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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s Oper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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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당신 그리고 가족 지난 백 년간 지구의 온도가 0.74도가 올랐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온도변화측청은 1880년도에 시작되었으며 그 후 현재까지 전체 온도 상승의 0.4도 정도는 1979년 이 후부터 상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온도상승의 주범은 지구상에서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 내뿜는 온실가스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온실가스가 포함하고 있는 74%를 차지하고 있는 CO2(Carbon dioxide) 탄소가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CO2배출의 가장 큰 이유는 석화연료인 석육, 석탄, 자연가스 디젤등을 태우는 것 이라고 한다. 지난 50 년간 이 석화연료의 사용이 지대하게 증가하였으며 각 국가들의 사용량이 아직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만약 현재 지구의 온도가 2도 이상 증가하게 된다면 예측할 수 없는 기..
포춘지 선정 10대 녹색 기업 *순위와는 상관 없습니다. 혼다 : 본사 일본 컨티넨털 에어라인 : 본사 미국 휴스톤순커(Suncor) : 본사 캐나다테스코 : 본사 영국 알칸 : 본사 캐나다 PG & E : 본사 미국 샌프란시스코S.C. Johnson : 미국 위스콘신골드만 삭스 : 미국 뉴욕Swiss Re : 스위스HP : 미국위의 나열 된 기업들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들이며 자신들의 제품이나 생산공정이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는 회사들이라고 합니다. 골드만 삭스 같은 경우는 풍력발전과 같은 자연 에너지에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버락 오바마 2013년 2기 국정연설 현지 시각으로 2월 12일 화요일 2기를 맞은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있었다. 국정 연설을 통해 그는 현재 미국이 어느 위치에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자신이 펼칠 큰 정책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국정 연설을 풀어나갔다. 국정 연설에는 민주당 의원들과 공화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몇 번이고 민주당 의원들이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내주는 모습을 연출 하였다. 국정 연설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밝히기를 미국은 현재 6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근 5년간 미국 브랜드의 자동차의 판매량도 급증 하지만 석유 수입은 반대로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거기에 주식시장은 다시 상승세를 주택 시장 또한 회복 중이라고 말 하였다.  그리고 그는 해외에 파견되어있는 군인들이 집으..
맨하탄 프로젝트 -인류최초의 핵폭탄 실험 2차 대전 직전 1939년 나찌 독일을 피해 달아난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이탈리아의 파시즘 정권으로부터 미국으로 망명한 과학자 엔리코 페르니는 당시 과학계에 알려진 독일의 핵 무기 개발에 대해 미국의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미국의 대통령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맨하탄 프로젝트로서 총 12만명의 인원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일하게 되었고  유명 대학이었던 컬럼비아, UC 버클리, 시카고 대학 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39년부터 45년까지 미국은 2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프로젝트에 쏟아 부었고 2차 대전의 승패를 가릴 수도 있는 중대한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부치기로 합의 하였다. 영국과 미국은 맨하튼 프로젝트가 절대로 ..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인류의 자세 지구의 기후변화는 21세기 들어 가장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화두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가의 정상들에게 기후변화 문제는 국내, 국제적으로도 대처해야 할 문제 중에 하나가 되었다. 기후변화에 문제에 둔감했던 미국조차도 (물론 민주당이 대통령을 내게 되면서 강화되었지만)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정책에 많은 변화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2기 첫 국정 연설에서 밝혔듯이 미국은 현재 재생 가능한 또 자연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개발하고 도입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과 인도와 같은 국가 내에서는 싸고 저렴한 석탄 에너지가 사용되고 있으며 두 각가의 사용량은 과거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ㅁ세이다.월드뱅크는 현재 전 세계의 평균 ..
그는 그곳에 있었다 - 5화 잠시 기다리자 어느 덧 택시가 왔고 택시 안으로 몸을 실었다. 택시의 뒷자석에 몸을 깊숙이 파 묻으며 사무실을 나올 때의 일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부장이 권유한 점심을 거부한게 마음에 걸려 마음이 썩 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거절하지 않았다면 부장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몇 시간이고 들었어야 했을 것 이다. 부장이 술자리에서건 여러 직원들과 함께 할 때 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정해져 있었다. 보통 그가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는 부장의 대학시절 이야기였다. 당시에 몸에 시민증과 신용카드를 저장하는 법이 통과되지 않게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데모를 했으며 거리와 공공장소에 CCTV가 설치 되는 것은 인권과 인간의 기본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하여 국민들에게 법안의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국민안전..
그는 그곳에 있었다 -4화 지금은 국사시간에나 배우는 부분이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 그러니까 국민안전관리법이 존재하지 않을 때는 사회에는 흉악범죄가 급증하고 있었다고 한다. 세상은 문명의 발달로 더욱 편해지고 아름다워져 갔지만 강간이나 살인과 같은 흉악범죄는 여전히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두고 국사선생이 문명을 발전 시킬 줄은 알았지만 인간은 자신들 스스로를 교화시키고 발전 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물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도 흉악 범죄는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의 발달 된 문명은 인간의 본성을 통재 할 수는 없어도 인간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통재 할 수 있는 기술이 있기에 현재에는 0%에 가까운 강간 살인 범죄의 발생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가 발생 했을 시에도 최대한 빠른 ..
그는 그곳에 있었다.-3화 당첨이 된 여자는 경호원들과 함께 마지막 사형수 죄수번호 1번이 있는 사형장 쪽으로 향했다. 그녀가 사형수에게 다가가면 다가 갈 수록 관중들의 환호소리는 더욱 열기를 더 해 더욱 커져갔다. 죄수번호 1번은 이미 사지가 묶인채로 사형대인 침대에 묶여 진채로 세상을 떠날 준비가 모두 끝나있었다.그의 표정은 그가 어떠한 생각과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 할 수 없는 표정이였다. 그의 눈은 한 없이 푸른 하늘을 향해 고정되어 있었고 그의 고정 된 시선처럼 묶인 몸 또한 하나의 떨림이 없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인지 아니면 무자비한 살인마이기에 감정이 전혀 없는 것인지 그에게 직접 듣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노릇이였다. 하지만 화면은 그의 모습을 잠시만 잡아 줄 뿐이였고 화면에 주로 잡히는 것은 오늘 최고의..
그는 그곳에 있었다-2화 엘리베이터를 타고 김부장의 사무실이 위치한 층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중저음의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잠시 후 부장의 사무실이 위치한 층에 엘리베이터가 섰고 나는 엘리베이터를 나섰다. 부장의 사무실 쪽에 다달았을 때 문 옆에 달린 인식기에 다시 손목을 가져다대었다. 손목을 인식하자 인식기에서 택시에서 들린 똑같은 신호음이 울림과 동시에 문의 잠김이 풀리는 소리도 함께 들려왔다. 부장 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부장은 자신의 책상을 뒤로하고 유리창에 설치 된 TV 쪽으로 등을 돌린채 사형식 중개 장면을 보고 있었다. 나는 인기척을 했고 부장은 앉은 채로 의자를 돌려 나를 바라 보며 입을 열었다. "아이고 신대리 미안하네. 토요일 인데 쉬지도 못 하게 하고 이번에 새로 설치한 소프트웨어..
그는 그곳에 있었다 - 1화 사실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경기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형제도에 대해 의견을 묻는다면 대답 해 줄 만한 생각이나 의견 따위는 없었다. 골치 아픈 정치 이야기나 사회적 문제에 관한 토론은 질색이였다. 사석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사형제도나 정치에 관해 묻는 다면 그저 어중간한 단어들로 대화를 마무리 짓고는 했다. 고층 건물에 달린 전광판 속에 있는 사형수를 보면서도 아무런 느낌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 죽이는 관경을 보기 위해 비싼 돈을 주고 표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 않았다. 그것보다 더 나를 기분 상하게 하는 것은 토요일 아침임에도 상사의 부름에 회사를 가야 한다는 현실이였다. 10여 분 전에 부른 택시를 기다리며 전광판을 주시하고 있는 중 이였다. 전광판을 통해 클로즈 업 된 검은색이..
그는 그곳에 있었다 - 프롤로그 거대한 경기장 중앙에는 한 여가수가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 보이고 있었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그녀를 향 해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고 있었다. 대부분의 관중들의 손에는 음료수와 간식거리가 들려 있었고 밝은 미소로 경기장을 함께 찾은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수다 떨기에 정신이 없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흥분은 고조에 달하고 있었다 여가수의 무대가 끝나면 중죄를 지은 사형수들의 처형식이 곧 이어지기 때문 이였다. 관중들은 세명의 사형수의 처형식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 이였다. 2년에 한번씩 치뤄지는 이 사형식은 전국으로 TV를 통해 방영이 되었고 표를 구하지 못 한 시민들이 본래의 가격보다 몇 배나 높은 암표를 구해서라도 경기장을 찾아 관람을 하고 싶어 하는 인기 높은 행사 중에 하..
코스타이민: 가요빈또 주세요. 산 호세 밤거리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잠을 푹잔 뒤 일어나면 배가 고플 것 이다. 역시 타국에서 살게 되면 가장 기대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음식 일 것 이다. 과연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우리나라의 김치에 해당 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얼마나 맛이 있을까. 어떤 음식을 주식으로 삼고 있을까 등등. 호텔 식당이나 호텔 주변 식당에 가서 당당하게 이렇게 주문을 해 보자. "시뇨르, 가요빈또 포르 빠 보르" 그렇게 주문을 하면 잠시후에 웨이터가 콩밥을 당신의 식탁 위에 올려 놓을 것 이다. 물론 우리가 먹는 콩밥과는 다르다. 동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길고 가는 쌀을 먹는다. 밥이 찰지다 되다를 이야기 할 거리가 없다. 그저 날리는 밥이다. 그 쌀에 콩이 섞여 나온..
기소청탁이 무엇 인 가요? 기소청탁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뉴스 기사를 통해 쭉쭉 올라오고 있길래 대체 무슨 일이 또 터졌나 싶어 클릭을 해봤다. 대략적인 내용은 한 정치인,나꼼수, 법관, 네티즌, 검사, 기소청탁을 받은 것이 사실 이라고 밝힌 검사분에 대한 이야기 였다. 사실 나꼼수를 한 번도 들어 본 적도 없고 이 사건이 정확히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무슨 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순서와 과정은 잘 모르는 상태다. 하지만 기소청탁이라는 말이 그리 가벼운 말은 아니기에 뉴스 이곳 저곳에서 대서특필 하고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소청탁이라는 말을 찾아보니 사전 내에서는 그리 큰 의미를 차지 하지 않고 있었다. 대체 이게 뭐라고 이리 언론에서 호들갑을 떠는 것 일까. 어쨌든 기소청탁이라는 뜻을 정확히 알고 ..
취업! 의식주 제공 연봉 120만원 입대를 해서 처음으로 받았던 월급이 만원 몇백 몇십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 한다. 군 입대 전에 군에 대한 정보를 전혀 얻지 못 하고 입대 했던지라 첫 월급이 만 얼마라는 것에 충격을 먹고 지금 대한민국이 나랑 장난하자는 건가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거기에 306 보충대에서는 밥을 먹지도 않고 버렸던 것이 기억이 난다. 당시 입대한지 얼마 안돼 배가 불러서 였을 수도 있지만 밥인지 떡인지 구분이 안가던 김치볶음밥을 도저히 입으로 가져 갈 수가 없었다. 편식도 하지 않고, 먹성도 좋고 비위도 그리 나쁘지 않은 나였지만 그 김치볶음밥은 도저히 입에 넣고 씹을 수가 없었다. 언제까지 이 상태가 유지 되어야 하나, 60년-70년대 근무 하신 분들의 군경험 담을 들어보면 배가 너무 고파..
씨우닷 콜론, 코스타리카 Petax 오늘 정치면은 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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