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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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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헤어짐을 이겨 내 보자 사랑에 빠진 사람 중에 헤어짐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던 헤어짐은 별로 유쾌한 경험이 아니라는 것에는 연애를 하는 사람이나 하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원 했던 이별이건 원하지 않았던 이별이건 이별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면 느끼지 탈모를 유발하는 육체적 스트레스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넘어 마음의 병을 얻게 되기도 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이별을 경험 한 사람들은 찬란하고 천연 색깔로 보이던 세상이 회색으로 보이고 삶을 살아가는 기력까지 놓치고는 한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며 그 무엇으로도 예전 연애 시절의 활기찼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도 쉽지 않다. 지구 종말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랑하는..
연애, 타인의 조언에 얼만큼 귀를 열어야 할나 연애가 길어지고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될 때면 싸움도 잦아지고 싸우는 이유도 많아지게 된다. 서로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도 하고 포기를 할 것도 해보고 고집도 피워보고 화도 있는 힘 것 내보고 여러 협박과 회유를 통해 상대방과 조율을 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소주라도 한잔 걸치며 친구들에게 푸념을 하다 보면 친구들이 이건 저렇고 저건 저렇다며 자신들의 경험담을 바탕 삼아 충고를 해주기도 한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하늘이 무너질 것 같거나 세상 다 산 표정으로 있으며 누군가 다가와 무슨 일 있냐고 한 마디만 던지면 막장 드라마 뺨치는 자신과 애인과의 이야기를 주루루루룩 내뱉게 된다. 그걸 들은 동료, 친구들은 위로와 함께 처방전을 함께 써주기도 하는데, 과연 그 처방전 어디까지 믿고 실행에 옮겨야..
친구사이를 뛰어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고찰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희소 가치는 연애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애에서 있어 호감이 있는 상대방에게 다가감에 있어 한 명의 희소성을 가진 개인으로서 비추어지는지 아니면 동료, 친구, 선배, 아는 오빠, 동생 등등 희소성을 가지지 못 하고 여러 분류 중에 하나에 속 하여 벗어나지 못 하면 호감이 있는 상대방과 연애를 할 수 있는 가망성은 제로의 영역에 가까워 진다. “그 사람, 그 오빠, 그 동생, 그 남자, 그 분” 이라는 가진 한 명의 개인으로서 상대방에게 다가 설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원하는 하지만 하나 밖에 없는 희소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으로서의 희소성 희소성, 가치 있는 그 무엇, 많은..
내 남자를 고칠 수 있을까?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는 여성들의 풀지 못 한 숙원이 바로 내 남자 고치기가 아닐까 한다. 연애 기간이 어느 정도 된 연인이거나 부부라면 자신의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못 된 버릇을 고치기를 원하고 그 원함이 실망으로 돌아서 자신의 남자를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그 무슨 대단한 자존심도 아니고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는 것도 아닌 사소한 버릇들. 그 사소한 버릇들이 사소함에서 끝나면 좋으련만 의외로 그 사소하고 별 것 아닌 버릇들을 나를 위해 못 고쳐주는 나를 사랑한다는 나의 남자가 여성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잔소리를 해 봐도 헤어지겠다고 넌지시 말해보고 으름장을 놓아 보아도 변하지 않는 그의 뚝심을 볼 때면 “그렇지 이래야 바로 내 남자지!” 라는 생각에 울화통이 저 깊은 어두운..
결혼에 관한 아버지의 조언 나이찬 아들의 결혼이 걱정이신지 가끔식 같은 충고를 반복해서 하시길래 포스팅으로 옮겨본다. 고령화와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70년 80년대와 같이 서로 마음만 맞으면 아니면 예상치 못 한 복덩이가 굴러 들어오는 바람에 단 칸방에서라도 알콩달콩 지지고 복고 사는 시대는 지나 간듯 보인다. 대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이 40-50까지는 버틸 수 직장이 있어야 하며 적어도 동네 깔끔한 예식장도 잡을 밑천이 필요하고 전세라도 있어야 장가를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사는 문제와 관련되어 끝이 난다면 좋으련만 옷도 잘입어야 하고 매너도 좋아야 하며 독심술도 탑재하여 자신의 여친님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신공 정도는 펼쳐 줘야 훌륭한 연애 끝에 완벽한 결혼에 골인..
남성의 어떤 매력이 여성에게 어필 하는가 이 질문이 가지고 있는 크기는 애거서 크리스티도 아서 코난 도일도 궁지에 몰아 넣어 옴짝달싹 못 하게 할 수 있을 만큼이다. 대체 어떠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야만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의 마음을 얻고 애매 미지근한 관계에서 벗어나 확실한 연인 사이로 한 발짝 전진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아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아마 그는 The One 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블랙홀과 같은 이러한 미스테리를 푸는 것은 남성 인류의 숙원에 가까운 도전이 아닐까 한다. 사람이니까 사람을 본다. 반대의 질문을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지듯 던져보자. 남성들은 여성을 볼 때 어떠한 부분을 보는가. 자신의 잠재적 연인으로서 배우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인간이 알고 있듯 대답은 “..
카카오 x과 사랑의 크기 아. 드디어 봄이다. 선남선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소개팅 직전의 남녀들에겐 이번엔 꼭 좋은 사람이 나오겠지 좋은 연인으로서 발전 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따듯한 봄이 와야 되는데 왜 아직까지 추운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지구온난화라는 말이 무색 할 만큼 아직도 춥다니 믿지 못 할 일이다. 지금과 같이 우리의 몸을 춥게 만드는 날씨만큼 연인사이의 관계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가도 차갑게 식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이름 하여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21세기가 되면서 홍콩 르와르 배우들이 들고 다니던 무전기 휴대폰이 현실화 되었고 현실화 된 지 약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상 외로 너무 크게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세상을 예상하지 못 한 방법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다. 저런 폰은 대한민국에서 왜 멸종 한 것일까..
자주 싸우는 연인들을 위하여 사람이 공기를 들여 마시고 밥을 먹으며 거리를 걷는 것 만큼 연인들은 싸운다. 싸우고 또 싸우고 하루가 멀게 싸우고는 다음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호호하하 하며 서로가 없어 못 산다. 명동 시내의 싱글들을 호호하며 철썩 달라붙어 얼마남지도 않은 염장을 지르 다가도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남 부끄럽지 않게 서로 얼굴 붉히며 불타는 사랑을 확인하려는 듯 또 다시 혈전에 들어간다. 대체 왜 싸우는 것일까? 그리고 아무도 몰랐다. 다투고 싸우고 논쟁을 하고 토론을 한다. 100분 토론의 손석희가 와도 이는 중재도 안 될 법한 싸움을 하기도 한다. 하루하루 얼굴 보기가 싫을 정도로 싸우고 또 싸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십 년을 다르게 살았는데 싸우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논리와 이유로 싸우는 것..
고백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보통 남성들이 여성에게 고백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여성들도 고백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모두에게 해당하는 대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고백이 실패하면 실패 당시에도 얼굴이 빨개지고 원래 빨간 심장도 더 빨개진다. 심장이 고동 치다 못 해 요동에 난동까지 부리는 것을 억누르고 고백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 하고 실패하면 이것만큼 낭패도 없다. 고백을 실패하면 그 기억은 평생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각인 되어 10년이 지나도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고 창문 밖을 생각 없이 바라보는 순간에도 문득 떠올라 얼굴을 붉히게 하여 본인을 매우 수줍게 만든다. 그리 달갑지 않은 추억이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겠다. 지금 당장 굳음 결심으로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려는 사람을 말리고 싶진 않다. 어쨌든 실패의 위험이 존재 함..
나쁜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 한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고는 하는데 매번 들을 때 마다 나쁜 남자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평소 궁금한 것이 많은 나에게는 한번 쯤은 속 시원한 정의를 듣고 싶게 만드는 질문이다. 안타깝게도 그 누구도 나에게 이런 이런 사람이 나쁜 남자다! 라고 정의를 내려 준 사람이 없다. 추론을 한번 해보자. 1. 여성을 막 대하고 심지어 때리고 욕까지 서슴없이 하는 남자 나쁜 사람은 뭔가 사람을 막대하고 예의가 없거나 심지어는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나쁜 사람이라 하지 않나 한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말하는 나쁜남자라는 것은 자신의 여자친구나 아내를 때리거나 욕하거 막 대하는 남자를 나쁜 남자라고 하는 것일까? 요새 남편이 때리는 게 시원치 않아요. 보..
동서양 인종간 남녀 연애 선호도 개인적으로 들어오기에 보통 백인남성은 동양 여성(황인종?)에게 관심이 많은 반면 상당히 적은 숫자의 백인여성만이 동양(황인종?)남성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동양여성 또한 백인남성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며 연애 상대로서 높은 선호도를 가진다고도 혹자는 말한다.(과학적으로 통계적으로 밝혀진지 모르는 떠도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동양 남성 또한 백인 여성에 대해 선망의 눈길을 보낸다고 혹자는 말한다. (근데 선망의 대상이지 연애가 가능한 상대로서 보지는 않는다고 한다. 역시 밝혀진 사실근거는 없다) 근데 과연 이러한 편견 또는 밝혀지지 않은 떠도는 설들이 사실일까? 만약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에 대한 설명들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설들이 떠 도는 이유는 사람들이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
과연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연애 상대에 있어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이 있다.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만과 연애를 할 수 있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를 함에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형을 나열 할 때 사람들은 여러가지 요인을 열거 한다. 성격이 좋다거나, 재력이 좋다거나, 외모가 출중하다거나, 선호하는 키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자신들의 이상형을 상상하고는 한다. 만약 사람들의 이상형 설문 조사하여 그래프로 만든다면 아마 가장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형태의 군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인기가 가장 많을 것 같은 군에 속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를 하는 것에 있어 전혀 문제가 없을까? 가령 예를 들어 어떤 여성은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하고 어떤 남성..
남성,연애,과거 그리고 집착 시간이 많이 흘러 예전과 같이 남성이 연애 상대방의 과거에 가지는 집착이 점점 약해 지고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전히 남성이 연애 상대방에게 갖는 과거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존재하지 않을까 한다. 과거에는 더욱 심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는 설이 몇 가지가 있다. 남성이 결혼을 한 뒤에 갖은 아이에 대한 의구심을 풀지 못하는 이유가 첫번째 이고 두번째는 이미 다른 상대방과 잠자리를 한 연애 상대 또는 배우자에게 비교를 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 아닌 공포심을 무의식적으로 갖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떠한 이유로든 상대방의 과거에 대해 집착하거나 그러한 상대방의 과거 연애사로 인해 현재 연애에 불만을 품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가지지 못 하는 행동은 그리 이성적으로 보아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
한국과 다른 미국의 연애 단계 아는 바로는 한국과 미국의 연애 관념이 매우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하고 모든 한국의 연애 방식을 모두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미 한국에서 진행 되고 있는 연애 방식에 대해 내가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는 일이 겠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국이 한국 보다 연애의 단계가 더 세분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친구부터 결혼까지 미국은 연애 관계를 맺는 것이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면 이해가 되지 않거나 더 욱 복잡 미묘한 관계와 관계 사이의 선이 애매 하게 비춰 질 수도 있겠다. 남성의 고백과 더치패이 개방적인 국가로 알려진 미국에서도 관계를 시작하기 위한 고백은 남성이 해주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상식처럼 박혀있다. 활발한 성격에 개방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일지라도 먼저 고백하는 것..
남성, 진지한 연애와 외모의 상관 관계 남성의 머리에 번개가 치고 심장이 뛰게 만드는 것은 아마도 외모가 최우선 조건이지 싶다. 그렇다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다라고도 할 수 있는 질문이다. 여성도 외모를 아예 안 볼 수 없다는 것은 이전 글에 밝혀져있다. 하지만 사회 통념상 남성이 여성보다 연애를 시작하거나 누군가에게 연애와 관련 된 감정을 품게 되는 이유 중에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의 남성 친구들에게 현재의 상대방에게 어떠한 이유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는지 물어 본다면 열 명 중에 한 명은 훌륭한 인품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을까 한다. 남성이 상대방의 외모에 따라 감정이 휘둘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거나 또는 평생을 가도 풀리지 않을 신비함 일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당면 남성이 여성의 외모로 인해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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