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ity Life/인문사회

실력 향상되는 확실하고 쉬운 영어 혼자 공부하기

반응형

 

혼자 영어 공부해도 완벽한 네이티브 까지는 아니더라도 준 네이티브처럼 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회화, 작문을 막힘 없이 하는 사람을 보았고 이 공부 비법에 대한 공개는 경험담에서 나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영어 사교육 시장이 뜨거움을 넘어 활활 타오르는 대한민국에서 과연 영어 공부 혼자 해서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가지신 분들에게 딱 한 마디로만 이렇게 대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영어는 하나의 언어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과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영어 공부를 통해 어느 정도 실력을 올리게 되면 다른 언어도 공부하는 것이 수월 해 집니다. 영어와 다른 언어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언어 하나를 깨우칠 정도로 혼자 공부를 하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효과가 있는 독학 방법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이 비법의 첫 번째는 꾸준함 입니다. 아마 이런 생각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꾸준함? 아.. 나 게으른데.. 작심삼일이 내 전문인데 하시는 분들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마시고 딱 하나만 기억하십시오. 

 

오늘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 않으면 내년 이 때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계실 거고 영어 공부해야 되는데 하는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게 될 겁니다.

 

지금 못 하는 것보다 더 속상한 건 내년에도 똑같은 영어 실력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 공부 혼자 해서 실력 향승 시키는 방법의 첫 번째는 꾸준함입니다. 

 

준비물은 딱 세 개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문법책이고 두 번째는 소설책입니다 마지막은 끈기입니다. 준비물은 이 세 가지가 끝입니다. 더 이상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시간 내서 하루에 많게는 2시간 또는 1시간 정도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한 달 학원비에 비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어차피 하루 2시간이면 학원 왔다 갔다 하는 시간보다 적게 듭니다.

문법책은 그래머 인 유즈 Grammar in Use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소설책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사시면 되겠습니다 단, 너무 두꺼운 소설책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언제 끝내지 하며 지겨워질 수 있으니 보통 분량의 소설책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세 가지가 준비가 되었으면 모든 게 준비가 끝이 난 것입니다.

Grammar in Use는 이미 익히 잘 알려진 영어 문법 책입니다. 푸른색(중간 레벨)을 사셔서 하루에 2장에서 3장씩을 풀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많으면 3장 적으면 2장입니다. 정말 쉽습니다.

 

이 문법책 아마 150과? 160 과로 이루어진 걸로 아는데 하루에 3장씩 만 익히면 3 달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했을 때 말이죠. 하지만 주말에 쉬고 이래저래 몇 번 거르면 최소 4개월에서 5개월입니다. 하지만 정말 쉬운 방법입니다. 이해가 안 돼도 그냥 왼쪽에 있는 설명 읽고 오른쪽에 있는 문제 풀고 답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책 한 권 마스터하는데 넉넉 잡아 5개월 걸립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꾸준하게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책을 사놓고 공부하면서 이해를 못 하는 것보다 서글픈 건 첫 3-4장까지만 핀 자국이 있고 책장 어딘가 구석에 박힌 책의 인생입니다. 

 

두 번째는 소설책입니다. 다른 거 없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그 뜻을 고 옆에 적기만 하면 됩니다. 

 

책을 사야 하는 이유는 다른 거 없습니다. 첫 번째가 컴퓨터로 글을 읽으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두 번째는 컴퓨터를 켜면 딴짓을 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단어 옆에 그 뜻을 적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많이 할 필요 없습니다.

 

하루에 3장에서 5장 정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 보고 뜻 찾아서 그 옆에 적어 놓기만 하면 됩니다. 

 

저번에 찾았는데 기억이 안 난다 그러면 또 찾아서 확인하시고 그 단어 옆에 적어 두십시오. 이게 다입니다. 가끔 소설이 질리고 재미가 없으면 영어 뉴스 채널에 들어가셔서 번역도 하지 마시고 모르는 단어 찾지도 마시고 그냥 읽으셔도 무방 합니다. 인터넷으로 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때 뜻이 정말 궁금한데 사전 찾기가 귀찮으시면 알툴즈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단어 위에 커서만 올려도 제일 많이 쓰는 단어가 뜹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듣기. 아무 미드나 다운로드하십시오. 좋아하는 미드가 있음 그 미드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틀고 보시면 끝입니다. 앉아서 틀어 놓고 보시기만 하면 됩니다. 

 

단, 자막을 지우고 보십시오. 

 

이런 말 하면 아 궁금한데 어떻게 자막 지우고 봐요 라고 하는데 영어 공부를 하려고 미드를 보는 거지 재미 보자고 미드 보는 게 아니라는 걸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막 지우고 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이해가 됩니다. 처음에 이해가 안 되면 사람 얼굴 몸 짓 보고 상황을 나름 유추해 가며 모십시오.

 

그리고 평소에 차를 타고 다니신다면 영어만 나오는 방송을 들으시거나 USB에 담아 다니 시며 주야장천 들어야 합니다. 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스마트폰이나 MP3에 팝송과 영어 듣기 연습 자료를 넣어 다니십시오.

 

가요는 전부 지우시길 바랍니다. 영어 듣기 연습 자료에도 한국어가 절대 들어가면 안 됩니다.

 

끝입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이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언어 공부에는 왕도가 업습니다. 꾸준함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군대, 첫 직장, 전공수업, 다 한국말로 합니다.

 

하지만 신병, 신입, 신입생은 한국말로 돼있고 설명이 되는 군대 용어, 회사 용어, 전공 용어 하나도 모르고 이해도 못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병장이 되고, 대리가 되고, 졸업반이 되면 어느 정도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게 됩니다.

심히 해서 그럴까요? 물론 열심히 한 사람이 더 많은 지식을 가져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눈여겨봐야 할 건 그들이 군대, 회사, 학교에서 보낸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보낸 시간 원 했던 원 하지 않았던 자기와 관련된 일과 공부를 꾸준히 했어야 한다는 것 그 꾸준함이 그들이 전문지식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비법입니다. 

 

영어 공부도 똑같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끈기 있게 계속해서 위의 방법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 못 했다고 아 나는 안돼 하고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 못 했으면 내일 꼭 하지 뭐. 이런 정신으로 위의 공부를 하시면 분명 오늘과 내일의 영어 실력은 똑같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과 내년의 영어 실력은 확실히 바뀔 것이라는 걸 장담합니다. 믿고 자신의 끈기를 발휘해 원하는 영어실력 얻기를 바랍니다. 

 

 이 방법이 먹힐까 라고 의심하시는 분들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고 뒤를 돌아보면 확실히 달라진 자신의 영어실력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학원에 다녀도 실력이 향상이 안되고 다른 방법으로 안 됐다면 이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o4ZHfrRYwQ&list=PLmB5_AE5cR5RpQhp1yB_JZwX-PK-ZWREo&index=2&t=0s

 

  

 

https://www.youtube.com/watch?v=nJ971iU84B8&list=PLmB5_AE5cR5RpQhp1yB_JZwX-PK-ZWREo&index=65

 

 

https://www.youtube.com/watch?v=nJ971iU84B8&list=PLmB5_AE5cR5RpQhp1yB_JZwX-PK-ZWREo&index=6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