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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샤머니즘의 공포영화 = 한국 태국 합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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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과 공포영화 셔터의 감독 반종이 함께 찍은 영화 랑종이다. 국내에서 19금 등급을 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 후 또 다시 샤머니즘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화로 공포영화다. 곡성에서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한국의 샤머니즘 무당을 다루었다면 랑종에서는 대대로 신내림을 받는 가족의 샤머니즘을 영화하 했다. 

태국 이산은 모든 사물에는 영혼이 있다고 믿는 마을로 대대로 신내림을 받는 무당이 있는 곳이다. 3달 동안의 피에 관한 기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을 정도로 태국 샤머니즘을 깊숙히 탐구하며 공포를 전달 할 것으로 보인다. 반종감독은 한국의 샤머니즘이 태국의 샤머니즘과 매우 비슷함을 깨닫고 나홍진 감독과 손을 잡고 다시 공포영화를 작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미 예고편이 공개 되었으며 예고편만으로도 랑종의 공포스럽고 괴기스러우면서도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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