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s Operandi (1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죽구두는 언제나 옳다 여성들의 가죽가방 만큼이나 남자들의 가죽구두는 중요하다 가죽으로 만들어진 구두는 오래 신을 수 있어야 한다. 가짜 가죽으로 만들어진 20 켤레의 구두보다 온전한 가죽구두 두 세 켤레를 구비하고 있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 여자의 구두보다는 유행을 덜타고, 종류 또한 비교적 한정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 딱 맞아 떨어지는 구두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쉽지 않은 구두구매를 할 때 적어도 다음 사항들은 고려한 뒤 사는 것이 현명한 구두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하다. 품질, 품질, 그리고 또 품질이다. 가죽구두는 천이나 새로 개발 된 신소재 운동화와는 다르게 가격이 그리 싼 편이 아니다. 적당한 브랜드라고 할 지라도 말이다. 한 두해 신고 버릴 구두를 사는 것 보다는, 관리만 잘 해주면 여러해 신을 수 .. 어깨를 크게 만들어 보자 어깨 깡패! 타고나지 못 했다면 만들어 보자! 어깨뼈를 잡아 늘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선천적으로 기골이 장대한 몸을 부여받지 못 했다면, 어깨 또한 좁을 확률이 높다. 뼈가 좌우로 성장하지 못 해 좁은 어깨를 가지고 태어 났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다. 어깨에 붙어 있는 살과 근육을 키우면 된다. 어깨뼈 자체가 성장한다면 그것만큼 손 쉬운 방법이 없겠지만, 이미 성인이 된 몸에 기적을 바라기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운명은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비켜가는 법, 어깨를 운동해주고 음식을 적절히 섭취만 해 준다면 어깨의 넓이를 넓힐 수 있다. 뼈는 안 되도 근육은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을 보자. 입금 전과 입금 후의 모습이 다르기가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 어메이징 그레이스 부른 오바마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기독교 국가의 대통령 연방 법원에서 동성결혼이 합법이라는 판결이 난 후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는, 미국의 승리이며, 모든 미국인의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아마도 "사랑은 사랑이다" 문장은 그의 명연설문을 대표함에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지난 26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흑인교회 찰스턴 교회에 참석한 오바마는 30분의 연설중 잠시 말을 멈춘 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선창하였고, 참석해 있던 6000명의 애도객들은 오바마의 선창에 합창으로 화답했다. 백인의 증오범죄로 희생된 총 13명의 희생자들의 호명하며 그들의 희생을 추모했다. 미국에서는 유색인종 뿐만이 아닌 LGBT의 차별은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만큼이나 뿌리 깊히 박혀 있다. 흑인 노예제가 있었고, 기독교정신을 기반.. 2015 남자 여름 반바지 스타일 2015 남자 여름 반바지 예의와 시작과 끝이 보이는 테이블매너 보이지 않는 격식과 예의는 인상을 남기지만, 눈에 띄는 비격식과 예의는 당신을 진상으로 남긴다 식사, 가족부터 시작해서 비지니스 파트너와의 식사까지 피할 수 없는 것이 식사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소개팅에 나가서도 식사를 하게 될 기회는 부지기수로 넘친다. 별것 아닌 식사에서 보여준 예의와 매너는 좋은 인상을 넘어 어떤 만남이든 당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연결이 될 수 있다. 한국식 식탁예절과 서양식 식탁예절과 다른 점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식탁에서 지키는 예절의 중점은 그리 크게 다르지 않다. 정갈한 음식만큼 정갈한 몸가짐과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 당신 앞에 앉아있는 여성이나 남성이 음식을 소리내어 먹는다고 상상해 보자, 식당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속도로 음식을 씹으며.. 초보자도 해야 되는 등운동 등운동을 하지 않는건,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고 뒷머리를 안자르는 것과 같다. 몸 전체를 보았을 때 근육이 없는 곳이 없다. 거울로 보았을 때 보이는 몸 앞면의 근육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당연히 등 또한 상체의 일부분이며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사람의 신체, 특히 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척추를 감싸고 있는 등운동은 올바른 자세와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운동이다.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등운동을 하지 않거나 대충 하게 된다면 원하는 만큼의 전체적인 근육을 얻기 힘들어 질 수도 있다. 상체만 비대하고 하체가 비대한 사람들의 사진이 올라오며 하체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듯 등운동 중요하기 그지 없는 운동중 하나다. 전문적으로 몸을 만드는 바디빌더가 아니더라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비지니스 영어, 듣기부터 영문메일까지 비지니스 영어가 당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가? 정답은 끈기 밖에 없다. 실상 비지니스 영어라는 맥락이 우리나라에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비지니스 영어라고 해서 보통 영어와 크게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비지니스 영어라고 불리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상황에 맞추어 보자면 반말과 존대, 더욱 공손한 언어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메일을 친구에게 쓰듯 쓰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어느 정도의 교육을 받거나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약간은 딱딱한 공손한 어투로 이메일을 쓰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비지니스 영어도 같은 맥락이다. 비지니스 영어회화나 비지니스 영어 이메일 따로 존재한다기 보단, 영어로 공손한 표현을 쓰는 것이라고 봐도 상관이 없을 듯 하다. 해외.. 인생, 삶이 공허하다고 느껴질 때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원제 Man's searching for meaning) 2차 세계대전이 세상, 특히 유럽과 미국에 끼친 영향은 어떠한 형용사로도 명확하게 묘사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지금도 수 많은 문학작품들과 영화, 드라마로 제작이 되고 학문적으로도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인간 역사의 부분이다. 특히, 나치독일이 저지른 유대인학살이라는 만행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그 이상으로 존재하고 있을 정도이며, 독일은 이에 대해 지금도 반성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질병이나 전쟁이 아닌,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인간이 인간을 천백만명을 살해, 아니 학살한 사건은 전쟁으로 점철된 인간의 역사 속에서도 충격으로 다가 올 수 밖에 없다. 그 중 약 600만명은 유태인으로 200백만명 정.. 선생님을 사랑한 학생 예전에 남학생과 여선생님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가 큰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주제 자체가 남학생과 여선생님의 연애 이야기 였다. 사회적인 문제나 반감이 야기되지 않은 걸 보니 남자도 여자도 성인도 모두 큰 위화감 없이 드라마를 받아 들인 모양이다. 당연히, 반대의 경우도 영화나 드라마에 흔히 나오는 주제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쪽은 이야기가 약간 다르다. 여학생이 선생님을 가슴조리며 짝사랑하는 이야기들이 여자주인공의 과거나 스쳐지나가는 일로 묘사 되는 일들이 많기는 했다. 하지만 기억을 돌이켜 보면 남자선생님과 여학생의 사랑이 여학생이 학교를 재학하던 시간에 이루어진적이 있었나 싶다. 만약 지금 당장 여학생과 남선생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드라마가 방영이 된다면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모른다.. 종아리와 허벅지, 하체비만을 위한 운동 굵은 종아리와 허벅지를 얇게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 여름이 온 것이다. 다이어트와 살빼기는 남자와 여자에게 다른 개념으로 다가오는 모양이다. 근육운동을 하는 남자들에게 있어 하체운동은 귀찮으면서도 꼭 해야 하는 운동으로 손꼽힌다. 터질 것 같은 탄탄한 허벅지와 갈라지는 알이 박힌 종아리 근육을 가진 축구 선수를 보며 부러워 하는 남자들도 부지기수다. 하체운동을 피하고 싶어 하는 남자들은 많을지 모르지만, 하체근육을 지우게로 지우듯 지우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많이 없을 듯 하다. 상체근육만큼이나 하체, 종아리나 허벅지의 근육을 키우고 싶어하는게 남자들이라면, 다리미로 핀 것 같은 매끈한 종아리와 허벅지를 갖고 싶어하는 쪽은 여성들이겠다. 오지랖이 넓은 문화 속에 사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다리가 굵거나 .. 매드 맥스 : 분노의 질주 그로테스크의 극치, 군더더기 없는 인물과 상황묘사 그리고 여성과 함께 액션영화를 즐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 영화를 본 후의 감상평은 '시선을 땔 수 없었다' 라는 진부한 표현을 빌려 쓰게 만든다. 화려한 액션과 그로테스크한 영상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저 넋을 잃고 영화를 보는 수 밖에 없다. 추격과 총격이 2/3 이상을 차지하지만 전혀 지루하지도, 식상하지도 않다. 많은 걸작영화들이 보여 준 액션을 한 단계 넘어섰다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추격으로 시작하여 자동차 추격으로 끝나는 액션에 더해진 그로테스크한 (기괴하고 터무니 없는 그리고 불쾌하기까지) 영상미는 남자들을 열광시킬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심지어 액션장면도 그로테스크한 부분이 많다) 영화에 등장하는 거.. 윗몸일으키기와 뱃살빼기 TV만 틀어봐도 건강 프로그램에서 윗몸일으키기를 가르쳐 주는 모습을 매우 쉽게 그리고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의 고민 중 뱃살이 빠지지 않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농사를 짓던 시절 혹사에 가까운 노동을 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뱃살은 변화된 생활의 부산물이겠다. 뱃살빼기라고 검색창에 치면 수도 없이 많은 결과들이 나온다. 물론, 이 글도 그 수 없이 많은 글들이 했던 말을 반복하는 글이며,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정보겠다. 하지만 우연히 이 글을 읽게 되었고, 뱃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계속해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우선 크런치, 다리 들어올리기, 플랭크 등, 모두 코어 또는, 복근운동은 뱃살을 빼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정부위만을.. 남자, 옷을 잘입는 방법이 있을까? 벗고 다닐 생각이 아니라면, 결국 사게 될 옷이라면 한번 더 고민을 해 보자.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요 몸매다. 패션쇼에 등장하는 괴상망측한 옷들이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 이유는 모델들이 입고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이 입은 옷을 내가 똑같이 입는다고 해서 잘 어울린다, 옷을 잘 입는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흰색 반팔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있어 보이는 사람들은 분명 다수가 아닌 소수의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얼굴이 연예인의 수준이나, 몸이 모델의 뺨을 칠 수준이 아니라고 할 지라도 옷은 입고 다녀야 한다.-우선 입고 다니지 않으면 경찰서에 끌려가고 주변 지인이나 심지어는 가족과의 연도 끊길 수 있다.- 선택권이 없는 것이다. 쇼핑만큼 남자를 괴롭히는 것도.. 살을 뺄 것인가, 체지방을 뺄 것인가 지방태우기, 근육양늘리기, 살은 어떻게 빼야 한단 말인가.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어 검색을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살을 뺀다는 것과 체지방을 줄인다는 의미를 알 수 있도 있을 것이다. 이 두 의미를 나누어 말하자면 살을 뺀다는 것은 체중계의 몸무게를 줄이겠다는 뜻이고, 체지방을 줄이겠다는 뜻은 몸을 이루고 있는 요소 중 체지방만을 빼겠다는 의미가 되겠다. 운동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도 이 두가지 의미를 알고 적절한 식생활과 운동을 한다면 요요현상을 막고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살은 먹지 않고 굶기만 해도 뺄 수 있다. 지방과 단백질이 모두 빠져나간다는 사실이 뒤 따를 뿐이다. 단백질이 함께 없어진다는 것은 근육도 함께 없어진다는 뜻이다. 근육이 없다보면 대사량이 낮아지고 대사량이 낮아.. 연애학력시험 고민하게 만드는 그 남자의 행동 그리고 대처방안 다음 예제들을 읽고 문제에 대한 답을 고르시오. 예제1) 여자 A와 남자 B는 연애를 했고, 둘의 관계는 150일이 지나 파탄이 났다. 여자 A는 남자 B를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남자의 행동과 둘의 연애를 대하는 태도에 불만과 불안이 생겼고, B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하게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둘의 관계는 정리가 되었고 A는 B를 잊어가며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A가 마음을 다 잡고 공부를 하던 중 B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큰 의미가 없는 문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A는 그런 B의 행동이 다시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꺼져가던 B에 대한 마음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A가 보기에도 중요하거나 B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문자..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