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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s Oper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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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큰 하락장은 언제즘 올까. 주식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주식 하락장에 대한 공포는 언제나 마음 한 켠에 머물고 있다. 작년 3월 하락장이 처음이 아니 듯 하락장은 역사상 반복되어 왔기 때문 일 것이다. 오르면 내려가는게 이치이듯 주식시장도 오르는 기간이 있으면 내리는 기간이 있음은 당연하다. 주식시장의 하락장은 보통 경제의 한 부분이 무너져 전반적인 경제위기로 전환되었을 때나 작년과 같이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공포가 하락장을 이끌기도 한다. 이 두 가지는 다른 경우로 첫 번째는 채무와 이자를 봐야 하고 두 번째는 작년과 같은 인간의 심리가 작용한 하락장으로 구분을 해야 한다. 주식을 자기자본, 자기 돈, 여유 돈으로만 한다면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는 일이 드물 수도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물가가 동시 상승하며 이자율이 상..
2021 여름, 바닷가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패션 2021 여름, 바닷가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패션 여름패션하면 바닷가 패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가를 바다로 갈 생각이라면 바다 바캉스 패션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반바지에 반팔이 다 인 것 같아도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바캉스 패션이 존재한다. 바닷가 패션이라고 해서 모두 천편 일률적일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정장을 입고 갈 건 아니겠지만 모두 같은 패션 속에서 디테일을 살리는게 중요하다. 남자패션은 대부분 정해져 있는게 다 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컬러와 약간은 다른 패션 디테일을 살려 바다에서 자신을 더 멋지게 보이게 할 패션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 여름은 더워서 맛이라 누가 했던가. 여름은 시원하게 입어야 여름 맛이 난다.
이별한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안 온다면 인정 할 건 인정해야 한다. 그 남자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다면 사실상 둘의 관계를 원래대로 돌리기는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아무리 결혼도 아니고 연애 중 이별이라지만 스트레스가 작은 건 아니다. 헤어지자고 한 쪽도 이별을 당하는 쪽도 심적 고통은 만만치 않다. 특히 헤어지자고 먼저 말 한 쪽은 생각을 이미 많이 하고 정리 한 상태일 확률이 크다. 그게 남자던 여자든 말이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서로가 끝났음을 인지하고 예전 같은 연인사이가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먼저 연락을 할 이유거 전혀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자. 전화가 왔으면 좋겠고 카톡이라도 먼저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게 최우선이다. 그 남자가 연락을 해오지 않는다..
주식으로 손해보기 싫다면 장기투자가 정답이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많다. 오늘 1000원에 사서 내일 이고 한 달 뒤고 10,000원에 팔 수도 있다. 물론 능력이 된다면 말이다. 그럴 능력이 있고 재주가 있으며 그런 특급비밀을 알고 있다면 주식을 100원에 사서 1,000원에 팔고 10,000원에 사서 100,000만원에 팔면 된다.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에게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은 없다. 있다 한들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옳다. 주식은 언제나 우상향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주식지수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은 자본주의를 믿는 사람들에겐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에 주식시장이 우상향 하는 것이고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다. 주식을 현물로 볼 ..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기름값, OPEC 증산 취소 기름 생산국가들의 모임 OPEC에서 증산, 기름을 더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회의가 취소 된 것이지만 사실상 증산을 하지 않기로 한 것과 같은 것이다. 현재 기름값, 무연, 디젤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아 오르고 있으며 가솔린의 경우 1600원에 달하는 고점을 보여주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이유다. 인플레이션으로 여러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휘발유가격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올 해 안에 기름값이 떨어질 것 같다는 의견을 내는 곳은 거의 없어 올해 휘발유 가격이 안정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브랜트유는 현재 배럴당 80달러를 넘어 고점을 매일 갱신하고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9주 연속 휘발유가격이 상승, 특히 차량 소유주들의 주머니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반대로 정유를 취급하는 정..
넘쳐나는 주식 속에서 저평가주 찾는 방법 주식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혈안이 되서 찾는 두 종류의 주식이 있다. 사자마자 하늘을 향해 치솟듯 가격이 오를 주식과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 한 원석, 저평가주들이다. 저평가주를 보유하고 있다 적정가치에 파는 방법을 가치투자라고 한다. 시장은 합리적이다는 믿음이 깨진지 오래 저평가주는 사람들의 비이성적 판단으로 시장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 저평가주의 의미는 회사가 내는 이익만큼 주식의 가치가 인정받지 못 할 때 저평가주의 범주에 속하게 된다. 저평가주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큰 두가지 지표는 PER과 PBR이다. PER과 PBR이 낮다면 이는 저평가 주식이라고 봐도 된다. PER은 상대적 가치이기는 하나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현재 회사가 가진 자산이나 자본에 도달하는 기간을 말 한다. 예를들어 P..
인생이 무료하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지겨워 의욕이 감퇴된다 우선 우울증과 지루함은 다루다. 인생이 재미없는 것과 우울증을 실제로 앓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 이니, 우울증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상담소 또는 병원을 찾도록 하자. 사람은 쉽게 지치고 지루함을 느끼고 지겨움을 느낀다. 특히 어른이 되면 더 그렇다. 삶이 무료해지는 것이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같고 어제 먹은 밥이 오늘 먹은 밥 같고 일도 어제 한 일 오늘 또 하고 내일 또 할 생각을 하면 지겨운게 당연하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산다고 느끼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느낌, 인생이 지루하고 무료하고 심심하고 뭔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느낌을 받고 있다면 이는 매우 정상이다. 인간의 뇌가 그렇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모든 게 새로워서 시간이 빨리가고 어떤 일을 재밌고 낙엽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코스피 시장은 과연 붕괴될까? 미국역사로 살펴보는 주식과열과 경제붕괴 1920년부터 1929년은 미국 경제의 황금기 중 하나였다.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는 미국경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사람들은 몸을 치장하고 샴페인을 터뜨리며 아메리칸 드림의 황홀경을 맛 보고 있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었고 아메리칸 드림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뉴욕의 월스트리는 인간욕망의 정수였다. 너나 할 것 없이 미국인들은 월스트리트로 모여 주식을 거래했고 투기를 행했다. 백만장자부터 부랑자까지 1달러라도 있다면 모두 주식을 사야 한다는 말이 전염병처럼 퍼졌다. 1929년 8월 주식지수가 고점을 찍던 그 여름, 그 누구도 그 때가 호황기의 끝이자 10년간 이어질 대재앙의 시작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은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생산량은 줄어들고 있었고 고용..
인플레이션에 대비 하고 싶다면 이 미국주식에 주목 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상승 하는 것이다. 시중에 풀린 돈이 많으면 물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면 시민들의 삶이 어려워진다. 이 때 국가는 이자율을 올리게 되고 자연스레 은행의 이자도 올라가게 된다. 대출 이자를 갚거나 상승 된 이자에 은행으로 돈이 몰리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싶은 주식 투자자 라면 이 네가지 미국 주식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시티즌 파이낸셜 그룹 (CGF) 거의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은행으로 탄탄한 재무로 고객들에게 기본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이자율이 오르면 가장 먼저 수혜를 받는 업종이 금융관련이며 그 중에서도 은행이 가장 먼저 수혜를 입는다. 3.4%의 이자율은 덤이다. 루위스 코스(LOW) 올..
은행주는 여전히 저평가 은행주들은 여전히 저평가로 분류된다. 조원 대의 이익을 올렸지만 정부의 배당정책으로 배당을 하지 못 했다. 4대 은행. 우리금융, KB, 하나은행 그리고 신한은행까지 높은 배당율을 유지 할 수 있을 정도로 건전한 수익을 올렸지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저평가로 평가 받는다. 인플레이션이 상승 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미국이 이자율을 올릴 태세를 준비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때 가장 각광받는 업계는 은행과 유통 그리고 원자재를 다루는 업체들이다. 그 중에서 특히 은행이 가장 안정적이고 주식가격의 변동률도 적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싶다면 은행주들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을 고려해봐도 나쁘지 않다. 코로나로 배당을 하지 못 했던 4대은행들이 정부의 정책이 풀리면서 올해 중간 배당을 준비하고 있다. 이 번 계..
영화 랑종 샤머니즘의 공포영화 = 한국 태국 합작영화 나홍진 감독과 공포영화 셔터의 감독 반종이 함께 찍은 영화 랑종이다. 국내에서 19금 등급을 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 후 또 다시 샤머니즘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화로 공포영화다. 곡성에서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한국의 샤머니즘 무당을 다루었다면 랑종에서는 대대로 신내림을 받는 가족의 샤머니즘을 영화하 했다. 태국 이산은 모든 사물에는 영혼이 있다고 믿는 마을로 대대로 신내림을 받는 무당이 있는 곳이다. 3달 동안의 피에 관한 기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을 정도로 태국 샤머니즘을 깊숙히 탐구하며 공포를 전달 할 것으로 보인다. 반종감독은 한국의 샤머니즘이 태국의 샤머니즘과 매우 비슷함을 깨닫고 나홍진 감독과 손을 잡고 다시 공포영화를 작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미 ..
환승이별에는 슬퍼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환승이별의 피해자가 슬퍼하고 환승이별을 한 가해자가 행복하면 뭔가 좀 그렇지 않은가. 내 인연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보내주자. 결혼하기 전에 이런 일 벌어져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보내주자. 당신이 실수해서 당신이 뭔가 부족해서 환승이별을 당한 것이 아니다. 서로 사랑한다 말하고 권태기가 오는 건 어느 연애에서나 흔하게 발생하는 사건이다. 권태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가끔 눈에 들어 올 수 있는게 사람이다. 하지만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게 우선이다. 이미 마음이 떠나서, 이러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말 모두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내자. 다른 사람으로 마음을 환승시키면서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겠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오딘 : 발할라 라이징 발매 마블을 본 사람들이라면 오딘의 이름을 알 것이다. 토르에 등장하는 신으로 토르의 아버지이자 아스가르드를 지배하는 신 중의 신이다. 북유럽 신화는 게르만민족의 신화로 그리스 신화와 비슷한 양상을 가지고 있으나 라그나로크로 세계가 멸망하는 필멸자들의 신화이다. 신이지만 종말을 맞는 것이다. 이는 영화 마블 토르3에서도 잘 묘사가 되어 있다. 이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개발했고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 동안 사양게임으로 분류됐던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북유럽신화에 기반을 둔 스토리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토르, 로키, 오딘은 물론이고 신화에 등장하는 모든 신들이 등장한다면 토르와 함께 싸우던 신들 또한 등장하게 될 것..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거절 받는다면 인생사가 그렇다. 노력한 만큼 그대로만 보상받으면 우리 인생이 그리 어려울 일이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우리는 내려놓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연애도 비슷하다. 내가 노력한다고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과 연애가 무조건 시작되는게 아니다. 그렇기에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이 매력이 없는게 아니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 할 뿐, 다른 사람도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 하는게 아니다. 당신이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갖지 않고 당신에게 호감을 보인 모든 사람과 연애를 하지 않듯, 그 똑같은 일이 당신에게도 일어 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객관화가 필요한 이유다. 자존감은..
단종되는 모하비 2021이 고민 된다면? 모하비 2021년식은 마지막 모하비가 될 수도 있다. 기아의 플래그쉽 SUV이다. 어찌보면 대한민국에서 탑을 달리는 SUV이기도 하다. 기아가 스포티지로 SUV 시장의 개막을 알렸을 때만해도 SUV는 대한민국에서 인기 차종은 아니었다. 하지만 기아의 스포티지를 기점으로 SUV는 많은 사람들에게 세단 대체 차량으로서 인식되고 취향의 차이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스포티지의 정통 SUV정신을 이어 받은건 사실 모하비였다. 이름은 현재 스포티지가 쓰고 있지만 실제 오리지널 스포티지의 차체를 이어받은 건 모하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SUV로서의 기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급 SUV가 모하비인 것이다. 타 외국 차량 브랜드에서 내놓는 플래그쉽 SUV에 비해 기능,성능에서 전혀 부족하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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