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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정치

트럼프, 김정은을 만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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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초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북한의 리더와 만난 미국의 대통령은 없었다. 만날 의지가 있다고 제대로 표현한 대통령이 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만나는 것이 옳다면 김정은을 만날 의지가 있다고 블룸버그 뉴스를 통해 밝혔다. 물론 백악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만나기 위해선 북한에서 많은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하고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백악관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고 중국을 통해 압박의 강도를 높혀가고 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답게 군사적 압박도 강화시키기도 했다. 지난 주, 외교적 방법으로 북한 문제를 풀고 싶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이였다. 큰 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힌건 덤이었고. 




중국의 입장은 언제나 미국이 북한과 직접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플로리다에서 시진핑과 트럼프의 회동 이 후 북한에 대한 중국의 행동이 미국에게 영향을 받은 것 아닌가라는 시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 북한에 우호적인 발언부터 강압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북핵을 위한 협상이 시작이 되고 있지 않음에 안밖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북한에 군사적인 행동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태도는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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