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Life (883) 썸네일형 리스트형 4차사업, 변화 그리고 대처, 기본소득 4차산업은 인간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본소득 정책이 전세계적인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무 이유없이 정치인들이 선심쓰듯 표를 사기 위해 기본소득정책을 펴는 것이 아니다. 3차산업이 발전한 이후 일자리를 꾸준히 줄었고 앞으로는 더 감소 할 것은 불난 산을 보듯 뻔하다. 로봇, 인공지능, 3D 프린터 등등 인간이 설자리는 없어진다. 모순되게도 인간이 개발한 컴퓨터가 인간의 일자리를 줄이고 로봇이 일자리를 줄였듯 인공지능과 3D 프린터는 인간의 노동을 뺏어가게 된다. 외국인 노동자가 값싼 노동력으로 일자리를 뺏어간다는 말은 이제 역사가 되었다. 손으로 문서를 꾸미던 시절, 공장에서 일일히 노동자들이 물건을 찍어내던 시절이 사라졌듯, 어떤 판단을 내리고 그에 따라 일을 분배하는 시대도 저물어 가고 있다..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가 아니다 각 정당은 갈 길과 목표가 다르다 대선 토론이 한창이다. 다섯 명의 후보들이 토론을 하고 서로를 공격하며 표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촛불집회 이후 온 신경이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에 쏟아지고 있다.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이 정도로 높았을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다. 게다가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그렇다. 이미 정권교체는 이제 코 앞에 와있는지 모른다. 어제 토론을 통해 정의당의 대선후보 심상정 후보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요는 이렇다, 문재인 후보를 날 세워 공격하고 비판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동안 한 식구로 비추어 왔던 정의당이 민주당을 공격한다는데 있어 정의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심기가 불편해졌을지 모르겠다. 아마 2012년 대선 토론을.. 토르의 문지기 헤임달, 이드리스 엘바 또는 차기 제임스 본드가 될지도 모른다. 이드리스 엘바는 영국배우다. 물론 배우만 하는 건 아니다. 음악가이자 DJ도 겸직한다. 소위 말로 본업 외에 부업이 따로 있다. HBO와 BBC를 넘나들며 드라마계를 휘어잡는 인기 배우다.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알게 모르게 자신의 입지를 다져온 배우가 바로 이드리스 엘바다.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외모를 자랑하며 영국 특유의 발음을 가진 그를 알게 모르게 흠모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 아스날 팬들은 아스날 경기날이면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열광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와이어로 이름을 알리고 루터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TV에서 영화로 넘어오는 경우는 엄청나게 인기를 끄는 주연급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엘바는 전세계적인 드라마나 시트콤.. 대선토론, 귀 기울여 들어야 할 단어 대선토론에 제대로 집중해 보자. 정치인의 언어는 모호 할 수 밖에 없다. 수사학을 사용하여 감정에 호소 하기도 하고, 완전무장한 논리로 대중을 사로 잡기도 한다. 본인이 가진 인상과 경력을 가지고 신뢰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하는 말은 어느정도 모호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정치인이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모든 국가상황을 알 수도 없고 실무도 알 수 없으면 요구도 파악 하기도 힘들다. 그렇기에 그들이 하는 말들은 모호함을 띌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닌다. 어느정도 인정 할 건 인정해야 한다. 정치도 인간이 하는 것 아니겠는가. 정치인들에게 완벽을 요구를 하기 보단 불완벽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정치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 그렇기에 그들의 말.. 남자 여름 소개팅 패션 스타일 - mohalka.com 여름이라고 소개팅을 안 할 소냐! 뭘 입어야 할 지 모른다. 차라리 가을이고 여름이고 아니 봄이기만 했더라도 뭔가 걸치고 나가면 된다. 하지만 여름은 다르다. 다 갖춰 입자니 부담도 되고 뭐 이렇게 덥게 있었어 라는 인상을 줄 것 같기도 하다. 가볍게 입어야 하고 얇게 입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 가볍거나 특색이 없으면 소개팅 자리에 나 올 의지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너무 어렵게 생각 할 필요가 없다. 특색이 있거나 정성스럽게 차려 입거나. 아니면 잘 어울리거나. 아니면 그냥 잘 생기거나. 2017 여자 늦봄 여름 스타일 - mohalka.com 밤낮으로 차다. 뭘 입어야 될지 모르겠다. 늦봄 여자의 패션과 스타일은 참 애매하다. 낮엔 덮고 밤에는 춥다. 입고 나가자니 거추장 거리고 놓고 가자니 밤에 추울 것 같고, 혼자 여름 만난 것 같고. 이렇게 애매한 날씨만 오면 입을 옷이 더 없다. 늦봄 여름 스타일로 자신을 꾸며보도록 하자. 밤의 추위를 이길 것인지 아니면 거추장 스럽더라도 겉 옷을 들고 나갈지는 그 날의 기분에 맞기도록 하자. 2017 남자여름패션 - mohalka.com 남자 2017 여름패션 스타일 2017년, 여름은 찾아왔다. 여름이다. 팔뚝에 근육하나 없고 뱃살은 여전히 출렁거리지만 여름이 오고 말았다. 여전히 옷은 사야되고 얇은 옷을 입고다녀야 한다. 여름 옷은 남자에게 그리 다채롭지 못 하지만, 사실 여름은 옷 보단 몸이 중요한 계절이지만 그래도 옷은 입어야 하지 않겠는가. 살펴 보도록 하자 뭘 입을 수 있을지 말이다. 피터 딘클리지, 왕좌의 게임의 진정한 승자 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Peter Hayden Dinklage)가 진짜 주인공 같다. 1969년 태어난 피터 딘클리지는 어려서부터 배우의 길을 걸었고 제작자로서도 활동해 왔다. 티리온 레니스터 역으로 편당 1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 건 덤이다.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피터는 유명배우를 넘어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세간의 눈을 끌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스태이션 에이전트에 출연하면서이다. 뼈가 자라지 않는 문제로 인해 키가 135cm 밖에 되지 않는다. 어느 인터뷰에서 말하길 어린시절과 사춘기 시절에는 언제나 화가 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자신의 다른 점을 극복하고 .. 이탈리아의 여배우, 극강미녀 모니카 벨루치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과 결혼했지만 이탈리아 배우다. 1964년에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배우다. 모니카 벨루치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한다. "너의 미모 때문에 세상을 힘들게 살 수도 있다." 어디에서나 튀는 미모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모니카 벨루치는 어린 나이부터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패션의 도시인 밀란으로 올라가 직업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녀는 탑 브랜드들의 사랑받는 모델이 된다. 명품 브랜드들과 활동하던 그녀는 1996년 영화배우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바로 최우조연상 후보가 된다. 연기력 또한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 모국어인 이탈리어 외에도 영어, 불어, 스페인어도 능통하게 말 할 수 있는 모니카 벨루치는 전세계적인 배우.. SNS,검색량 문재인 일까 안철수 일까 구글과 SNS는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하고 있었다. 검색과 SNS는 인터넷이 퍼진 세상에선 일상과 같다. SNS는 하지 않더라도 검색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회자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을 알아보는 방법이 새롭게 나타난 것이다. 트럼프와 힐러리가 붙었을 때 구글의 AI는 사람들이 검색한 이름과 SNS팔로우, 좋아요 등을 기반으로 트럼프의 당선을 점쳤다. 구글이나 Naver가 가진 정보에 접속할 권한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다음 대선에 누가 될 것인지 점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Naver는 검색개수를 제공하지 않지만 구글은 검색어에 따른 검색개수를 제공한다. 문재인을 검색하게 된다면 55,500,000, 약 오천오백만개의 검색양을 보여준다. 구글로 검색하게 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단어는 재밌게도 안철수이.. 미세먼지 과연 중국이 문제인가 석탄이 문제인가 - Mohalka.com 어느 쪽이 됐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도 없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은 중국과 몽골이 아닌 한국 자체에서 사용되는 석탄, 차량, 그리고 공업의 문제라고 한다. 서울대 김신두 교수에 따르면 20%의 미세먼지가 중국발이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라고 한다. 그린피스의 경우 30%가 중국의 영향이고 나머지가 한국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미세먼지로 죽는 사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일만큼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는 매우 그리고 아주 심각하다. 호흡기 질환에 큰영향을 끼치고 심지어는 암까지 발병하게 만드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 것이 문제다. 지난 15년간 한국의 석탄발전소 가동률은 2배 이상이 증가했고 -노후된 발전소를 폐쇄하지만-.. 데드풀의 그 남자 라이언 레이놀즈 그린랜턴은 제발 지워주도록 하자. 아 그리고 울버린의 데드풀도 잊어주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역배우이자 캐나다 배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1976년에 태어나 니켈레돈에 얼굴을 비추던 반지딱이 아니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영화판의 아버지라 불릴 만한 배우로 명성을 얻게 된다. 로맨스 코메디 영화의 주인공과 여러 영화의 카메오, 조연으로 출연하던 그에게 수퍼히어로 영화는 그를 실패와 성공, 지옥과 천당을 오가게 만든다. 가장 유명한 영화는 데드풀이지만 그 전에는 가장 실패한 영화 그린랜턴으로 악명을 떨쳤었다. 망한 영화의 대명사, 수퍼히어로계의 망작 중에 망작으로 유명세를 가져가게 된다. 심지어 조연으로 출연한 울버린에서는 괴상하고도 이상한 데드풀로 등장에 거대했던 악명에 무슨 생각으로 데.. 힘,권력이란 무엇인가? 부엌칼이나 불과 같다. 잘 쓰면 약이요 못 쓰면 독이다. 인정하던 안하던 우리는 누군가가 가진 권력으로 만들어낸 체계와 체제 속에서 살고 있다. 이를 느낄 수도 있고 느끼지 조차 못 할 수도 있다. 권력이란 무엇일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깨닫고 있을까? 민주주의 속에선 권력이란 사람들과 함께 하고 그들로부터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권력은 대화주제로서 그리 달갑지 않은 경우가 많다. 권력을 쥔 누군가도, 실제 권력이 없는 사람들 모두 각자의 이유로 권력에 대한 이야기가 편치 않을 수 있다. 권력을 가지지 못 한 사람들의 눈에는 권력을 쥔 사람들이 더럽고, 추악하고, 악독한 행동을 하는 무리들로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권력 그 자체는 더럽지도,.. 퀴즈 도전! 다리를 건너자 한 번에 두 명 밖에 다리를 건너지 못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다시 돌아와야 한다. 어느 산에 위치한 연구소로부터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구소에서 도망친 사람들은 총 4명, 당신, 연구원, 교수 그리고 청소부다. 연구소를 나와 도망치던 당신과 무리들은 오래된 다리를 만난다. 예전부터 콘크리트로 신축해야 한다고 울부짖었지만, 삶이 그렇듯, 아무도 돈 잡아 먹는 일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한 이유로 동아줄로 된 다리는 여전히 그 곳에 있었고, 좀비들이 달려오는 이 긴박한 상황에서도 다리는 한 번에 두 명 밖에 건너지 못 한다. 이 노후한 다리에 세 명이 올라가면 중간에 끊기는 불상사가 생긴다. 으레 그렇듯 혼비백산하여 도망치는 와중에도, 명석한 두뇌를 가진 박사는 좀비들이 달리는 시간과 .. 정의당은 과연 젊은 정당인가? 정의당 사이트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의당에 가입을 했다. 한 달에 한 번씩 만원이 회비가 자동 인출된다. 이상하게도 통장에는 2만 원이 출금되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다음 달에도 2만 원이 회비로 출금되면 문의를 해 봐야겠다. 정보의 불충분함에도 정의당에 가입하기로 결정했고, 2017년 1월부로 정의당 정당원이 되었다. 간간히 날아오는 문자나 프린트에 찍혀 나온 편지를 받은 것 외에는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고 영향도 느낄 수 없었다. 사이트에 대한 불만이 엄청나게 생긴다. 불친절하다. 상대적으로 젊은 정당이라는 세간의 말과 언론을 통해 비추어지던 인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매우 불친절하다. 우선 정당에 가입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다.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할 때마다 매번 그 사람들을 불..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