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니치 역사(재일교포)

*사진출처:http://impeter.tistory.com/1217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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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재일교포라고 한다. 재일본 한국교포는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渡日)한 한국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가혹한 경제수탈로 생활의 터전을 박탈당한 한국인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 발발 이후에는 일제의 징병(徵兵)과

징용정책(徵用政策)에 의해 다수의 한국인이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다

[출처] 재일본한국교포 [在日本韓國僑胞 ] | 네이버 백과사전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 작품.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도일한 김준평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타고 난 인간성인지

시대가 그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초기 조선인들의 사람들을 생활을

보여준다.

 

조총련계 재일교포에 관한 영화이다. 일본에서 조선인으로 살아가는

조총련계의 학생들의 영화이다. 매일 매일을 일본 학생들과 싸우는 남학생들

한복이 교복인 여학생들 일본안에서 조선인 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

가는 그들과 그들과 엮인 일본 학생의 이야기.

 

원작 소설이 작가의 자서전 격이라는 말이있다. 아버지가 하와이를 가기 위해

국적을 북조선에서 남한으로 바꾼다.

사랑에 빠진 일본 여자에게 자신의 성을 밝히지 못하는 주인공.

자신이 일본인이지 한국인지 북조선인지 알 수가 없는 주인공.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재일교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제 강점기 시절, 남미로, 하와이로,미본토로, 러시아로,카자흐스탄으로, 만주로,

그리고 일본으로 끌려가거나, 스스로의 의지로 떠났거나,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미국사람,중국사람,일본사람,라틴사람, 러시아 사람이라고

부를지 모르겠지만 그 나라안에선 그들을 부르는 말들은 자 타칭 코리안, 조선족,고려인,

코레아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