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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돼지코 아가씨 이야기>페넬로페(PENEL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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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영화를 보게 되면서 부터 재미가 없다 싶으면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게 되는데 이 영화는 한번도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본 영화중에 하나.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대략 사랑인데.. 그에 관련 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돈, 외모, 학벌, 집안, 환경, 방해물, 부모의 교육, 개인의 가치관 등등등 따지고 보면 수없이 많은

것들이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정에 관련 된 모든 것들이 이 영화의 주제로 보인다.

 

과연 사람은 무엇으로 인해 사랑에 빠지는 것일까.  사랑이라는 순수한 감정이 과연 순수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일까? 라는 영화를 다 본 후에 나는 나에게 물었다. 순수하지 못하게 피어난 사랑이 과연 순수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뭐 각자 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고 나 또한 내가 어떠한 이유로 사랑에 빠지는 지 모르니 이 질문에 대핸 답변을 줄 수 가 없다.

 

어쨌든 뼈대 있고 돈 많은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안타깝게도 돼지코를 가지고 태어난 여자와 멋진 외모와 충분히 현명하다 불릴만한 두뇌를 가진듯 한 청년의 이야기인데.대체적인 스토리는 여자는 귀족집안의 남자를 만나야 돼지코를 없앨 수 있고 남자는 어쩌다 귀족 행세를 하게 되면서 여자와 선을 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 한다. 그렇게 만난 두 연인이 과연 서로의 가치관이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사회의 가치관대로 행동해야 되는 것인지 갈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겠다.

 

무엇이 중요한지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 할 일이니 내가 결론을 내는 건 아닌듯 싶고 흐음...

뭔가 좀 영화에 대한 표현이나 설명이 부족한것 같다. 확실히 예전부터 독후감에는 약했던 나라 뭐라 정확히 설명을 못해주겠다.

대충 등장인물로 넘어가보자.

 

 

가난한 음악가, 도박에 쩔어 인생을 낭비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페넬로페를 만나면서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자신의 가난한 처지로 인해 페넬로페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갈등하며 주변을 맴돈다.  

 

남자 주인공 이다 요새 뜬 다 이 아저씨 조금 있으면 개봉하는 영화 원티드의 주인공 되시겠다.

개인적으로 요새 마음에 드는 남자 배우라고나 할까..그렇다고 팬이나 좋아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다

필자는 스트레이트다..

이 영화보다는 어톤먼트에서의 역활이 더욱 잘 어울려 뵜더랬다.

더 알 고 싶은 정보는 포탈 사이트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워워 우리의 돼지코양 매우 착한 성격에 자신의 돼지코를 한방에 날려줄 낭군을 찾아 헤매는

처자. 안타깝다. 글쎄.. 그닥 할 말이 없네..

 

크리스티나 리치라는 이름의 배우네. 글쎄 이 아가씨가 주연한 영화는 슬리피 할로우 밖에 없다

이 영화를 제외하고는. 언제적 영화냐 그게 대체.. 어쨌든 그 때도 뭔가 외관은 별로라는

생각을 했었다만 역시나 돼지코가 풀리자 나는 깜짝 놀랬다.-젠장 돼지코 있는게 더 귀엽잖아-

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이 아가씨 영화를 본 게 없어 그닥 할말도 없다.

 

 

 

워워 사진 크기를 조절 할 줄 모르겠다 안커지길래 그냥 올려본다.

 

여주인공이 집나와서 만나는 술집에서 알게되어 친구가 되는 아가씨

뭐 나오는 양은 많으나 그닥 비중도 없는듯 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나오는게 마음에 들긴 한다.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워..아가씨 이름 까먹었네 그려..그렇다 이 아가씨 금발이 너무해의 그녀다.

꽤나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영화를 해서 인지도가 높을 줄 알고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왜 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여했냐는 거다.

요새 작품 권유가 없나.. 아니면 나이를 먹었다는 건가.

어쨋든 이름값인지 이 아가씨도 주연급의 포스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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