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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주식으로 손해보기 싫다면 장기투자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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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많다. 오늘 1000원에 사서 내일 이고 한 달 뒤고 10,000원에 팔 수도 있다. 물론 능력이 된다면 말이다. 그럴 능력이 있고 재주가 있으며 그런 특급비밀을 알고 있다면 주식을 100원에 사서 1,000원에 팔고 10,000원에 사서 100,000만원에 팔면 된다.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게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은 없다. 있다 한들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옳다.

 

 

주식은 언제나 우상향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주식지수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은 자본주의를 믿는 사람들에겐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에 주식시장이 우상향 하는 것이고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다.

 

 

주식을 현물로 볼 것이냐 아니면 가상자산으로 볼 것이냐에 대해서는 말이 좀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식은 회사의 가치에 비례한다고 믿는다. 모든 회사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돈을 버는 만큼 주식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이 회사가 확실히 돈을 버는지 주식가격은 지금 비싼지 아닌지를 판단할 능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렇기에 회사를 보는 눈, 적어도 기초 정도는 배우고 주식을 살 수 있어야 한다.

 

 

회사의 재무가 탄탄하고 확실히 앞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면 그 회사의 주식을 사고 그 회사나 그 회사가 몸 담은 업종이 사양기로 접어 드는지 눈여겨 봐야 한다. 사 놓고 가만히 둔다고 해서 장기투자가 아니다.

 

 

앞으로 회사의 성장력, 그 업종이 나아갈 방향을 잘 공부하고 판단해서 예측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주식들이 있다. 그리고 그 주식가격은 보통 회사가 가진 가치와 비례하지 않을 때가 많다. 종국에는 회사의 가치와 주식의 가격이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지 매일같이 주식가격이 회사의 가치에 비례한다면 어떤 주식이든 사 놓고 회사의 재무재표만 지켜보면 될 일이다. 저평가된 주식이 나오고 고평가된 주식에 물리는 경우가 이런 것이다.

 

 

종국에 가서는 주식가격과 회사의 가치가 맞을 때 매도를 하거나 회사가 더 성장할 여력이 있다면 회사의 주식 또한 상승할 여력이 있으므로 보유를 할지 결정하면 된다.

 

 

분산투자 또한 중요하다. 분산투자는 큰 이익 보다는 손해를 막고 이익을 안정적으로 누리기 위한 전략이다. 이에 대해서도 분분한 의견이 많으나 한 주식에 모든 돈을 넣어두고 불안해 할 것 같다면 훌륭한 회사 여러 개를 함께 매수하여 위험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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