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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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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포악한 황제 호아킨 피닉스 글래디에이터의 포악한 황제 코모두스,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와 사랑한 테오도르 1974년 푸에르토 리코에서 태어난 호아킨 피닉스는 다섯형제 중 한 명이다. 그의 부모님은 자식들의 이름을 자연과 연관된 이름으로 지어주었다, 그런 형제들이 부러웠는지 호아킨이란 이름대신 나뭇잎(Leaf)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진출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 살림에 보탬이 되기 위해 거리 공연도 할 만큼 끼가 많은 배우였다. 우연한 계기로 어린이 배우들을 등용하는 에이전트와 만나게 되고 연예계에 어린시절 입문하여 배우로서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제대로 된 인기를 얻고 인정을 받게 된 계기는 2000년 글레디에이터의 코모두스 황제역을 맡으면서다. 당시 주가를 올리고 있던 러셀 크로우 주연 영화에 악역으로 등장하여, 여러..
마리아 슈나이더, 파리에서의 라스트 탱고 말론 브란도와는 그가 죽을 때까지 친구 였다고 한다. 파리에서의 라스트 탱고는 프랑스의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를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해준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와 주연배우 말론 브란도는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다. 감독과 말론 브란도는 마리아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성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로 결정하고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로 계획했다. 실제로 마지막 장면은 마리아의 동의를 얻지 않고 찍게 되었고, 그들이 원하던 연출이라 말하고 생각했던 행동은, 이 어린 배우에게 뼈아픈 현실이 되어 일어났다. 당시 19세 였던 마리아 슈나이더는 자신이 범죄의 희생양이였고 그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았어야 했다고 한다. 각본에도 없는 장면을 찍었어야 했던..
성실함으로 정상까지 레이첼 맥아담스 그녀에게 못 할 배역은 없다 여성 코메디언 티나 페이가 각본을 맡았던 영화 퀸카로 살아 남는 법의 여주인공은 린제이 로한 이었다. 린제이는 아역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지만 이 영화에 레이첼 맥아담스는 조연이자 악역으로 등장했었을 뿐이다. 같은 해의 영화 노트북의 여주인공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라고 해야 될까. 레이첼 맥아담스는 조연부터 주연까지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각인 되어 왔다. 이름은 모를지라도 아! 저 여배우!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오랜 연기생활 동안 별다른 스캔들도 없이 꾸준히 연기로만 대중들의 앞에 서던 그녀다. 그나마 그녀의 인지도상승의 계기는 아마도 어바웃타임 일 것이다. 남자주인공과 함께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주는 그녀답게 튀지..
자연재해/재난에 대비하는 자세 자연재해나 재난 앞에선 생존이 최우선이다 지진이나 태풍으로 인한 재해로부터 한국은 더 이상 자유롭지 못 하다.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는건 이제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언제 어떻게 닥치 재난과 재해에 대한 대비를 걱정도 팔자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는 없어져 가고 있다. 당연한 일이 된다는게 서글프지만 그래도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한다. 음식과 물 가장 기본적인 물과 음식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평소 인스턴트를 먹지 않더라도 비상식품으로 3일치 식량과 물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혼자 살고 있다면 개인 것만 가족과 애완동물이 있다면 숫자만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비상가방 집에서 탈출해야 할 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비상가방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가방에는 구급약, 평소 먹..
4년 반동안 중세도시를 건설한 남자 마인크래프트에서 벌어진 일이다 마인크래프트는 온라인 게임으로 청소년 뿐만이 아닌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매력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는 게임이다. 갈레킨 킹덤은 마인크래프트 유저가 만들어낸 가공의 도시로 성부터 마을까지 거대한 하나의 도시를 이루고 있다. 리나드라 부르는 이 남자는 판타지 세계를 직접 기획하고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창조해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건축물을 직접 창안해내고 만들어 냈다는 것 자체에도 이 남자를 다르게 봐야겠지만 더 대단함은 이 도시를 만들어 내기 위해 4년 반이라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를 투자 했다는 것이다. 도로와 항구 그리고 마을까지 재현해낸 그의 도시는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유저들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외신에도..
영국에서 AIDS가 완치가 예상되는 남자가 등장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인류최초의 AIDS 완치사례가 된다 영국에 사는 44세 남성이 최초 에이즈 완치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번 실험을 진행한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 남성의 혈액에서 HIV균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5개 대학에서 모인 전문가들은 50명의 피실험자드를 대상으로 시험 중에 있다. 국립건강연구회 감독 마크 사무엘은 선데이 타임즈를 통한 인터뷰하길 "우리는 HIV를 치료할 진정한 방법을 실험 중에 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경과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현재까지는 안티바이러스가 없어 HIV를 치료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HIV 바이러스를 몰아내고 중요한 세포까지 잡아 낼 수 있는 치료법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백신으로 HIV가 감염된 세포..
여심을 훔친 유부남 영국배우 샘 클라플린 미비포유로 인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다 영국의 배우하면 떠오르던 것은 휴 그랜트나 콜린 퍼스가 대표적일 것이다. 이 명배우들이 아직도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 일수도 있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로맨틱한 배우들이 있다. 그 중 한 명이 샘 클라플린이다. 2013년 같은 직업을 가진 영국의 배우 로라 하드독과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여러 영화에 등장하며 여성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러브 로지에서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그리고 끝사랑 역할을 맡으며 여심을 녹이는 역할을 했었다. 그리고 캐리비언의 해적에서 인어와 사랑에 빠졌던 남자가 바로 샘 클라플린이다. 그리고 헝거게임은 어떤가. 남자주인공들에 뒤쳐지지 않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조연 역할을 소화해 냈다..
대너리스, 영국의 그녀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이 전부가 아니다 왕좌의 게임이 나은 최고의 배우는 에밀리아 클라크 일지도 모른다. 영국의 여자배우로서는 현재 최고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미비포유의 사랑스런 주인공 역할까지 영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헐리우드의 새로운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2010년 왕좌의 게임에 등장했을 때만해도 그녀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왕좌의 게임에서 그녀가 가진 파급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다른 영화들을 통해 대너리스와는 사뭇 다른 역할을 연기해 내는 그녀의 모습도 아마 상상하지 못 했을 것이다. 사실 미비포유에서 연기한 모습이 자신의 진짜 모습과 가장 흡사하다고 말하는 그녀다. 2015년에는 가장 섹시한 여배우 중..
세사람의 DNA를 가진 첫번째 아기 탄생 DNA 변형의 시대가 도래했다 미국에서는 DNA 변형은 금지다. 하지만 멕시코에서는 아닌 모양이다. 미국 과학팀은 멕시코에서 한 아이의 DNA를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조르단인 부부의 아이는 신경장애를 유전받을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어머니의 착상된 난자에서 해당 DNA를 제거하고 제 3자의 건강한 DNA를 심는데 성공했다. 한마디로 부모의 DNA와 제 3자의 건강한 DNA가 혼합된 건강한 아이가 출산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DNA 변형은 영국과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는 합법으로 허용되고 있다. 다섯달 전에 태어난 이 아기는 세명의 DNA를 가지고 태어난 인류의 첫 번째 아이다. DNA 자체를 수정함으로서 인간의 질병을 고치고 생명을 늘릴 수 있는 시대를 우리는 이미 살고 있는 것이다.
잭 애프론 코메디영화의 미남배우 어린시절부터 영화계에 몸담아 왔다. 하이 스쿨 뮤지컬로 큰 성공을 맛 보았을 때 잭 에프론은 아직 어린 나이였다. 갑작스레 찾아온 큰 성공은 그를 약물과 술에 중독되는 결과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잭 에프론은 재활에 들어갔고 건강한 정신과 몸을 찾는데 성공한다. 헐리우드에서 약물과 술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어떤 배우는 재활에 성공하여 다시 배우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 한 배우들은 사람들의 뇌리 속에서 잊혀지고 영화계에서도 사라지고는 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그랬고 드류 베리모어가 그랬듯 잭 에프론은 중독의 수렁에 자신을 스스로 꺼내기로 다짐했고 그의 다짐은 성공으로 이어졌다. 잘 생기고 말끔한 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의외로 코메디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
여자 자전거 패션 스타일 코디 여성 라이더도 급증하고 있다 자전거가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오고 있는 세상이다. 여전히 차는 사람이 만들어 낸 탈 것 중 최고겠다. 하지만 자전거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탈것으로 존재하고 있다. 길거리나 강가에 나가면 자전거를 즐기며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성들 또한 자전거를 즐기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하는게 자전거의 로망으로서는 다가 아니다. 서구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달려 온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심을 녹이는 남자가을스웨터 스타일 모음 남자는 가을에 더욱 멋질 수 있다 이제 가을이다. 쌀쌀해지는 계절 스웨터는 어찌보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이다. 셔츠 위에 깔끔하게 겹쳐입은 스웨터는 남자를 부드러운 그리고 지적인 신사로 만들어 준다. 아직 두꺼운 점퍼나 코트는 부담스러운 계절,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웨터를 입어 보도록 하자. 여름에 가꾸지 못 한 몸매를 커버해주고 깔끔한 룩을 연출 해 낼 수 있다. 너무 포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스타일 연출에는 스웨터 만한 옷이 없다.
가벼운 마음으로 고뇌하게 만드는 영화 "스위스 아미 맨" 가벼운 마음으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말도 안되는 코메디보다 더 황당한 설정으로 보는 사람의 눈을 잡아 챈다. 하지만 영화가 던지는 질문은 그렇지 않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무엇이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가볍게 던지는 영화가 스위스 아미 맨이다. 섬에 조난당한 한 남자가 신체를 하나의 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조난된 남자는 이 이상한 남자를 만난 뒤로 집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모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귀부터 대포처럼 쓸 수 있는 입까지 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남자는 도구로서, 외로움을 잊게하는 친구가 된다. 거기에 인생과 삶에 대해 가르쳐야 되는 학생이자 이에 대해 알려주는 선생이 되어간다. 영화는 수 많..
한국 내에 원전이 위치한 곳은 지진 안전지대인가? 그 누가 장담 할 수 있단 말인가 자연재해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아마 전무할 것이다. 동남아와 중국에서 들려오는 자연재해 소식에 우리는 동정과 연민 이상은 느끼기는 힘들었다. 심지어 후쿠시마 사건이 일어 났을 때도 바다 건너 나라의 이야기로만 치부 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번 경주에 일어난 지진을 통해 우리나라도 자연재해 안전국가가라는 상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5.1과 5.8의 지진은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6.5지진과 7.0지진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던 일본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경주지진사건이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단순히 작은 문제로 치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지진에 대한 완벽한 예측과 대비는 불가능에 가깝다. 자연의 움직임에 인간은 그저 무력함만을 느끼게 될 뿐이다. 그럼에도..
7인의 무법자 매그니피센트7의 대장 덴젤 워싱턴 흑인배우로 헐리우드를 이끌었던 덴젤 워싱턴이다 아프리칸 아메리카 배우로 손을 꼽자면 대부분의 사람이 세 손가락에 꼽을 만한 배우가 덴젤 워싱턴이다. 지금은 액션영화에서 더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지만 그의 연기력은 헐리우드와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7인의 무법자를 리메이크한 매그니피센트7에 그의 이름이 가지는 의미가 여전히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가 아직도 전성기 시절만큼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필라델피아에서 에이즈 환자 역할을 한 톰 행크스와 함께 하면서도 톰 행크스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아카데미 주연상을 두 번 획득한 톰 행크스의 두 작품 중 첫 번째가 필라델피아였다. 필라델피아를 명작으로 남기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덴젤 워싱턴의 존재라는 것을 부정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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