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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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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과 함께 내한하는 알리시아 비칸더 제이슨 본의 신작에서 CIA역을 맡았다.올해 7월 국내개봉하는 제이슨 본 신작이자 4번째 작품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CIA 역을 맡았다. 스웨덴에서 1988년에 태어난 알리시아는 생후 2개월만에 부모님이 결별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그렇지만 어머니와 함께 외동딸로 살면서도 아버지가 낳은 5명의 형제들과 어울려 지내는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발레를 위해 15세부터 혼자 살았던 그녀는 16세가 되면서 학교를 떠나 TV에 몰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0 스웨덴 영화 퓨어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이 영화는 그녀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뒤 5년 뒤인 2015년 데니쉬걸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며 헐리우드에서도 연기를 인정받게 된다. 폴 그린그라스가 감독이 아니..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리암 헴스워스 형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한 토르는 외계인이다. 2016년 6월 22일 개봉하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리암 헴스워스다. 헝거게임의 그 남자이자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1cm 라는 훤칠한 키의 이 호주인이 미국인이 되어 지구를 외계인으로부터 구하게 된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2009년부터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 오다 파혼까지도 하다 결국 다시 약혼을 했다고 한다. 형제가 나란히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이 매우 보기가 좋다. 부모님과 조국 호주가 매우 자랑스러워 할만한 배우들이다.
에일리언2 그리고 어비스(Alien 2 & ABBYS) | 1986.12.24 | 137분 | 미국> 1986년 이면 내가 국민학교에 들어가기도 전, 1988올림필 전에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 하나 이기 때문이다. 내 기억이긴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이 영화가 처음 이였는지 아닌지는.. 워낙 아버지께서 영화를 좋아하셔서 온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은 1986년 2월 생, 어딨었는지 나는 기억이 전혀없다.- 이렇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극장에 가서 봤었 단 기억만 있었지 영화에 대한 기억은 전무했던 듯 하다 후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다시 봤다. 정말이지 나의 어린 나이에 우주에 대한 환상과 특수효과라는 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주게 만든 영화. 아직도 케이블 채널에서 이 ..
<흑인영웅>핸콕(Hancock) 정말 오랜만에 단 둘이서 극장에서 영화를 봤더랬다. 흐음..어쩔 수 없는건가 신경쓰이는 건.. 흠흠 결론부터 말 하자면 정말 재밌게 봤다. 어느 다른 영웅에 관한 흔하디 흔한 내용이라고 평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다. 역시 "윌 스미스" 라는 말이 나온다. 아무리 헐리우드가 상업적이네 마네 해도 정말 헐리우드 배우들의 연기력이란 놀랍다. 껌을 질겅질겅 씹는 돈 많은 경찰 이미지로 시작하여 "알리", "행복을 찾아서" 등등의 연기력 요구되는 작품을 거쳐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윌 스미스가 여름용 블록버스터인 핸콕을 연기하는 걸 보고는 정말이지 배우가 영화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배우를 선택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생각을 해보라 정우성씨나 장동건씨가 우리나라에서 쫄쫄이 타..
<돼지코 아가씨 이야기>페넬로페(PENELOPE) 컴퓨터로 영화를 보게 되면서 부터 재미가 없다 싶으면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게 되는데 이 영화는 한번도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본 영화중에 하나.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대략 사랑인데.. 그에 관련 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돈, 외모, 학벌, 집안, 환경, 방해물, 부모의 교육, 개인의 가치관 등등등 따지고 보면 수없이 많은 것들이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정에 관련 된 모든 것들이 이 영화의 주제로 보인다. 과연 사람은 무엇으로 인해 사랑에 빠지는 것일까. 사랑이라는 순수한 감정이 과연 순수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일까? 라는 영화를 다 본 후에 나는 나에게 물었다. 순수하지 못하게 피어난 사랑이 과연 순수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뭐 각자 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고 나 또한 내가 어떠한 이유로 사랑..
<남자영화>파이트클럽(Fight Club)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 정말이지 남자를 위한 동화같은 이야기. 한 4~5번은 본 듯 하다. 남자들에겐 아무 망설임 없이 꼭 봐야 된다고 말해주고 싶은 영화. 이 영화의 두 주인공 중의 한명인 에드워드 노튼. 영화에선 지극히 평범하고 힘없는 현 사회의 셀러리맨 역활을 한다.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며 상사에게 아무 말 하지 못하는 현시대의 보통 남자들의 표본. 주변에는 맥주한잔 편하게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는 그런 남자. 그러한 공백과 허무함 또는 공허함을 자신의 좁은 아파트를 가구로 채우는 것으로 대신하는 남자. 보고 있자면 정말이지 현 시대의 힘 없는,일과 사회라는 틀에 밖혀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연명하는 남자를 여실히 보여준다. 극중에서 대부분의 남자가 원하는 이상향을 ..
Robocop 로보캅 언제나 같은 시각에 울리는 알람에 눈을 뜨고는 수업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 늦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가지고 알람을 끈채 1시간만 더자자 하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수업시간이 1시간이나 지나있었다. 약 5초간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 가지 말자로 결론을 내린 뒤 침대에서 비몽사몽으로 구르다보니 어느새 1시 30분. 결국 그에 대한 여파로 또 잠에 들지 못하고 이런 저런 잡생각 끝에 결국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사실 이 영화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는 거라곤 동네 극장에 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분들과 함께 이 영화를 봤다는 거다. 훗날 비디오 였었는지 티비에서 였었는지 다시 본 기억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너무 어릴 때 봐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당시 극장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다. 당시만 해..
<007 제임스 본드>Quantum of Sloace 교수 중에 한 분이신 필립 스코던 씨와 대전 씨지브이에서 방금 막 보고 왔다. 처음 본 본드 시리즈가 피어스 브로스넌이 처음으로 발탁 된 해였으니 아마 10년은 족히 된 듯하다. 그전 시리즈는 여러번 보려 노력해봤으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 했었더랬다. 사실 피어스 브로스넌과 이번 본드가 내 인생에서 단 두병뿐인 본드지만 나에겐 정말이지 시리즈 중에 이번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다니엘 크레이그 처음으로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카지노로얄은 사실 그저 그랬다. 물론 더욱 진지해지고 무언가 이전 보다는 더욱 현실적이기는 했으나 본드의 색깔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그저 그런 영화였다 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번 시리즈는 Q, 머니페니, 에스턴마틴에 장착된 미사일이나..
<특별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오아시스, 행복 그리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마지막으로 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조제) 를 보면서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같은주제의 영화들 오아시스. 가족에게서도 애물단지인 교도소에서 출소한 남자. 소아마비 중증을 앓고 있으며 그녀의 그러한 장애를 이용하는 가족에게 애물단지인 여자. 둘의 사랑은 그 둘 외에는 전혀 아름답게도 애틋하게도 보이지 않는다. 남자는 단지 성욕을 못이겨 장애를 가진 여성을 범하려는 파렴치한으로 여자의 사랑에 대한 외침과 표현은 그녀의 장애를 더욱 흉하게 만들어 버린다. 둘만의 사랑을 하고 싶지만 세상이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장애를 가진 여자는 둘째로 하더라도 장애를 가지지 않은 남자 또한 그들의 사랑을 표현하지도 못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극 중에 여주인공이 느끼는 공포 또는 여주인공이 원하는 모습에..
<한국영화 3편>직설적이고도 극단적인 이 번에 영화 그리고 영화의 소재는 한국 영화 세편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영화는 좋아하지만 한국영화를 그렇게나 좋아하는 편은 아닌 한국 관객 중에 한명이다. 하지만 밑에 세편은 정말 재밌게 본 작품들이고 아니 재밌다기 보다는 내 마음에 너무 든 영화들이다. 세편다 어찌 된 일인지 극장에서 보지 못하고 케이블을 통해서나 컴퓨터를 통해서 봤다. 하지만 지금도 케이블에서 이 세편 중에 한편을 하면 채널을 돌리다가도 리모콘에서 손을 때고는 끝까지 보고는 한다. 현실을 지독히 극단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그런지 너무도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주먹이 운다. 이 세 영화의 주제는 일치 하지는 않으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너무나도 원색적으로 표현했다는게 나의 주관적 생각이다...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초등학교 시절 추석이였는지 설날이였는지 차례를 지내고 한가하던 안방에서 였는지 거실 에서 였는지 이 영화를 보게 된 듯 하다. 사회적인 문제를 암시하고 함축하고 있던 이 영화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나에겐 -이유는 모르겠다-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 왔었다. 뭐랄가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을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십몇년이 지난 몇 달전에야 다시 보게 되었다. 오래 된 영화지만 여전히 볼 만한 영화이고 꼭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감독 Milos Forman 대체적인 줄거리는 범죄자인 잭니콜슨 씨가 정신병 병력으로 인해 교도소가 아닌 정신병원에 ..
<추천영국영화> 영국영화 특선 The Boat That Rocked 를 보던 중에 의외로 영국영화를 많이 보고 재밌는게 은근히 많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미국 영화처럼 화려하거나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스토리 위주의 영화들이 많습니다. 화면들 또한 의외로 스타일리쉬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이상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국 영화들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Director:Richard Curtis Writer:Richard Curtis (written by) Release Date:28 November 2003 (South Korea) Genre:Comedy | Drama | Romance 출처 IMdb-향후 생략- 러브액츄얼리 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고전이라 불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 볼 ..
종교에 관한 영화 우연찮게 보게 된 세 영화가 비슷하거나 공통 된 주제를 가지고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다. 다른 시대,다른 공간, 다른 인종, 그리고 주인공들이 겪는 다른 일들을 통해 같은 주제를 다르게 풀어나가는 세 편에 관한 이야기 이다. Director: Alejandro Amenábar Writers: Alejandro Amenábar, Mateo Gil Stars:Rachel Weisz, Max Minghella and Oscar Isaac Release Date: 9 October 2009 (Spain) 다른 이유 없었다. 레이첼 와이즈가 주연을 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는 문구에 보게 된 영화이다. 레이첼 와이즈 90 화려한 영상미 10. 아무 내용도 모르고 봤지만 나름 나에게 생각을 굳힐 수 있게..
<비슷한 영화들>같은 또는 숨은 그림찾기 비슷하거나 같거나 무자비하고 엄청나게 악독한 악당들에게 납치 된 소녀를 악당들보다 강하고 더 잔인한 아저씨들이 악독한 악당 단체를 풍비박산을 낸다는 내용이다. 관객들은 이 두 아저씨들이 천사같은 소녀를 납치한 무자비한 악당들을 마우스 우클릭해서 삭제시켜 가듯 범인들을 소탕 하는 것을보며 속으로 아싸를 외친다. 권선징악을 대표하는 영화들이다 비슷하다:둘다 국가의 공작원 또는 특수부대 출신이였다. 납치 된 어린소녀를 구하기 위해 납치범들을 소탕해 나간다. 혼자서 모두 소탕한다. 소녀를 납치한 악역들은 손도 못 될 만큼 더럽다. 다르다 : 원빈은 꽃미남 동양남이고 덴젤은 중년의 흑인남이다. 김새론은 저소득 계층의 자녀이고 다코다는 부유층 집안의 소녀이다. 원빈과 소녀는 옆집 사는 이웃이지만 덴젤과 소녀는 보디..
자이니치 역사(재일교포) *사진출처:http://impeter.tistory.com/1217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약칭 재일교포라고 한다. 재일본 한국교포는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渡日)한 한국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가혹한 경제수탈로 생활의 터전을 박탈당한 한국인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 발발 이후에는 일제의 징병(徵兵)과 징용정책(徵用政策)에 의해 다수의 한국인이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다 [출처] 재일본한국교포 [在日本韓國僑胞 ] | 네이버 백과사전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 작품.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도일한 김준평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타고 난 인간성인지 시대가 그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초기 조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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