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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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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자본을 투자하여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사업, 주식 그리고 부동산 또는 한 가지 더 해 빚을 내주고 받는 이자다. 

자본가라고 해서 모두 돈을 벌 수는 없다. 하지만 자본가로 남기 위해서는 자본이 증식해야 된다. 그렇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방법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특별한 창업거리가 있다면 사업을 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1997년 대기업 연봉

 

사업의 경우는 자본이 없더라도 특정 성과를 통해 빚을 내어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다. 

 

부동산의 경우도 어느 정도 자본이 있다면 빚을 내어 투자 할 수 있는 물품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주식은 가장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수 있다. 이 세가지 중 어느 것에도 투자하고 있지 않다면 급여인상을 통해 자산을 증식 시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통상 급여인상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오르는 게 통상이다. 굴지의 기업에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물가상승률과 비슷하거나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급여인상에 허덕거릴 확률이 높다. 허리띠를 졸라 매지 않는 이상은 물가상승률 때문에 소비를 늘릴 수 없을 것이고 노후를 대비한 대비조차 하지 못 할 확률이 크다. 

 

저축을 통해 부를 늘리는 (은행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시대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소자본으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받는 업무는 은행이나 거대자본가들이 할 수 있는 일로 남아있다. 사업 또는 장사가 아니라면 자본을 증식 시킬 방법은 사실상 주식과 부동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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