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s Operandi (1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을 선택하지 않은 남자 떠난 버스와 사람은 잡는게 아니다. 떠나는 버스를 잡으려고 달려도 놓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떠나는 버스를 잡기란 여간 쉬운게 아니다. 버스의 경우는 버스기사가 당신이 버스를 잡으려 뛰는지 못 보았을 수도 있고, 보았어도 신경쓰지 않고 멈추지 않고 떠나버리는 경우다. 이에 비해 연인의 경우는 사실 더하다. 당신이 누군지 아는 걸 넘어 함께 사랑했던 사람이고, 두 사람의 이별에 있어 당신이 슬퍼하고 아파한다는 것도 아는 사람이다. 당신이 그 사람을 잡는 이유도 잘 알고 있다. 여전히 떠난다고 말하는 사람을 사랑하기에 떠나는 사람을 잡고 있다는 걸 말이다. 그럼에도 그 사람은 당신을 떠나겠다고 말하고 있고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 갈 수 없다고 말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전으로 돌아가고.. 자존감과 자존심은 높아질 수 있을까? 자존감이 결여 된 자존심, 자존심이 없는 자존감. 자존감에 대해 연구를 해 본 사람이 아니니 지금부터 시작할 비전문가가 쓴 자존감과 자존심에 대한 글은 그저 한 개인의 생각과 의견으로 받아 들이도록 하자. 자존감과 자존심을 한자로 풀어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 자존까지는 똑같다. 자존은 스스로를 높이다라는 뜻이며 자존심의 심은 마음 심이고 자존감의 감은 느낄 감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감을 말하는 듯 하다. 하지만 결국, 이 두가지의 말이 갖는 중요 공통점은 스스로를 높여 여기는 마음이다.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을 스스로 자존심과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여기면 자긍심이 생겨 자신의 행동거지를 옳바르게 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자존심,자존감,자긍심 등이 일정이상, 비정상정으로 강해지고 커진다.. 국문을 영문으로 비교적 쉬운 번역 방법 국문에서 영문으로 번역을 해 보자 국문에서 영문으로 번역을 해 보도록 하자. 우선 기본적인 영어, 특히 기본적인 문법 상식이 있다면 손쉽게 번역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모든 문장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나 이 방법으로 국영문번역을 한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주어와 동사를 찾는 것이다. 한국어도 영어도 모든 문자에는 주어가 존재하고 동사가 존재한다. 다만 그 순서가 다를 뿐, 보통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든 영어는 대부분의, 아니 거의 전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가 가장 중요하다. 쓰고자 하는 표현의 주어와 동사만 명확하다면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하는 사람도 영문작문과 국영문 번역이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인터넷이 발달한 뒤로 인터넷에 한영, 영영 사전을 쉽게.. 2015/2016 남자 코트 스타일 2015 스노우보드 패션 2015 여성 스노우보드 패션 창조경제, 창조산업은 새로운 무엇인가 이상한 나라의 창조는 무엇을 위해 그리 뛰고 있는가 유네스코(UNESCO)가 창조산업의 모태는 아니지만 그들이 내린 정의는 이렇다. "무형 그리고 문화적인 생산품의 창작화, 생산화, 상업화를 현실화 시키는 것; 특히 저작권과 판권에 보호받는 서비스나 물품이다." 라고 정의를 내려 놓았다. 다시 읽어봐도 이게 무슨 소린지 당최 알 수가 없는 소리다. 하지만 재밌는 사실은, 이 당최 알 수 없는 뜻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이를 통해 경제를 육성 중에 있다는 것이다. 영국은 창조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하며 이를 통해 유럽에서 스웨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한다. 당최 알기 힘든 저 창조경제, 창조산업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영국은 어떻게 이를 해석하고 받아들여 경제 동력원.. 대한민국은 어쩌다 호구고객님의 나라가 되었을까 고객을 호구 취급하는 것인지 아니면 호구가 고객이 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여러 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유력한 설을 하나 고르자면, 그래도 사니까가 아닐까 한다. 해외보다 이윤을 더 붙여 파는 것인지 아니면 세금 때문에 그런 것인지 정확히 조사는 안 해 봤지만, 대한민국이 예전만큼 높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감으로 때려 맞춰보고, 아마도 이윤을 더 붙여도 사니까 그래도 잘 팔리니까 아니 더 잘 팔리니까? 해외회사나 국내회사나 고객을 호구고객 취급하는게 아닐까 한다. 그냥 산다. 어떤 문제 생기면 고위임원급이 나와서 사과하고, 곧바로 가격인하나 행사를 하면 그렇게 열을 내며 분개를 하던 사람들이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문제가 됐던 회사의 제품이 팔려 나간다. 별 문제 없고, 인생에 큰 ..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찾고 있다면 게임은 손으로 해야 제맛이다. 해례 스튜디오의 액션 어드벤처 아케이드 RPG 모바일 게임 블록킹덤이다. 다짜고짜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은 정말 재밌다. 근래에 들어 판에 박힌 게임들이 판을 치는 가운데 새로운 형식의 블록킹덩은 신선도가 매우 넘친다. 세상사가 너무 바뻐 모바일 게임조차 자동으로 돌리고 보고만 있는 게임들이 유행을 하는 가운데 등장한 이 게임은 직접 손수 조종을 해야 되는 진정한 게임이다! 재밌다! 조종 할 수 있는 케릭터도 다양하다. 손에 익지 않았을 때는 게임이 쉽지 않지만 인내를 가지고 게임을 하다보면 알 수 없는 승부욕을 자극하게 된다. 게다가 왼손 오른손을 동시에 써야 되고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이라 두뇌자극 치매예방 그리고 왼손과 오른손 엄지의 사용빈도도 매우..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거슬리다 과거에 대한 비교와 집착은 현재와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거는 중요하다. 뜬금없는 말이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과거를 기억하고 잊지 않아야 한다고도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과거를 꾸준히 기억하고 자신의 현재와 비교하는 일이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모든 과거가 중요할까? 모든 과거와 자신을 비교해야만 하는 것이 옳을까? 특히 자신과 관련이 없는 과거를 자신과 비교하며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내 남자친구의 전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과거이지 본인의 과거가 아니다. 신경은 쓰이겠지만 비교를 할 필요는 없다. 질투가 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질투가 두 사람의 관계를 좀 먹게 나둘 이유도 .. 겨울 롱부츠 스타일 2015 여성 2015 롱부츠, 겨울 패션 상처받은 남자에게 거절받았을 때 어떤 일에서건 대부분의 거절에는, 그 방식이 어떻든, 유쾌한 감정을 품기는 어렵다. 물론 사람과 상황에 따라 거절이 기분 좋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가령 다음 기관에서의 거절들은 유쾌는 아니더라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군대나... 이 외에는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보이듯 거절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을 경우는 없다. 하지만 거절을 받은 사람의 입장만에 해당되는 건 아니다. 빈도나 강도는 다르겠지만 거절을 하는 쪽의 마음도 편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기분 좋게 받아들이지 못 할 말을 하는 것도 하나의 고역이다. 거절은 어느 쪽인든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유쾌함과는 거리를 두게 만든다. 특히 사랑의 경우는 상황이 심각해 지는 경우도 있다. 이야기 속의 인물들인 베르테르나 로미오, 줄리.. 2015 겨울 롱코트 따뜻한 늦가을과 겨울을 위한 코트 호감가는 남자와 친구관계를 벗어나 보자 도전과 후회는 언제나 함께 한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달라, 타인과 쉽게 친해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친해지는 것부터 관계를 발전 시키는 것도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딱 잘라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 어떤 정확한 교범이나 방법은 없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다르기에 한 인간관계에 유연한 반면 반대의 사람은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보장이나 비슷한 수준의 감정을 갖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유대감이 생기고 친밀도가 상승한다 라는 교과서같은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엄밀히 말해 그런 획일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마다, 상황이 매번 다르기 때문이겠다. 그.. 철봉과 평행봉(Pull up and Dips) 운동에 있어 두 가지 요구 사항 밖에 없다. 당신이 할 일은 딱 두 가지다. 운동을 하는 것과 운동을 계속 하는 것이다. -작자 다수 철봉과 평행봉만으로 상체운동은 끝낼 수 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누군가가 말하길 세상에 할 수 있는 두 가지 운동 밖에 없다면 하나는 철봉이고 나머지는 스쿼트다. 철봉은 상체 전반적인 모든 근육에 자극을 주고 증가시킨다. 철봉은 초보자나 자주 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운동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횟수를 늘려가다보면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 운동이기도 하다. 칼로리 소비도 높기 때문에 지방연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철봉을 할 때는 상체를 끌어 올린다는 생각보다는 양 팔의 팔꿈치를 내리면서 가슴을 올린다는 느낌으로 하면 .. 연애방식을 바꿀 수 있을까? 사람 성격은 잘 안 변한다, 거의 절대적으로. 그래서 성격이 그나마 맞는 사람과 만나면 좋다고 한다. 반면 성격이 반대인 경우도 좋다고 한다. 이 두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결국 사람대 사람으로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는 뜻이 된다. 성격이 맞더라도 이해를 하지 못 하면 서로에게 끌리지 않을 것이고, 끌린다 할지라도 이해를 못 하는 성격 때문에 싸움의 빈도가 잦아 질 수도 있고, 강도가 쎄질 수 있다. 역으로 성격이 맞지 않더라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싸움의 강도나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결론은 본인이 무엇을 하던 상대방이 이해를 해주거나 이해를 하기 위한 노력, 갈등을 풀어 보려는 의지가 있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다. 사귄지 2주 만에 연락을 끊고 전화를 받지도 하지도 않는 경우에는 어떤..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