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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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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없이 하는 연애는 실패로 돌아 갈 수 밖에 없다. 우선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살면서 몇 명의 사람을 인정해 봤는지 생각해보자. 아 그 사람은 이런 점은 내가 인정하지 라고 해 본 적이 몇 번이나 될까? 솔직히 몇 번 없지 싶다. 그럼에도 자신은 어딘가에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고 인정받지 못 하면 속상했던 적은 몇 번인지도 생각해보자. 아마 지금도 누군가의 인정에 목말라 나를 알아 봐 주지 못 하는 그 사람이나 그 사람들을 원망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는 못 하고 있을 수 있다. 어떤 일과 행동 또는 내 성격에 대해 꼭 인정받아야 할 만한 이유가 있을까? 인정을 통해 얻는게 무엇일까. 안정감? 행복감? 자아도취? 아니면 자아실현? 아마 자아실현이 그나마 인정 받고 동의 받는 것에 목마르게 하는 것 처럼 보인다. 글쎄. 동의를 받아도 좋고 인정을 받아서 ..
당신이 첫 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지는 진짜 과학적인 이유 첫 눈에 반하거나 일평생 친구로 지내오던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내 얼굴에서 열이 나고 손바닥에 땀이 차오르며 더 심할 경우 엄마가 해준 스파게티를 토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는 이유,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지 오래다. 이 모든게 뇌를 비롯 우리 몸 이곳저곳에서 넘쳐 흐르는 호르몬의 농간이다. 사랑은 심장이 시키는게 아니라 호르몬이 시키는 거다. 이미 이과 다 죽었으면 이라고 말해봐야 소용없다 과학자의 이름으로 모든 게 증명된 사실이니까. 첫 번째,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그 주범이다. 쉽게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이며 남성호르몬은 신체를 각지고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신체를 굴곡..
소개팅 상대, 썸남 썸녀가 연락이 제대로 안된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거나 드문드문 온다. 나한테 관심이 없는걸까? 높은 확률로 그렇다. 없는구나 하면 된다. 바쁜갑다. 아 이 사람 나한테 연락 하고 싶지 않은가 보구나 하면 된다. 원래 없던 사람 그나마 있던 정 정리 하고 가던 길 마저 가면 된다. 어차피 태어날 때 부터 내 옆에 없던 사람 지금도 옆에 없구나원래 없던 사람 앞으로도 없겠구나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굳이 뭐 이 사람 마음에 들디 않았나? 내가 뭐 잘 못 했나? 하며 자존감 깍아 먹으면서 집에서 고민 할 필요 전혀 없다. 이 사람 가면 다름 사람 올 수도 있고 이 사람도 나를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 어차피 혼자가는 인생 누군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 갑다 하고 살면 된다. 연락 몇 번하고 밥 몇 번 먹고 영화 한 두편 보고 술 한 두..
썸단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썸이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일 수도 있다. 1. 관심을 받는 것과 호감을 받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이를 줄여서 착각이라고 한다. 나와 이야기하고 웃어주고 친밀감을 보여준다고 해서 미래의 연인으로 나를 본다는 생각은 우선 접자. 성격이 친절하고 다정하고 허울이 없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관심을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줄 수 있다. 남녀를 떠나서 이런 행동을 나에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거라고 인식하면 매우 곤란하다. 떡 줄 사람은 떡도 없는데 혼자서 김칫국 마시겠다고 김장 담그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동네방네 김치 담근다고 소문 냈다가 망신 당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느니 화이팅이다. 2. 유치하게 행동하면 실패할 수 있다. 상대방에 질투심 유발은 매우 잘 못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연인의 경우에..
나쁜 애인과 헤어지지 못 하는 이유 분명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남친 또는 여친과 헤어지지 못 하는 이유가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수록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시절 학대를 받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은 사람이라면 더욱 그런 성향을 보인다. 정상적이지 않거나 긍정적이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하는데 이유는 사람보다 관계 그 자체에 연연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 옆에 굳이 남아 있는 이유다. 관계에서 실패는 낮은 자존감을 더욱 낮추고 우울증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떠나지 못 하는게 아닌 관계 자체를 못 그만 두는 것이다. 정신, 육체적으로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연인이나 배우자를 옆에 두고도 관계가 유지되는 동안 생기는 안도감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심지어 육체적인 고통을..
바쁘다고한 그 남자 정말 바쁜 걸까 아님 관심이 없는 걸까? 매번 바쁘다고 하는 그 남자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일까? 아님 정말 바쁜 것일까? 자영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남자가 아니라면 연락을 하지 못 할 정도로 바쁜 사람은 드물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정말 바쁜 시즌이 있다. 그런 기간이 아니더라도 갑자기 눈코가 어디 붙어 있는게 신기 할 정도로 바쁘기도 하다. 하지만! 카톡 한 번, 문자 한 번 전화 한 번 할 정도는 분명히 있다. 당신을 놓치기 싫을 정도로 관심이 있거나 그 이상의 감정이 있다면 당신을 놓칠지 몰라 안절부절 하는 건 남자 쪽이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시간은 당연히 날 것이며 그 정도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평일 점심이나 저녁이라도 한 번 함께 하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이다. 내 연락에 바쁘다라는 말 하나 던져놓고 일주일 뒤에 나타나는 ..
데이트에 겉모습이 얼마나 중요할까? 많은 사람들은 데이트 전에 똑같은 질문을 한다. 나는 무엇을 입어야 할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클리비지 아니면 단추가 채워져 있는가? 물론, 첫인상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치레만 화려한 첫인상이 무조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족한 것보다 못 하다는 말이 있다. 첫 데이트? 만약 그 사람을 온라인으로 만났다면, 당신은 방금 그 사람의 디지털 버전을 본 것 이다. 서로 일치하는 점들은 정확했고, 이미지는 매력적이었으며, 또한 첫 번째 메시지나 전화는 확실한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두 사람의 기초가 된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한 만남의 시작은 상대방에게 당신에 대한 완전한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
과학으로 증명된 남자한테 인기있는 여자의 특징들 우리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연구다! 데이트 세계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연구를 찾기 위해 의학잡지와 과학잡지를 섭렵했다. 그러니 미소짓고, 빨간 옷을 입고, 그의 농담에 웃고, 더 인기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 입증된 다른 모든 방법들을 사용해 보자. 이 중 하나라도 걸리면 인기녀가 되는건 시간 문제다. 빨간 옷을 입어라. 옷이던 신발이던 아님 악세사리라도 붉은색 계통을 걸치거나 입도록 하자. 붉은색은 사람의 시각을 뺏고 뇌에 큰 자극을 남긴다. 붉은색 계통이 가진 이미지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매일 빨간색 옷을 입을 순 없다. 화장을 붉은색 계통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에게 너의 미소를 비추어라. 적어도 미소 짓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은 없다. 캐빈크루들이 괜히 친절한 이미지의 대명사가 ..
그 남자 나한테 호감있을까? 호감있는 남자가 보내는 호감표시들 여러 가지 표시가 있을 수 있으며, 당신 또는 여자에 대한 호감표시는 대개 단계별로 나타난다.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표시들을 한 번 살펴보고 그 남자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유심히 눈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주시 및 관찰을 해 보자. 네 얼굴. 보통, 아주 통상적으로는 당신의 얼굴이 출발 점이다. 특히, 그 남자 또는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이런 특징들에 관심을 줄 것이다. 우선은 눈이다. "내 눈을 바라봐!" 라고 외치지 않아도 당신과 눈을 마주치려 할 것이다.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아니다. 본능이다. 본능은 그 남자의 눈을 당신의 눈으로 인도하고 이끌어 준다. 안경을 쓴다면 그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안경색깔을 분명 알고 있을 것이다. 무던하고 세상 둔한 남자도 안경색깔 까지는 ..
과학적으로 밝혀진 첫 소개팅 성공법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가끔은 무시하기에 소개팅 첫 만남에서 실패한다. 1. 깔끔하게 입고 머리를 단정히 해라 깔끔하지 않은 모습은 아무리 똑똑하고 잘 생긴 사람도 신뢰할 수 없거나 예의를 갖추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한다. 첫 만남에서 옷을 잘 차려입고 깔끔하게 나가는 이유는 잘 보이기 위한 이유만이 아닌 예의임을 잊지 말자. 2. 은은한 향수를 뿌리자. 사람은 냄새에 민감하다. 좋은 향기는 사람에게 호감을 일으킨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없는 것 보다 못 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향수를 적당히 뿌리고 나가자. 좋은 향을 풍기는 사람을 누군들 싫어 하랴. 3.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자 노려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2분 동안 이성끼리 눈을 마주치면 없던 호감이 싹튼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매의 눈으로..
심리학자가 말하는 첫데이트 성공법 말은 쉽다지만 실제로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쉬운 것 들이다. 첫인상은 언제나 중요하다. 사람을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람은 시각에 예민한 동물이다.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본주의 세상이 낳은 외모지상주의에 젖었다며 자신을 탓하지 말자. 반대로 상대방도 외모나 겉모습을 보기 마련이다. 진정으로 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더라도 조금 참도록 하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연임을 고려하면 처음부터 모든 걸 보여줄 필요는 없다. 난 내 생얼부터 보여주겠어, 나는 트레이닝 복에 슬리퍼를 끄는 모습을 보여주겠어 라는 생각은 넣어두자. 훗날 두 사람의 연애가 잘 된 후에 진정한 겉모습과 속내를 보여도 늦지 않다. 거짓말이나 가식을 ..
소개팅은 취업면접과 뭐가 다를까? 마치 면접관 두 명이 서로 면접을 보는 듯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누가 외모지상주의는 미디어가 만들어 낸 허상이라고 하는가. 미디어는 시청자나 청취자가 보고싶은 것, 듣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매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개팅에서 가장 먼저 보는 건 여자도 남자도 외모가 아닐까. 속물같은가? 외모를 안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온라인으로 긴 시간동안 대화를 나눈 사람들은 가능 할 듯 하다. 책을 표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책 표지가 보기 좋다고 해서 내용이 나쁘다고 말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외모도 본다"와 "외모만 본다"는 분명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원하는 외모가 분명 존재하지 않는가. 그리고 외모라는 것은 사람의 생김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취업..
여친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대처법 사랑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켜졌다 꺼졌다 하는 거라면 아마 셰익스피어는 유명한 희극작가가 되지 못 했을 것이다. 정말 멋지고 잘 생기고 능력까지 좋은 사람임에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 트지 않는 반면 이상형에의 발 끝도 못 쫓아가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모순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 사람 사랑하면 내가 아프게 될 걸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게 사람이다. 특히 이미 누군가와 사랑하며 행복해 하는 그 남자 말이다. 왜 하필이면 그렇게 많고 많은 남자들 중에 그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고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 사랑.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못 쓸짓을 하는 것 같아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 하다가도 어느 새 내 사랑도..
썸타는 남자가 반응이 없다면 그 남자는 썸타고 있지 않다. 당신 혼자 썸타고 있을 뿐이다. 남자는 간단한 동물이다. 당신이 마음에 든다면 행동한다. 바빠서 연락을 자주 못 해도 연락이 끊기지는 않는다. 시간이 없어도 짬을 내서라도 만나고 싶어 한다. 톡을 보냈음에도 답장이 늦거나 읽고도 답이 없다면 마음을 접는게 정신건강에 조금 더 이롭다. 대체 이 남자가 왜 나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지 어째서 이렇게 뜨뜨미지근한지 고민 할 필요없다. 남자는 단순함은 대부분의 남자에게 해당된다. 좋으면 좋다고 직접적으로 표현은 못 할 지라도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남자다. 그럼에도 어떤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관계를 딱 자르고 본인 갈 길 가는게 당신을 위한 현명한 최고의 선택이다. 남자를 떠나 ..
연애의 끝은 결혼아님 이별이다 - mohalka.com 어차피 두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하거나 다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별 아니면 결혼이다. 그 사이에 동거가 있겠지만 동거는 번외로 치도록 하자. 연애를 하며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정말 이 사람이면 안 되는 걸까, 이 사람 아니면 평생 다른 사람 만나지도 못 하고 결혼 할 생각도 들지 않을까. 글쎄, 한 번만 더 고민하고, 꼬리를 무는 질문에 대답을 해봐도 답이 안 나올 때가 있다. 한 사람만 평생보고 살 수 있을까? 어디까지 그 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을까? 그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게 되진 않을까? 내가 한 희생에 대한 댓가를 바라지 않을까? 그 사람과 권태기를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아니면 반대로 그 사람이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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