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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초보 블러거가 알아야 할 블로그 기초 운영 및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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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가 블로그를 만들고 다듬고 꾸미고 글을 올리기 시작 했다면 이미 블로그 운영이라는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블로그를 만들기 전 그려 논 청사진을 실행에 옮기는 첫 단추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다. 블로그는 사실 매우 단순하고 단순하다. 어떤 아이디어를 글로 적고 그 글을 자신이 만들어 논 블로그에 올려 놓으면 끝이다. 그 안에 사진을 담을 수도 있고 동영상을 첨부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도 있으며 단지 문자로만 이루어진 포스팅을 할 수도 있다. 사실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모든게 끝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만들고 한 번 찾아 왔던 사람들이 다시 찾아 오게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면 블로그를 조금 진지하게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블로거 중에는 블로그를 자신의 일기처럼 사용하거나 지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람도 있으며 반대로 기업들은 자신들의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한다. 전자와 같이 지극히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블로그는 아마 주인 블로거들이 크게 방문자 수에 민감하지 않을 듯 하다. 하지만 후자와 같이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인터넷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이 됨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보다 방문자 유입수에 더 민감반응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개인의 용도, 마케팅을 위한 용도, 아니면 그 중간 어딘가에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개인의 블로그 이 세 부류가 같는 공통점은 방문자가 계속해서 들어 온다는 것이다.


굳이 마케팅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공감을 받고 그에 따라 방문자 수가 늘어 났으면 하는 것이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블로거가 원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장과 같이 블로그를 사용한다면 굳이 글을 공개상태로 놔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방문자 수에 얼만큼 민감하고 집중을 하는가는 정도의 차이이지 대부분의 블로거가 자신의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아마 같지 않을까 한다. 





블로거로서 첫 발을 내딛고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면 첫 번째로 기억을 해야 하는 것이 꾸준한 운영이라고 밝혔다. 꾸준한 운영이라고 해서 대단한 게 아니다. 하루에 하나의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는게 블로그를 꾸준하게 운영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하루 하나의 포스팅이라고 해서 아무 글이나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아마 원 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하다 수 없이 많은 영양가 없는 블로그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남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한 글 부터 제목만 거창하고 열 줄 이내로 허약한 내용으로 채워진 포스트들은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로서 작용하고 있지 못 한 것이다. 이런 내용이 적고 부실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는 두 부류로 좁힐 수 있다. 정말 재미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블로거와 검색어를 통해 유입자 수 만을 올리려고 하는 블로거 이 두 부류로 말이다. 


만약 블로그 방문자 수에 목을 메고 그 이상의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하루 한 개의 포스팅을 하며 내용은 전혀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내용 부실하고 빈약한 글을 계속해서 올리기만 해도 방문자는 계속해서 생길 것이며 어느 운 좋은 날에는 인기 검색어에 올라 트래픽 폭탄을 맞게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블로그로서 생명력을 얼마나 이어 갈 지는 미지수라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 이런 블로그는 오래 가지 못 하는데 그 이유는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읽는 사람도 재방문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는 사람도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재미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그 블로그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적어도 누군가가 읽었을 때 도움이 되는 글이 포스팅 되어야 한다. 블로그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 유입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 해야 할 포인트는 얼만큼 구독자들의 재방문을 이끌 어 낼 수 있는 블로그냐 하는 것이다. 블로그를 한 달 두 달 운영하고 접을 생각이거나 그저 재미로 남들 다 있는 블로그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한다면 사실 하루 한 개의 포스팅도 무의미 하게 될 것이다. 유용하지도, 재미도, 정보력도 없는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 올 구독자는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잘 못 하면 자신의 시간만 낭비 하는 꼴이 되 버릴 수 있다. 목표도 없이 그저 블로그에 의미도 없는 포스트를 하루에 한개 올려봐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얻어 갈 수 있는 것은 없다. 진지하게 블로그를 시작할 마음이라면 가장 우선시 해야 할 것은 하루 한 개의 포스팅 그리고 그 포스팅에 재밌거나, 유용하거나, 도움이 되는 정보와 컨텐츠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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