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ity Life

(882)
밀정, 이 영화 기대된다 밀정,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가 다시 작업한 영화다. 영화 밀정은 1920년을 배경으로 일제시대를 살아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밀정은 약산 김원봉을 필두로 무장독립투쟁을 기치로 내걸고 만주에서 조직된 단체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영화라고 한다. 예고편이 공개되었고 2016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운 감독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와 미장센은 예고편만으로도 관객의 궁금증을 일으키기 충분해 보인다. 공유는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 역을 송강호는 친일파이자 의열단의 뒤를 쫓는 이정출 연기한다고 한다. 그 동안 일제시대를 살아간 독립투사들의 영화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주제로 성공한 영화들은 암살을 제외하면 그리 많지는 않다. 이전 독립투쟁역사를 그린 영화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영화같이 보여 기대를..
패션은 돌고 돈다. 그게 복고풍이다. 어머니가 입던 옷이 다시 유행하게 되면 이를 복고풍이라 일컫는다. 그렇다고 장농 속에 20년간 감추어져 왔던 엄마의 굴욕셔츠를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굳이 봉인을 해제 할 필요는 없다. 단, 유행이 다시 돌아오고 자신있게 소화할 입어 낼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패션센스가 만점이다. 돌고 도는 유행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남들이 입는 옷 그대로 쫓아가는 것에 진력이 났다면 과거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쿨내 진동하는 남자들의 여름패션스타일 패션스타일에 뭣이 중헌디? 대체 뭣이 중헌디!? 패완얼, 몸매라고 대답 할 수 있다. 단 여름에는 편하고 시원한게 중허다. 뭣을 입느냐가 아닌 누가 어떤 옷을 입느냐가 중헌 것이여 라고 대답 할 수도 있겠지만, 여름에는 뭣을 입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아무리 잘생기고 어깨가 깡패처럼 넓다고 한들 코트를 입고다니면 정신병자로 보여지기 딱 아닌가. 올 여름 폭발하는 땀샘을 최대한 자제 시켜줄 옷들을 입도록 하자. 그리고 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2주만 참으면 무더위는 지나갈 것이다.
여성리더의 시대 테레사 메이와 앙겔라 메르켈 유럽을 대표하는 두 국가의 수장이 모두 여자다. 독일의 총리 앙헬라 메르켈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로연합의 지도자이자 독일의 총리이다. 서독에서 태어나 동독으로 발령이 난 개신교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가족과 함께 이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으로 살아간다. 동독의 체제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지켜 낸 그녀는 독일이 통일 된 전후 성공적인 학자의 삶을 살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독일우파의 목소리를 내는 앙헬라 메르켈은 전형적인 보수주의자로서 인식되어졌었지만 총리가 된 후 그녀가 펼쳐 낸 정책들은 단연 전형적인 우파의 정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영국의 총리 테레사 메이 또한 성공회 신부의 자녀로서 태어나게 된다. 경제분야에서 실무를 쌓고 있던 ..
베네치오 델 토로, 악당부터 영웅까지 최근작 중에 하나인 영화 시카리오부터 보도록 하자. 베네치오 델 토로는 1967년 푸에르토 리코에서 태어났다. 영웅부터 악당, 웃긴 케릭터까지 모두 소화해 내는 그의 연기력은 대중과 비평가들로부터 이미 인정을 받고 있다. BAFTA와 아카데미는 물론이고,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그의 골수팬이 아니라면 아마 마블의 영화 히어로즈 오브 갤럭시의 콜렉터로 접했을 가능성이 많다. 흰머리를 하고 마블의 영화에 잠깐 잠깐 등장하는 그 남자가 바로 베네치오 델 토로다. 영화를 찾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체의 베네치오 델 토로를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회주의자이자 혁명가였던 체 게바라의 역을 맡았던 것도 베네치오 델 토로였다. 체로 분한 베네치오의 모습은 마치 체 게바라가 영화 속..
전미를 충격에 빠트린 게임 포켓몬 고 포켓몬 고, 게임이 사람들을 거리로 끌어내어 걷게 만들고 있다. 틴더, 인스타그램, 스냅챗, 심지어는 페이스북 평균 사용보다 포켓몬 고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다. 게임이 출시된지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일본의 인기게임인 포켓몬스터는 게임,만화영화, 케릭터상품등 이미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하나의 문화다. 동서양,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팬들과 사용자들을 유지해왔고 지금도 그 수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닌텐도의 게임보이, 컴퓨터, 콘솔 게임에서 벗어나 안드로이드로 플랫폼을 옮겨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로 재탄생된 포켓몬스터는 게임문화 뿐만이 아닌 사회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청소년은 물론 중년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거리로 나와 꼬북이와 피카추를 잡기 위해 걷고 또 걷고 있다. 지금도 세계 어딘가..
누군가의 첫사랑 섬머 주이 디샤넬 500일의 섬머에서 섬머역을 맡았던 배우가 주이 디샤넬 이다. 주이 디샤넬 미국의 가수이자 미국판 최강희라고 한국에서는 일컬어지는 배우다. 주이 디샤넬은 이 번에 재개봉한 500일의 섬머에서 조셉고든레빗과 호흡을 맞춰 남자들이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서 빠져 나오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500일의 섬머 뿐만이 아닌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트콤 뉴걸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에서 감독인 아버지와 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LA에서 살기는 했지만 아버지가 촬영을 따라 다녀야 했기 때문에 자주 여행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LA의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싫어 여행을 매우 좋아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좋은 추억으..
여름, 여자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피부를 위한 선블록만이 중요한게 아니다. 눈을 위한 선글라스도 필요하다. 뜨거운 햇살아래 보호받아야 하는건 피부만이 아니다. 선글라스를 쓰고, 눈을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패션 아이템으로서 중요한 선글라스지만 눈을 보호하고 싶다면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에서도 필수이겠지만 요즘같이 태양이 강한 여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옳다. 레이밴부터 샤넬까지, 원형부터 사각형까지 자신의 얼굴과 취향에 맞는 선글라스는 하나 즘은 필요하다.
남자 여름철 바닷가 휴가 패션 고민고민 하지마, 여름철 바닷가는 이렇게만 입으면 된다. 남자들이 여름 바닷가에 입고 가봐야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나 반팔 셔츠다. 그래도 남자들은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선택 중에 최선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수 많은 인파가 모이는 바닷가에 모이는 남자들이 대충 입은 것 같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 고민해서 새로 산 옷들을 입고 왔을 확률이 높다. 이번 여름 휴가철에 어떻게 입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다음 예시들 중에 하나만 골라서 입도록 해 보자. 머리불터 발끝까지 어떻게하지 라고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벌써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가?
헐리우드의 남자 제시 아이젠버그 좀비랜드와 페이스북의 주커버그 역으로 유명해진 그 남자 제이 아이젠버그좀비랜드의 어벙벙한 청년, 하버드에서 슬리퍼를 끌던 학생에서 억만장자로 거듭난 마크 주커버그, 그리고 배트맨 vs 수퍼맨의 악역 렉스루터 지금은 나우 유 씨미의 마술사로 다시 돌아왔다. 1983년 뉴욕 퀸즈 출생, 이제 제시 아이젠버그라는 이름은 뉴욕과 미국을 넘어 세계가 아는 이름이 되었다. 1983년 생인 제시 아이젠버그는 1999년 드라마로 데뷔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게 된다. 그가 헐리우드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게 된 영화는 단연 좀비랜드. 우디 해럴슨,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슬린과 함께 코믹호러 영화로 전세계 팬들의 머릿속에 제시 아이젠버그라는 이름을 새기게 된다. 다음 해 2010년에는 페이스북의 창업일화를 다룬 페이스북에서..
미드 추천을 해보자 왕좌의 게임만 있는게 아니다. 미드 프리처(Preacher) 작은 마을의 신부가 알 수 없는 절대적 힘을 가지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한 드라마다.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를 연기한 제시 커스터가 신부역을 맡았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 왕의 역할을 맡았던 제시 커스터의 상대 여배우는 루스 네가로 역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 제시 커스터의 왕비로 분했었다. 천사가 등장하고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현대 판타지 물인 프리처는 현재 미국에서도 큰인기를 얻고 있다. 판타지 물임에도 작은 마을의 인물들이 얽히고 섥혀 다양한 이야기를 전개하기도 한다. 엑스파일 이후 하락세를 걷던 현대 판타지 물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미스터 로봇(Mr. Robot) 인터넷이 없는 현재를 상상하기란 절대 쉽지 않다..
남자는 어깨다 : 어깨 넓어지는 운동 꾸준히 한다면 어깨는 충분히 넓어 질 수 있다. 어깨가 타고 나면서 넓은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어깨뼈가 애초에 넓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당연히 넓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어깨 넓어지는 운동을 통해 부족한 어깨를 넓어지게 할 수 있다. 단, 어깨를 넓히고 싶다하여 어깨 운동만 한다면 불균형한 몸매를 가지게 되거나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을 수 있다. 어깨를 키우기 위해선 가슴 운동과 어깨 운동을 병행해야 하지만 특히 등운동은 함께 병행해 줘야 한다. 등이 넓어지지 않는다면 어깨가 넓어질 범위도 적어질 확률도 크기 때문이다. 좁은 어깨 때문에 자신감이 없고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는다면 등운동과 함께 어깨 운동을 병행하도록 하자. 이미 운동을 하고 있거나, 운동에 관심이 ..
인간관계, 대화를 잘 하는 기술이 있을까? 인간관계만큼 사람을 극과 극으로 이끄는 것은 드물다. 한 개인이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과 한 개인이 다른 타인으로부터 받는 영향은 인간 삶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인간관계가 힘이 들어 고민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정신적 고통을 겪는 일은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기도 하고 자신에게도 일어 나는 일이다. 이런 인간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선 중요한 몇 가지가 존재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분명 대화 일 것이다. 대화를 나눔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심지어 관계 형성이 혈연으로 자연스레 이루어진 가족 내에서도 대화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대화를 잘 한다는 것, 말을 잘 한다는 것의 중요성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 대화를 잘 하는 사람, 설득..
발렌티노 여성 스타일 2017 스프링 발렌티노, 과거의 쿠바를 현대로 불러오다. 이번 콜렉션에서 소개 된 발렌티노의 옷들은 70년대와 80년대 복고를 회상 시킨다. 어떤 부분은 히피의 어떤 모습이 비치기도 한다. 발렌티노의 디자이너마리아와 피에르파올로는 쿠바에 방문했을 때 시간이 멈춘 도시를 보았다고 말한다. 그들이 어린 시절 보아오던 패션이 그대로 쿠바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쿠바의 패션을 다시 현대와 접목하려는 시도를 하게 된 계기다. 단순히 쿠바의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 아닌 쿠바에 산재하고 있는 다양성 또한 그들의 패션으로 녹여냈다. 히스패닉, 아프리칸 히스패닉, 미국의 문화 등등이 뒤섞여 과거에서 멈춘채로 공존하고 있는 패션을 다시금 현대로 불러들인 것이다. 과연 그들의 시도가 새로운 2017년 새로운 유행을 어디까지 선도..
남자 여름 코디 셔츠부터 신발까지 덮다, 시원하게 입고 다니자. 여름만큼 옷이 단순해 지는 계절이 없다. 뱃살만 없다면 남자의 여름은 스타일을 내기에 최적화 된 계절이다. 겨울 동안 몸매 관리를 안했더라도 여름을 맞이해야 하는 건 똑같다. 그렇기에 시원하고 편한게 입는게 최고인 계절이다. 그래도 입는 옷 시원하면서도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거나,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도록 하자. 무엇을 입던 덥겠지만 최대한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복장이면 최고 아니겠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