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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맷 데이먼과 함께 내한하는 알리시아 비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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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의 신작에서 CIA역을 맡았다.

올해 7월 국내개봉하는 제이슨 본 신작이자 4번째 작품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CIA 역을 맡았다. 스웨덴에서 1988년에 태어난 알리시아는 생후 2개월만에 부모님이 결별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그렇지만 어머니와 함께 외동딸로 살면서도 아버지가 낳은 5명의 형제들과 어울려 지내는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발레를 위해 15세부터 혼자 살았던 그녀는 16세가 되면서 학교를 떠나 TV에 몰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0 스웨덴 영화 퓨어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이 영화는 그녀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뒤 5년 뒤인 2015년 데니쉬걸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며 헐리우드에서도 연기를 인정받게 된다. 

폴 그린그라스가 감독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던 맷 데이먼은 폴 그린그라스가 돌아오자 제이슨 본 시리즈에 흔쾌히 출연하였고 알리시아 비칸더르는 제이슨 본을 쫒는 CIA 요원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앞으로 개봉할 영화에서는 마이클 패스배너와 레이첼 바이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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