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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블로그 시작의 기본 그리고 운영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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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인터넷과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새롭게 등장 할 수 있었던 대중 매체 입니다. 블로그 이전에는 대중 미디어 또는 매체가 기업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양방향 소통이 아닌 일방통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생기면서 기업이 아닌 개인들 또한 자신들이 직접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블로그의 주제 범위는 이 세상 모든 미디어가 다루는 주제 그 이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 부터 개인의 취미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블로거분들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 한다는 것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대중 매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셀 수도 없을 만큼의 정보가 하루에도 몇 만 건씩 업로드 되는 정보의 세상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자신의 지식이 하나의 정보가 된다는 의미 입니다.


어째 서두가 조금 거창 했던 것 같은데 블로거로서 사명감을 가지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는 취지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블로그를 운영 할 주제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하다보니 저렇게 거창한 서두가 나와 버렸네요.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앞으로 자신의 블로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게 정말 중요한 일 입니다. 예를들어 음식점을 차린다고 가정을 하면 가게를 차릴 위치와 장소부터 주메뉴 사이드메뉴 특별메뉴등 음식점이 성공하기 위한 틀을 짜야 하는 것처럼 블로그의 대략적인 틀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만약 자본이 없어 붕어빵 장사부터 한다고 생각을 해 보면 여름에 붕어방을 팔겠다고 명동 거리로 나가는 건 누가봐도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리 명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고 해도 한 여름에 뜨거운 붕어빵을 사 먹을 사람은 매우 드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냉면집을 차리고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 냉면집만 모인 거리에 냉면집을 차릴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과연 내 냉면이 얼마나 특색이 있고 맛이 있으며 다른 냉면집과 경쟁이 될 수 있는지 확인을 하고 들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내 냉면에 자신이 있다고 하면 그 거리에 냉면집을 차려도 무방하나 그렇지 않다면 이미 선점하고 있는 냉면집들과의 경쟁에서 버티지 못 하고 물러 나야 하는 상황이 올 것 입니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말하는 유동인구를 블로그 시장에서 비교를 하자면 트래픽이 되겠습니다. 방문자 유입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는 일은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한 일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 잘 아는 전문 분야, 아니면 취미로서 즐기고 있는 분야, 자신의 삶 등 자신과 관련 된 모든 것에서 블로그 주제를 찾을 수 있으며 자신과 전혀 관련은 없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를 주제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 보면 다룰 수 있는 주제도 많아지고 다루고 싶은 주제도 많게 됩니다. 하지만 하루에 2-3개의 포스팅도 의외로 많은 시간을 잡아 먹고 초보 블로거의 철칙이라 할 수 있는 하루 한 개 포스팅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주제는 우선 하나로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집중을 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하고 어느 정도 블로그가 자리를 잡으면 후에 사이드 메뉴나 특별메뉴등을 선 보이는게 블로그 운영의 팁 입니다. 





매인 주제를 정 할 때 가장 쉽게 정 할 수 있는 기준이 몇 가지가 있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주제나 많은 양을 쓸 수 있는 이 두가지가 가장 쉬운 기준이라고 봅니다. 좋아하는 주제로 정하게 되면 우선 자신이 좋아서 쓰다보니 재미를 가지고 꾸준히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밌다고 생각한 주제에 대해 연구와 정보 찾기를 게을리 하면 후에 소재 고갈로 쓰는게 재미가 있어도 주제가 없어 못 쓰게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인 자신이 정말 잘 알고 많은 것을 쓸 수 있는 주제를 블로그 매인 주제로 삼는 것 입니다. 블로그는 정보를 가공하여 인터넷에서 나누는 것이 기본이나 자신이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주제라면 더 오래 그리고 길게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질리도록 공부하고 진력이 나 있는 상태에서 블로그에까지 전문적인 글을 쓰다보면 지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운영의 생명은 꾸준함과 신뢰성인데 재미가 없어져서 포스팅을 차일 피일 미루거나 하루 하나의 포스팅을 하고자 몇 줄 안되는 질이 좋지 않은 포스팅을 하다 보면 블로그가 사양길로 접어 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 해서 냉면집 주인이 삶에 염증을 느끼고 가게 문을 일주일에 세-네번만 연다고 손님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물론 냉면집이 전국적으로 소문난 냉면집이거나 매니아가 끊이지 않는 집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 지는데 블로그 또한 똑같습니다. 아니면 냉면집이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 평소에 쓰지 않던 안 좋은 재료를 쓰게 되면 당연 음식맛은 떨어질테고 손님들의 발길도 끊어지게 될 것 입니다. 


블로그의 꾸준한 운영의 비법은 읽고 쓰고 나누는 것 입니다. 아무리 자신의 전문성이 있다고 해도 꾸준하게 관련 된 정보를 모으고 읽고 분석해서 자신의 글로 표현하고 최신의 정보를 구독자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지식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을 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의 진보로 더 이상 새롭지 않은 구시대의 기술과 정보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정보를 모으고 읽는 것은 블로거의 기본 중에 기본 입니다. 재미가 있어 블로그를 운영을 해도 자신이 올리는 정보에 신빙성이나 재미가 전혀 없다면 블로그가 가진 가치는 하락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자신의 일기나 재밌는 유머나 사진을 퍼 나르는 용도의 블로그라면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블로그 시장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잡고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신뢰성은 갖추어야 블로그가 꾸준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지금 당장 시작을 하신다면 어떤 블로그로 키우고 싶은지 큰 청사진을 그려 보면 어떤 식으로 블로그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들이 떠 오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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