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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여배우 마고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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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헐리우드로 그리고 세계의 여배우가 된 마고 로비

학생시절 우연하게 찍게 된 짧은 영화를 계기로 마고 로비를 배우로 만들게 된다. 16세 배우로 데뷔하여 호주의 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하던 이 여배우는 헐리우드로 진출하여 현 시대를 대표하는 헐리우드 여배우 중 한명으로 거듭 난다. 



마고 로비는 회상하기를 배우는 헐리우드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배우가 될 생각이 없던 그녀가 배우가 된건 우연이라는 계기와 기회를 놓치지 않은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다.


어바웃타임에서 조연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녀는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긴다. 섹스신을 처음 찍어 보았다던 그녀는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섹스신을 찍고 야한 연기를 해야 했던 순간들이 꽤나 어색했다고 한다. 해야만 했고 해야만 한다면 빨리 끝내는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마고 로비는 윌 스미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여배우가 되었고 지금은 타잔의 제인이 되어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 올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선 할리 퀸 역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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