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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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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여배우 마고 로비 호주에서 헐리우드로 그리고 세계의 여배우가 된 마고 로비학생시절 우연하게 찍게 된 짧은 영화를 계기로 마고 로비를 배우로 만들게 된다. 16세 배우로 데뷔하여 호주의 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하던 이 여배우는 헐리우드로 진출하여 현 시대를 대표하는 헐리우드 여배우 중 한명으로 거듭 난다. 마고 로비는 회상하기를 배우는 헐리우드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배우가 될 생각이 없던 그녀가 배우가 된건 우연이라는 계기와 기회를 놓치지 않은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다. 어바웃타임에서 조연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녀는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긴다. 섹스신을 처음 찍어 보았다던 그녀는 모두가..
레전도 오브 타잔의 그 배우 스웨덴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1976년 배우로 올해 40을 맞이한 배우이다. 이번 레전도 오브 타잔에서 타잔, 주인공 역을 맡았다. HBO의 드라마 트루블러드와 제레네이션 투 킬에도 출연하였다. 그의 아버지 스텔란 스카스가드 또한 배우이다. 집안의 장남으로 5명의 친동생과 2명의 배다른 형제가 존재한다. 194cm 장신으로 연기뿐만이 아닌 모델로서도 활동했었다고 한다. 19세 때에는 스웨덴군에 지원하여 18개월간 복무하였었다. 그 뒤 영국으로 건너가 공부하려 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그리고 7년간 등지고 있던 연기로 돌아왔다고 한다. 현재는 영국의 모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알렉사 청과 연인관계에 있다고 한다. 축구 광팬이여서 자신의 고향팀을 열렬하게 응원한다고 한다.
7facts - 세계최대 관광명소 이비자 파티하면 생각나는 그곳, 스페인의 이비자 섬 1. 이비자는 스페인의 섬으로 지중해에 위치해 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스페인의 유명도시 발렌시아의 동쪽 바르셀로나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팔마섬이 위치하고 있다. 572평방 킬로미터의 크기이며 제주도의 약 1/3 크기이다. 제주도는 1,848 평방 킬로미터다. 2. 파티만으로 유명한 섬은 아니다. 이비자의 역사는 오래되어 섬 전체가 역사유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젊은이들의 파티로 유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월드 헤리티지에서 지정한 문화재만 해도 그 수가 적지 않다. 이비자를 찾는 사람들의 목적이 파티뿐 일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3. 매해 28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인 이유가 있다. 스페인정부는 이비자에 들어서는 호텔의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
맷 데이먼과 함께 내한하는 알리시아 비칸더 제이슨 본의 신작에서 CIA역을 맡았다.올해 7월 국내개봉하는 제이슨 본 신작이자 4번째 작품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CIA 역을 맡았다. 스웨덴에서 1988년에 태어난 알리시아는 생후 2개월만에 부모님이 결별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그렇지만 어머니와 함께 외동딸로 살면서도 아버지가 낳은 5명의 형제들과 어울려 지내는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발레를 위해 15세부터 혼자 살았던 그녀는 16세가 되면서 학교를 떠나 TV에 몰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0 스웨덴 영화 퓨어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이 영화는 그녀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뒤 5년 뒤인 2015년 데니쉬걸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며 헐리우드에서도 연기를 인정받게 된다. 폴 그린그라스가 감독이 아니..
2016 여자 드레스 트렌드 베르사체부터 발렌티노까지
남자 여름 로퍼/슬립온 코디 스타일 여름에 로퍼만큼 편한 신발이 없다. 정장 보다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편한 신발인 로퍼와 슬립온의 인기도 같이 상승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답답한 구두보단 로퍼가 편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정장에 로퍼를 신는 경우도 늘고 있다. 테슬로퍼, 페니로퍼, 모카신, 보트슈즈, 새로운 스타일의 슬립온 등 다양한 로퍼들이 존재하므로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자.
2016 여름 비키니스타일 올 해는 비키니를 입을 준비가 되었는가? 여름이다. 곧 있으면 바다로 산으로 강으로 휴가를 떠나게 된다. 적어도 수영장은 한 번 가지 않겠는가. 레쉬가드부터 여름철의 상징이 되버린 비키니까지 어떤 스타일을 입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다음 스타일들을 참조해 보자. 올해 당신을 바닷가에서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나게 해 줄 것이다.
2016 여름 남자반팔셔츠 밑밑한 디자인에 질렸다면 화려한 셔츠를 시도해 보자여름 흰,검,남,회색에 질렸다면 화려하고 휘황찬란한 무늬가 들어간 플로랄 부터 다양한 무늬로 프린트 된 반팔셔츠까지 선택권은 다양하다. 바닷가를 놀러가거나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고 싶다면 평범함에서 탈피하여 새로움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타워즈 스톰트루퍼 헬멧 헬멧을 쓰고 잡아보자 제다이!스타워즈의 광팬이라면 욕심 날 만한 아이템이다. 회사 아노보스는 퍼스트 오더의 스톰트루퍼 헬멧을 판매한다. 루카스필름과 공식 계약을 맺고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 헬멧/아노보스 $195이만한 퀄리티를 찾기란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디지털 스캔을 통해 만들어 낸 이 레플리카는 은하계 저 멀리 떠 돌고 있는 동심을 실현 시켜줄수 있는 아이템임에 분명해 보인다.
브렉시트, 그리고 파운드화의 운명 브렉시트,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영구의 화폐 파운드화가 떨어지고 있다. 유로존에 합류해 있으면서도 자신의 화폐를 고집했던 영국이 유럽연합까지 탈퇴하게 됐다. 그리고 파운드화는 요동치기 시작했다. 많은 국가들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의한 경제적 영향을 걱정했지만, 다른 국가들은 적절한 타협과 방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파운드화의 미래는 그리 밝아 보이진 않는다. 전세계 환율시장을 요동치게 만든 파운드화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달러화 대비 파운드화는 $1.3 달러선이다. 1985년 이후 가장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해 한국의 원도 원달러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 했다. 반면 일본의 엔은 다시금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브렉시트는 경..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리암 헴스워스 형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한 토르는 외계인이다. 2016년 6월 22일 개봉하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리암 헴스워스다. 헝거게임의 그 남자이자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1cm 라는 훤칠한 키의 이 호주인이 미국인이 되어 지구를 외계인으로부터 구하게 된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2009년부터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 오다 파혼까지도 하다 결국 다시 약혼을 했다고 한다. 형제가 나란히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이 매우 보기가 좋다. 부모님과 조국 호주가 매우 자랑스러워 할만한 배우들이다.
제니퍼 로렌스 드레스 스타일 헝거게임과 엑스멘의 여전사 제니퍼 로렌스미스틱이자 캣니스로 알려진 제니퍼 로렌스. 실버라이트닝 플레이북의 여주인공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손에 쥔 배우다. 175의 장신에 건강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성격이 매우 털털하여 많은 방송에서 그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 때는 엑스멘에서 함께 열연한 니콜라스 홀트와 연인이기도 했다. 니콜라스 홀트 또한 장신이어서 두 사람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팬들로부터 받기도 했다.
김치에 관한 7가지 사실 두 유 노우 김치? 라고만 물어볼게 아니다 김치의 어원은 침채(沈菜)에서 딤채로 딤채에서 김채로 김채에서 김치로 불리게 되었다. 참고로 고려인이라 불리는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김치를 김지, 순대를 순자로 부르고 있다. 냉장고 이름이 원래는 김치의 어원이였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배추김치는 조선시대부터 먹기 시작했다.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무, 오이, 부추, 파 등이 김치의 주재료 였으나, 1850경 조선시대 중국으로부터 통배추를 들여왔고 배추김치가 일반화 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주 먹는 배추김치가 김치 중에 가장 막내라는 이야기가 된다. 깍두가나 총각김치가 한 참 더 선배라는 말. 김치의 매운맛을 내는 고추는 17세기 경 중남미의 고추가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는 설이 있었다. 그 때부터 였을..
멋드러진 가죽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아프리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사와 슈즈(Sawa Shoes)를 시도해 보자 가죽의 매력은 신발도 옷도 오래 입고 신을 수록 주인과 함께 늙어 가며 길이 들고 빈티지로서 멋이 생긴다는 점이다. 본사는 프랑스에 있고, 공장은 아프리카에 있다. 아프리카에 무료 신발을 나눠주는 대신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에 대해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불안한 정치상황을 감수하며 공장을 다른 나라로 옮기지 않았다고 한다. 좋은 의도로 물건을 만든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 세상에 살고 있지 않다. 아름다운 이야기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란 쉽지 않다.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꿈을 바쳐주고 있는 것은 사와 슈즈의 디자인이다. 유명 신발브랜드에 비해 전혀 뒤쳐져 보이지 않는다. 특히 샤기 하이탑은 개인적으로 가장..
스마트폰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어 가는가 생각이 줄고 있는것 같긴 하다우리가 사는 21세기가 인간들에게 악형양을 끼치고 있냐라고 묻는다면 답은 또 애매해 진다. 과거를 그리워하는 건 어느 세대에나 일어 난다. 누군가는 전원일기를 그리워하고, 누군가는 뽀뽀뽀를 그리고 다른 누군가는 뽀로로의 몰락을 슬퍼하고 있기도 한다. 이전 시대가 더 좋았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딱 잘라 호언장담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실제로 삐삐 이전의 시대가 좋았다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더 이상 돌아 갈 수가 없다. 이미 너무 먼 길을 왔기 때문이다. 휴대폰이 생기기 이전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전화번호 책을 가지고 있었거나 머리 속에 적어도 중요한 몇 사람의 전화번호나 주소부터 수 십명의 전화번호까지 외우고 다녔다. 지금은 전화번호를 하나라도 기억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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