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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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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인기를 얻는 간단한 방법 - mohalka.com 여자건 남자건 이성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인터넷 데이팅 업체에 의하면 자신의 소개에 독서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인기를 얻는 다고 한다. 이성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면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죽어도 못 읽겠다면 적어도 읽는 척이라도 하거나 뉴스라도 읽는다고 밝혀라. 데이팅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면 자신의 취미에 독서를 포함하는 것이 좋고, 소개팅에 나갔다면 책을 대화 주제로 삼는 것도 좋다. 책을 주제로 삼을 수 없다면 최신 뉴스를 대화로 끌어 들여도 좋을 듯 하다. 물론 부담스럽지 않고 무겁지 않은 주제로 말이다. 날씨에 대한 대화가 끝났다면 환경으로 넘어 가는 것이 좋은 예가 아닐까. 책을 읽는 다는건 단어의 수와 표현력 상승으로 이어 질 수 있고, 단어 수와 표현..
부끄러움과 창피함에 맞서는 방법 - mohalka.com 부끄럽고 창피한가? 잊으면 만사 ok다. 어차피 부끄러움과 창피함은 당신 목이다. 그러니 가슴에 담아봐야 얼굴 빨개지는 건 당신이다. 부끄러움과 창피함은 가슴에 담는게 아니다. 그저 잊는게 답이다. 단체방에 누군가 글을 남겨서 답글을 남겼더니 아무도 답이 없다. 내가 재미없나?라는 생각이 든다. 잘 못 된 말을 한 건가? 모두 나를 싫어하나?라는 생각이 쓸데없다고 아무리 뿌리치려 해도 최소 십 분은 단체방에 들어갔다 나갔다 휴대폰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자신을 발견하는가? 신경 쓰지 말자.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당신에 말에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건 이미 입증됐지 않는가. 아무도 당신의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미 증명된 일을 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별 일 아니다. ..
권태기, 연인의 단점이 눈에 보일 때 - mohalka.com 권태기 일방적인가? 아니면 서로 권태기 인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데도 분명 이유가 있다. 우리들은 느끼지 못 하지만 말이다. 그 사람의 성품, 인성, 얼굴 표정, 말투, 외모, 지식, 지혜, 체력, 마음가짐, 가치관, 재력, 능력, 신뢰 등등 다양하다. 분명 이유가 존재한다. 하지만 느끼지 못할 뿐이다. 호감과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대지 못 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감정이 너무 복합적이고 딱 잘라 이야기할 수 없는 무언가를 지녔기 때문이겠다. 2017/05/13 - [에디터의 펜] - 무료연애상담 - mohalka.com 싫어하나 비호감을 가질 때도 비슷하다. 하지만 호감과 좋아함에 비해 누군가를 싫어함에는 좀 더 명확한 이유를 대거나 근거를 대기도 한다. 특히나 자신이 ..
삶이 무료하고 무기력하고 재미없을 때 침대가 지겹고, TV가 지겹고, 하루하루가 무기력 하다면 인생이 무료하고 재미없어지는 순간이 온다. 원래 그렇다. 인생이란 재미없고 지루하고 지난한 하루의 반복일 뿐이다. 여행도, 맛나던 음식도 다니다 보면 사람사는 곳 다 비슷하고, 맛이나던 음식도 그 맛이 그 맛이 된다. 반복 속에 지루함과 무료함이 쌓여만 갈 수 밖에 없다. 인생은 고통이라는 유명한 말이 수천년간 내려오지 않았는가. 지루하고 지난하고 무료한 하루가 고통이라는 말일 수도 있다. 인생이 지루하고 무료하고 목표없이 방랑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면, 이는 인생에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인생에 목적도 없고 목표도 없다면 안 그래도 지루한 인생 무료함까지 더 해지고 심해지면 무기력증에 울렁증 아니 우울증까지 가중 될 수 있다. 목표와 목적을 갖게되..
자존감과 용기가 미남미녀를 얻게 한다. 이미 연구도 되었다고 한다. 모델같이 생기지 않았다고, 선명한 근육과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없더라도 미남 미녀와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간단하다. 자존감, 용기 그리고 창의성만 있으면 된다. 연애시장에서 저자세를 취하는건 절대 좋지 않다. 자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걸 믿고 그렇게 행동 하도록 하자. 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어차피 상대편 눈치보고 억지로 참고 인내하다 보면 그저 착한 사람으로 보일 뿐이다. 매력적인 사람들을 지켜보자. 그 사람들은 친절하다, 이기적이지 않다. 하지만 매력적인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타인 앞에서 당당하게 행동한다. 부드럽지만 강하고, 강하지만 여유로우며, 여유롭지만 사려가 깊다. 본인의 외모에 자신이 없을 순 없다. ..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삶이 조금은 행복해진다 딱 한 발자국이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인간이 기계를 만든 이유는 삶을 더욱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지금은 기계가 없는 삶을 생각하기 힘들다. 기계가 우리를 통제하고 있는지 우리가 기계를 여전히 통제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기계인지 인간인지 어느 쪽이 속박되어 있는지 애매하다 이제는. 순수하게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지 내가 행복하기 위해 타인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볼 일이다. 가끔 잊는다. 나를 행복하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인지 타인의 시선을 만족 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지 말이다. 행복이라는 개념을 스스로 정립하지 못 한다면 타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사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착한 아들, 딸, 좋은 친구, 지인, 친절한 동료,부하,상사가 되기 위해 노력..
자존감을 올리는 정말이지 쉬운 방법 자존감이 있는 삶은 더욱 여유롭고 행복하다. 적어도 마음만큼은 해도해도 안되고 뭔가 변하는게 없어 보일 때 자존감과 자신감이 사라져 감을 느낀다. 커피와 술 잔을 기울이며 친구나 지인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을때면 이런 말이 돌아온다.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져." 그리고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자동반사로 이런 생각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그게 그리 쉽나?" 자존감과 자신감이 무엇인지 감도 안 잡힐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단어들의 뜻,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본인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소중하다 여기며 무엇이듯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약간의 긍정을 가지고, 본인의 능력에 소량의 신뢰를 더하는 것부터가 자존감과 자신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용기를 내어 두려움을 이기고 장애물을 직시하고 해결하고..
사랑과 집착의 명확한 차이 사랑이란 감정을 주고받는 일은 정색할 일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주는 일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가슴 따듯하게 하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도 한다. 하지만 사랑과 함께 언제나 함께 하는 단어가 있다. 집착이다. 사랑에 집착이 들어가는 순간 하늘을 날고 있던 자신이 혼돈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랑과 집착, 과연 내가 하는 것이 사랑인지 집착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랑을 억지로 주고자 하거나 받고자 한다면 이는 집착이다. 사랑을 주는 것이 누구나의 자유이듯 사랑을 받는 것도 누군가의 자유다. 만인을 사랑할 자유가 있듯 사랑을 거부할 자유가 누구에게나 있다. 아무리 좋은 감정이라 할 지라도 받기를 거부한다면 억지로 받게..
이별을 완성하게 하는 것 보통 관계를 끝내고 행복을 찾아 떠나고자 하는 확고한 사람들은 어떤 말을 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음식점 주인이 있다. 그의 기억력은 매우 뛰어나다. 상냥한 그의 성품에 손님들 또한 상냥과 음식값으로 그에게 보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그날 완벽에 가깝게 대접한 상냥한 손님들은 일과의 끝과 함께 그의 머릿속에서 지워진다.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정말 특별하지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미친 행동이나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를 했던 사람들은 머릿속에 기억에 남는다. 또는 음식을 제대로 가져다 주지 못 하거나 완벽에 가깝게 대접하지 못 한 손님들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모순되게도 자신이 잘 대접한 손님보다는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그가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하거나 끝내지 못 한 상황과 그..
내 남자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 그런 거 잘 안 한다 알려하지 마라. 어차피 남자도 모른다.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니 모르는 게 아니라 그저 생각이 없다. 커피숍에 앉아서나, 마주 보고 앉아 밥을 먹고 있을 때나, 손을 잡고 산책을 할 때나 아무 생각이 없다. 오늘 무엇을 먹을지, 어디 가서 뭘 할지, 아무 생각이 없다. 뭘 먹어도 맛있고, 뭘 해도 재밌다. 무엇을 해도 상관없기에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반쯤 감긴 게슴츠레한 멍청한 눈빛으로 멍하니 있는 남자나, 우수에 찬 눈빛으로 허공을 직시하고 있는 남자나 아무 생각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베일 것 같은 턱선을 뽐내며 턱을 손에 올리고 있으나, 금방이라도 땅으로 떨어질 머리를 거북목으로 달고 있는 남자나 뇌 속은 비슷비슷하다. 아무 생각이 없다. 만약 둘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
이별을 고하는 자의 예의 아름다운 이별이란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최대한 긍정적인 관점으로 이별을 바라본다면 무미건조한 이별 정도가 그나마 아프지 않은 이별일지 모르겠다. 이별이라는 단어가 입에 오르기 직전까지만 해도 특별했던 그 사람이 지나간 과거가 되어 버린다. 마치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방금 지나쳐 간 행인과 같이 말이다. 이별을 통보받는 사람에게는 대부분 고통만이 남는다. 절망감과 자괴감 그리고 낮아지는 자존감,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사랑했다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았다, 배신당했다는 기분을 어찌 단순한 단어들로 나열할까. 이별을 통보받는 쪽에서는 선택권이 많지가 않다. 아픈 가슴을 잡고 슬픔에 빠지거나, 담담히 인정하거나 아니면 그 사람을 돌리기 위해 고통과 희망에 찬 구걸을 해야 되는 것 외에는. 하지만 이별을 ..
떠난 그 사람 날 그리워 할까? 그리워 할 지 아닐지는 모른다 하지만 잊지는 않는다 만약 그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랑을 주려 노력했다면 아마 10에 9은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후폭풍에 시달리는 쪽은 사랑을 더 많이 받은 쪽이다. 이유는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뒤늦게 나마라도 깨닫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보통 잘 해준 쪽 보다는 받은 쪽이 예전의 연애를 그리워하며 아련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잘 해준 쪽이 차였더라도 더 냉철하게 잊는 경우도 많다, 후회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를 떠나 잘 해준 사람을 잊지 못하는 건 사람의 통상적인 심리이며 마음이다. 아무리 매정하고 차갑게 돌아선 사람일지라도 잘 해준 기억 때문에 그 사람을 잊지 못 하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 그 남자가 어떻게 지..
연애를 잘하는 법은 없다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연애를 잘 하는 법은 없다. 연애는 일이나 공부 같은 것이 아지 않은가. 연애를 매번 한다고 해서 연애가 늘지는 않는다. 연애를 몇 번이고 해본 사람일지라도 호감이 생기고 사랑하는 감정을 싹트게 하는 사람에게 그런 자신의 마음을 선뜻 내보이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별을 몇 번이나 경험해봤다고 한들 자신의 감정을 흔들고 움직이게 했던 사람과의 이별 앞에서 무덤덤하기란 쉽지 않다. 연애를 잘 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은 연애를 마치 일이나 공부처럼 대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일 수 있다. 무언가를 배우고 연습하고 실천하다 보면 잘 하게 된다는 공식을 무의식적으로 연애와 사랑에도 대입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하지만 연애를 일같이 하거나 ..
재회를 위해 전남친에게 연락을 하려고 있다면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다.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전남친에게 다시 연락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 분명 끝이 났음을 알고 있음에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 하고 전남자친구가 보고싶고 생각만 해도 울음이 나는 상황에 닥쳐 있다면 누군들 다시 연락하고 싶지 않겠는가.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이성을 차리고 감성에 휘둘리지 말라고 천번을 말한들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미 마음은 다시 전화해서 다시 만나자고 붙잡고 싶은 마음 뿐일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 이성의 끈을 놓은 정도가 아니라면, 전남친에게 전화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지는 있다.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전남친에게 전화해 다시 돌아와 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이미 금이 한 번 또는 그 이상 간..
짝사랑과 실연에 슬퍼한다면 사랑하는 건 죄가 아니지 않은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세상을 다 가질 것같은 자신감이 일어나기도 하고 세상 어떤 사람보다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 된 것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사랑이 주는 행복이 큰만큼 그와 함께 따라오는 절망과 불행의 크기도 그만큼 크기 때문일듯 하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까지 하게 된다. 모든 걸 다주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성격까지 바꾸려 한다. 이유는 단 하나다. 그 사람에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 때문이다. 당연한 일일 것이다. 누군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행위는, 어찌보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어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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