귀찮아하고 바쁘다고 말 하는 사람에 대..
나 떠난 그 사람 날 그리 워할까? 알아서 잘 살겠지. 어차피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이다.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죽을 것 같아도 그 사람은 잘 먹고 잘 살고 잘 웃고 잘 싸며 살고 있을 것이다. 내가 힘든거 걱정 하는게 우선이다 나 힘든거 걱정 해줄 사람이었으면 이별도 안 했을 것이고 이별 했어도 전화가 왔을 것이다. 한 두번 잡았을 때 사람 마음 그렇게 찢어 놓으며 매몰찬 모습 안 보여줬을 것이다. 지난 시간이고 뭐고 그냥 없는 시간하자고 하며 떠난 사람 잘 사는지 나 그리워 하며 사는지 생각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 옛말 틀린 말 없다고 시간 지나면 잊혀지고 시간이 약이며 새로운 사람 다시 나타나게 되있으며 산 사람은 살아가게 돼 있다. 이런들 한 세상 저런들 한 세상. 살면서 연애에 사랑에 사람에 상처 받으며 살 수도 있는 거 아..
짝남 썸남이 나한테 관심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그 남자가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신호를 찾으면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나를 만날 때 꾸민 듯 안 꾸민듯 은근 꾸미고 나온다! 사람은 관심있는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어한다. 남자도 똑같다. 남자들이 아무리 편하고 수수한 옷 차림을 좋아한다고 해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는 최대한 꾸미고 나온다! 당신을 좋아한다면 정말 편한친구에서 이성으로 넘어가는 사이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꾸미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남자마다 꾸미는 방법이나 수준이 다르므로 그 남자 수준에서 꾸미는지 안 꾸미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내 착각인가? 관심이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 말로는 딱! 집어서 말은 못 하겠지만 분명 나를 신경쓰는 것 같고 어딘지 모르게 자꾸 눈도 마주치고 옷 깃이라도 스치면 슬쩍 놀라는..
부처같은 남자를 만난 여자 늑대가 어떤 동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를 늑대라고 부르는건 매우 통상적이다. 늑대같은 남자들, 그다지 남자의 장점을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은 아닌듯 하다. 하지만, 정말 남자는 늑대라는 표현이 언제나 부정적인 의미만을 갖는 걸까? 만약, 남자에게 늑대같은 본능이 없다면 남자로서 매력이 있을까? 순하디 순한 양같은 남자를 만나는게 늑대같은 남자를 만나는 것보다 더 낫다는 보장도 없다. 사람마다 갖은 성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기에 어떤 남자는 순도 완벽한 늑대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눈처럼 흰 품성을 갖은 양같은 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 어떤 남자가 자신의 성향과 맞는지 함께 오랜 시간을 만날 수 있는지는 직접 만나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Q양은 홀로지낸 시간을 끝맺고 연애를 다시 시작했다. 죽어가던 ..
여친도 있고, 나한테 관심도 없는 남자. 먼저 연락하고 잘해줘도 남자는 부담 스럽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놔주는게 상책이다. 시간이 지나 먼저 연락했을 때도 연락을 받아준 건 초반 뿐이었다. 이는 예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다 다시 부담스럽다는 말을 했다. 이건 남자에게도 본인에게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연락을 그만하는게 옳다. 인간 인연은 강제로 맺어지지 않는다. 안될 인연을 억지로 붙잡고 있어야 봐야 속타는 건 자기 자신 뿐이다. 더 나아가면 상대방을 괴롭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본인도 행복하지 않고 상대방도 행복하지 않은데 이를 억지로 꾸준히 이어갈 필요가 없다.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말이 있긴 하다. 이는 본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갖다 받치라는 말이 된다. 그저 연락 몇 번 해보고 좋아하는 티 몇 번 내본다 한들 상대방이 없던..
남친이 내 맘을 몰라줍니다. 헤어져야 하나요? 사연이 들어왔다. 오래간만에 사연이다. 요 근래 사연이 들어와도 도저히 답장을 할 수 없었다. 이유는 단 하나. 바쁘다.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다. 최근 시작한 팟캐스트 편집, 회사 마치고 가는 운동, 주말마다 가는 교육 등등 예전만큼 개인 시간이 나지 않는다. 여하튼, 각설하고 다시 상담-고민 나눔이라 부르고 싶다-을 시작했다. 약 4년간 블로그를 통해 글로 했던 고민 나눔을 팟캐스트로 옮겼다. 세상 문제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복잡하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단순해진다. 연애 문제도 그렇다. 헤어져야 할까? 계속 만나야 할까? 보통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헤어져야 하는 게 보통은 맞다. 절친한 친구가 조금 섭섭하게 했다고 절교 생각하진 않는다. 하물며 더 친하고 더 가까운 애인한..
정말 나 때문에 헤어진 걸까? 수 많은 은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집니다. 한 달을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이 있고 10년을 살다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각자의 상황, 성격, 예기치 않은 사건과 사고로 인해 이별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희영씨가 적어주신 사연을 보면 누구의 잘 못 이라 딱 집어 말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각자의 상황이 달랐고 서로가 서로에게 바랬던 모습이 달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를 딱 집어 “당신이 이만큼 잘 못 했고 이런저런 실수를 했어 그렇기에 둘이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어” 라고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잘 못이 더 크니 내 잘 못이 더 크니 따지는 건 법정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너무 자책하시지 말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희영씨는 정신적으로..
현실과 사랑사이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유명한 일본 영화가 있다. 주연여배우의 미모가 꽤나 인상 깊었던 영화로 기억에 남는다. 냉정과 열정 사이, 제목을 이렇게 잘 지을 수 있다니, 부럽기가 그지 없다. 제목만큼 영화도 멋졌었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서로를 너무 사랑한 두 연인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일에 관한 영화였던 듯 하다. 하지만 우선 내용은 한 켠에 놓아두고 제목만 가지고 생각을 해 보자.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냉정과 열정의 줄에 올라 떨어지지 않고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냉정을 지키고 열정을 지켜가며 끌어 오르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을 식지않게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은 그리 쉽사리..
결혼은 싫다는 외국인 남친 인과, 원인과 결과,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말이다.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는 과정은 생략한듯한 말이지만, 이 단어 하나로 철학자부터 과학자까지 머리를 부여잡고 수 없이 고민을 해 왔다고 한다. 철학이나 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원인과 결과 어느 쪽에 더 중심을 두고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과 가친관이 차이가 심하게 생기기도 한다. 원인이 중요한지, 원인 보다는 결과가 중요한지에 대한 정답은 그 누구도 내릴 수 없지만, 적어도 세상, 사회,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봄에 있어 본인만큼은 어느 정도 정리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할 때가 온다고 본다. 아니면, 원인이 결과를 낳고 그렇게 생긴 결과가 또다른 원인을 낳는 무한 반복되는 삶 속에서 딱 잘라 이건 저렇다 저건 이렇..
남자친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요즘들어 돈이 없다고 연애하기 힘든게 아니다. 사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돈 없으면 연애하기 힘들다, 크게 변한건 없다. 심수일과 이순애도 돈이 문제였고, 예전 어머니들과 지금 어머니들이 아버지가 벌어오는 월급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도 비슷하다. 다만 현재와 과거의 다른 점은 손 잡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던 데이트로도 만족을 하던 커플들이 이제는 돌담길 걷기를 진지한 데이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것 뿐이다.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이탈리안 국수라도 한 접시 먹어줘야 되고, 영화도 보며 문화생활도 하며 가끔은 놀이공원에도 가야 된다. 덕수궁 돌담길과 밤 하늘의 별을 보는 데이트는 일 년에 한 두번이면 족하다. 이런 데이트가 반복이 되면 연인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게 현재의 ..
혼전순결 때문에 남친과 헤어진 여성 혼전순결, 쉽지 않은 주제다. 누군가는 구시대와 종교의 산물,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억압하는 남성주의사회의 유물로 치부하기도 한다. 반면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개인적,종교적 신념과 이유에 따라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있다. 전자가 맞느냐 후자가 맞느냐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같은 무한 반복적 질문과 일맥상통 하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혼전순결이 옳으냐 나쁘냐는 더 이상 사회의 시각으로 결정이 되어야 할 문제가 아닌 아닌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결정되어야 할 문제라는 것이다. 혼전순결을 지킨다고 해서 더 순수하고 고귀하다고 여겨질 근거도 없고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천하다고 간주될 근거도 없다는 건 명확하다. 개인의 선택이자 권리일 뿐이다. 제 3자는 어떤 누군가에게 혼전순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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