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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호감표현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관찰한 결과라고 한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비언어적 대화에 둔감하다고 한다. 무성영화를 남자와 여자에게 보여주면 여자는 80%정도가 남자는 30-40%정도가 영화를 제대로 해석해 내었다고 한다. 그러니 여자는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신호를 조금 더 확실하게 보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바디랭귀지는 무의식적으로 이루어 질 때가 많기 때문에 자신도 의식하지 못 하고 확신을 주지 못 하는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보통 여자들 쪽에서 혼동스러운 신호를 보낼 때가 많다고 한다.
남자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서는 어깨를 펴고 키가 커보이게 서려고 한다고 한다. 여자는 몸매의 곡선이 들어나는 자세를 취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머리를 넘기거나 목을 만지는 행동은 여자 쪽에서 많이 일어나고 남자의 경우는 눈빛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론 여자도 눈빛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저 쳐다보는 것일 수도 있다. 최소 3번 눈을 마주쳐야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남자가 앉아 있을 경우 다리를 평소보다 넓게 벌려 앉는 경향이 생긴다고도 한다. 여자의 경우는 무릎이 호감이 가는 남자 쪽으로 향하기도 한다고 한다.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의 주변으로 맴돌려 하고 여자는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표나지 않게 지나가듯 만지고는 한다고 한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의 마음을 구두로 확인하는 것이겠지만, 구두로 확인하는 단계까지 가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확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서로의 눈이 자주 마주치고, 눈이 마주치는 순간마다 입가에 미소가 띄어져 있다면 이는 어느 정도 호감의 표시로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남자의 경우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괜한 호의와 친절한 모습이 호감의 표현으로 비춰질수도 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하면 둔하기 그지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를 아는 남자들도 있고 모르는 남자들도 있는데,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전자라면 호감의 표현과 신호를 조금 더 정확하게 보내 볼 필요가 있다.
거절을 받는 일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바디랭귀지를 모두 찾아내거나 알아 내기도 힘들고 자신의 모든 행동에 의미를 두며 행동하기도 힘들 수 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바디랭귀지에 대해 알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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