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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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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이 사들인 대한전선, 과연 다시 업계의 강자가 될 수 있을까? 대한전선 과연 다시 업계 1등이 될 수 있을까. 54년 동안 업계 1위를 지켜오던 대한전선은 설원량 회장이 작고하기 전까지 업계 1위를 지켰다. LS전선과 가온 전선의 3파 전이었지만 사실상 가온전선은 LS전선이 최대 지분을 소유했기에 2파전이라 할 수 있었다. 설원량회장 작고후 대한전선은 임종욱 전문 경영인 체재로 전환한다. 임종욱 부회장은 대한전선 공채로 입사하여 설원량 회장의 비서까지 지낸 인물이었다. 하지만 전문경영인 체제 이 후 가온전선은 기울기 시작했다. 임종욱 부회장은 사퇴후 몇 년 되지 않아 횡령으로 기소된다. 지인들의 하는 사업을 돕는 다는 명분으로 회사 돈을 끌어 쓰고 회사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았다. 그렇게 대한전선은 업계 1위의 타이틀은 물론 생존여부까지도 불확실한 상태였다. 몇 년간..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는 원리 금융이라는 단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어렵다. 회사를 다니던 장사를 하던 사업을 영위하던 돈을 버는 행위는 어렵다. 금융도 돈을 버는 행위다.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투기가 아닌 투자의 행위는 노동으로 분류된다. 증권사 직원들이 타인의 자산을 증가시켜주는 행위로 월급을 받는다. 투자라는 행위도 노동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도박이나 투기를 투자와 혼동하여 불로소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융에 대한 문외한이라도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 익힌다면 충분히 투자가로서 거듭 날 수 있다. 물론 워렌 버핏과 같은 대투자가가 되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투자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은 사실 모두가 갖추고 있다. 투자 할 자본이 100원이던 1000억이던 어딘가에 투자를 시..
평범한 월급쟁이가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방법 평범한 월급쟁이가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방법 워렌 버핏이 투자 인생에서 가장 크게 후회하는 일이 있다. 11살에 첫 주식을 산 그였지만 돌이켜 보면 그 나이 보다 더 빨리 주식을 매수했어야 한다고 워렌 버핏은 후회하고 있다. 주식의 백미는 복리로, 복리는 시간과 함께 성장하고 쌓여간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하지 못 했음이 가장 큰 후회라고 워렌 버핏이 말 하는 이유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사후 개인재산을 s&p 500을 추종하는 펀드(또는 ETF)에 90% 나머지를 미국 채권 10%에 전부 투자하라는 유언 아닌 유언을 말했다. S&P500은 Standard & Poor(스탠다드 엔 푸어) 는 금융을 연구하고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로 일찍이 S&P 500지수를 만들어 미국의 공신력있는 주식지수를 제공..
미국주식 – 펜데믹이 사라진 도로 위에는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미국주식 – 펜데믹이 사라진 도로 위에는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2019년 이래 미국 주유 빈도가 가장 크게 상승했다. 어디에나 최초가 있는 법, 미국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의 수가 크게 급증한 것이다. 2019년 보다 약 11% 증가했다고 미국 정부가 발표한 수치다. 2019년 3월 WHO가 펜데믹을 공표했을 때보다 더 증가한 수치라는게 고무적이다. 특히 물류트럭들의 증가가 눈에 띈다. 2년 전 보다 7%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눌려왔던 물류들이 대거 풀리면서 물동량이 늘어 난 것이다. 일반차량들의 도로주행량도 증가 추세다. 아직 펜데믹 이전 2019년에 비해 적지만 여전히 가시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 번달, 4월 첫째주는 작년 펜데믹 이전 보다 ..
당신이 무조건 재태크를 해야만 한느 이유 = 당신의 자본은 증식. 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 자본을 투자하여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사업, 주식 그리고 부동산 또는 한 가지 더 해 빚을 내주고 받는 이자다. 자본가라고 해서 모두 돈을 벌 수는 없다. 하지만 자본가로 남기 위해서는 자본이 증식해야 된다. 그렇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방법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특별한 창업거리가 있다면 사업을 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1997년 대기업 연봉 사업의 경우는 자본이 없더라도 특정 성과를 통해 빚을 내어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위험을 줄여가는 방법 주식이 한 창 인기다 모두가 투자하고 모두가 투기를 하는 시대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에 관심이 많아지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뿐 주식과 부동산 투자는 사유재산과 자본주의가 시작한 이래 언제나 있어 왔다. 게다가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서 수 많은 정보가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되는 시대다. 소수만이 투자로 자본주의의 열매를 따먹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부동산을 사야 된다고 외쳐도 언제나 돈을 벌어가는 쪽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어떤 분야든 전문가가 있고 비전문가가 있으며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이 동시에 공존한다. 전문지식에 꾸준한 공부를 하더라도 누구나 워렌 버핏이 될 수 없고 ..
피델리티에서 비트코인 ETF를 런칭한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미국에서 매우 큰 투자기업이다. 이 기업에서 비트코인 ETF를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미국증권거래 위원회에 비트코인 ETF 상장심사를 신청한 상태이다.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서는 현재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ETF 개설을 심사 중에 있다. 비트코인은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687% 상승했다. Wise Origin Bitcoin Trust라 불릴 이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의 가격지수를 추종하는 비트코인 ETF로 전세계의 비트코인 시장의 지수를 합쳐 추종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비트코인을 주류 재무업계에 편입시키려는 피델리티의 노력으로 이제는 비트코인을 하나의 재화로 취급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피델리티가 개설하려하는 비트코인 ETF는 미국 증권..
부자들의 5가지 충고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세상에는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의 기자 토마스는 부자들에 관해 5 년간 공부하고 취지했습니다. 233명의 억만장자들에게 144개의 설문지를 통해 토마스는 부자들이 가진 부의 습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자들의 습관은 수퍼맨의 능력이 갖추거나 토니 스타크 처럼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만큼 똑똑한 두뇌를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당신이 돈이 어디로 흘러 들어가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한 달 동안 얻은 수익을 어디에 썼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소비가 수익을 앞 선다면 수익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한 달에 1억을 벌고 1억 2천을 쓴다면 200만원을 벌어 100만원을 저축하는 게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 없는 소비는 절대 하지..
주식 폭락 또는 하락장은 언제 즘 올까. 코스피가 역대 최고를 넘었다. 코로나로 바닥을 치자 동학개미들이 일어났다. IMF,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사람들은 잊지 않았다. 이는 단연코 인터넷의 영향이 크다. 망각의 동물인 사람들이 IMF와 2008년을 잊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금융전문가들을 “특히” 유튜브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바닥을 뚫고 지하실로 향하자 사람들은 월급과 빚으로 주식을 쓸어 담았다. 역대 가장 성공한 개미투자사례로 남을 정도였다. 저이자, 끝날 것 같지 않은 취업불경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빈부격차 상승등 사람들의 미래는 불투명이 아니라 암흑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경이다. 0.8의 출산률, 출산율 1을 넘지 못 하는 나라는 전세계 유일무이하다. 아마 북한도 출산율 1은 넘을 ..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자본을 투자하여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사업, 주식 그리고 부동산 또는 한 가지 더 해 빚을 내주고 받는 이자다. 자본가라고 해서 모두 돈을 벌 수는 없다. 하지만 자본가로 남기 위해서는 자본이 증식해야 된다. 그렇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방법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특별한 창업거리가 있다면 사업을 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1997년 대기업 연봉 사업의 경우는 자본이 없더라도 특정 성과를 통해 빚을 내어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다. 부동산의 경우도 어느 정도 자본이 있다면 빚을 내어 투자 할 수 있는 물품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주식은 가장 소자본으로 시..
가치투자는 무엇인가 가치투자는 주식이 가진 내재가치 또는 장부가치 보다 싸게 사는 것입니다. 특정 주식의 가격이 시장에서 저평가 되고 있을 때 매수하고 고평가 되었을 때 매도 투자방식을 가치투자라고 합니다. 가치투자자들은 주식의 가격은 실제가치가 시장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나쁜 뉴스나 좋은 뉴스에 시장의 반응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가치와 시장의 과한 반응으로 생기는 가치차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냅니다. 종종 가치투자자들이 장기투자자로 불립니다. 주식의 내재가치가 상승 할 여력이 있다면 현재 가격에서 이익을 보고 있어도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이 가치투자자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고 그의 스승 벤자민 그래햄은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외에도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활동해왔고 지금도 활동..
주식투자 배워보기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자민 그레이험 주식으로 가장 유명한 현존 인물은 워렌 버핏이다. 주식 투자로 전세계 부자 순위에 오를만큼 입지전적인 그의 실력과 유명세를 부정할 사람은 드물다. 그런 워렌 버핏이 있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이 벤자민 그레이험이다. 가치투자를 정립한 사람이자 실제로 자신만의 투자 방식으로 성공을 이루었다. 그의 저서 현명한 투자자는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즘은 들어봤거나 읽어봤을 고전투자서이다. 고전 중에 고전이며 유명투자자들 사이에서 언제나 추천되는 투자서이다. 워렌 버핏은 현명한 투자자만을 읽고 벤자민 그리에험 밑에서 공부하고 일하기를 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명한 투자자에서 그는 주식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고있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보장하고 적절한 수익을 담보해야 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워렌 버핏이 강력추천하는 공부없이 하는 장기투자 ETF (Exchange-Traded Fund) 소위 이티에프라 불리는 펀드다. 인덱스, 한국 말로하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가장 유명한 인덱스 펀더는 S&P 500이다. 한국에서는 KODEX 200이 있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지수가 오르면 함께 오르고 떨어지면 함께 떨어진다. 워렌 버핏은 주주총회에서 매번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설파해 오고 있다. 많은 펀드매니저들이 지수를 상회하는 수익을 내기 위해 많은 펀드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대 다수의 펀드들은 지수를 쫓아가지 못 해 허덕거리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손해를 보는 건 그 펀드를 산 투자자들이다. 가격하락으로 펀드에서 손해보고 펀드매니저에게 운용비도 내야 한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이 여기에 있다. 낮은 수수료로 ..
주식투자를 꼭 배워서 해야만 하는 이유 삼성전자만이 상승한 것은 아니다. 강남 아파트를 1986년에 샀다면 높은 확률로 2016년 기준 16.7배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역시 2016년 기준으로 코스피지수는 21.4배가 상승했다. 백 만원을 투자 했다면 2,100만원을 2016년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부동산은 안전자산으로 꾸준한 상승률을 보여준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도 주식이 강남아파트의 수익률 차이는 크게 났다. 게다가 강남아파트에 투자 할 정도로 큰 자본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부에 대한 고민은 없는 사람일 것이다. 주식의 수익률도 접근성도 부동산에 비해 쉽고 제한도 덜 받는다. 주식에 투자하고자 마음 먹는게 이상한 일이 전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부동산을 더 안전자산으로 느끼고 땅이나 아파트를 샀을..
워렌 버핏이 사랑한 장기투자 주식들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는 약간 다르다. 가치투자는 회사의 내재가치보다 주식가격이 쌀 때 사서 내재가치 보다 비쌀 때 파는 것이다. 가치투자하면 떠 오르는게 워렌 버핏이다. 워렌 버핏이 밝혔듯 장기투자 그러니까 평생 팔지 않을 주식을 소유하기도 한다. 가치투자는 장부가치, PER, ROE, 배당수익율등 여러가지 가치를 하나로 따져 내재가치를 평가한다. 워렌 버핏은 여기에 더해 경제적 해자를 강조한다. 한 마디로 그 기업이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보호막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이다. 내재가치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그런 의미에서 가치투자는 장기투자와는 약간 결을 달리 한다. 하지만 그런 워렌 버핏도 장기투자를 포기하지 못 한 6가지 주식이 있다. 평생 들고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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