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odus Operandi

(1506)
Like Crazy 미친것처럼(선댄스 영화제 수상작) 고지전 감독 장훈 (2011 / 한국) 상세보기 이번에 소개 할 영화는 선댄스에서 많은 화제를 얻은 영화 Like Crazy 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영국 여대생이 미국인 대학생과 사랑에 빠지나 그녀의 비자문제로 인해 그를 떠나야만 하는 현실에 부닥친다는 내용입니다. 심사위원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주류영화와는 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Director: Drake Doremus 출처:iMDb Writers: Drake Doremus, Ben York Jones Stars:Felicity Jones, Anton Yelchin and Jennifer Lawrence 남우 안톤옐친은 다작에 출여한 미국 배우입니다.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소년이 기억나 실 지는 모..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 1969년 그리스계 아버지와 다인종의 피를 이어받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 났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 입니다. 남우로는 브래드 피트를 좋아하는데 안젤리나 졸리를 선택했다는 걸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결별 한 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에게 남성편력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프렌즈 "Firends" 의 레이첼 그린 역으로 전 세계, 월드와이드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프렌즈에 등장한 배우들과는 다르게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는 영화로서도 매우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흥행에 실패한 영화도 주목을 받지 못 한 영화도 있지만 그녀의 로맨틱 코메디는 아직도 흥행성을 헐리우드에서 인정 받고 있는 듯..
(최신영화순위)Box Office Top 5/ 7월 1.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65.1M 2. Haeri Poteowa jugeumui seongmul - 2bu $47.4M 3. Friends with Benefits $18.6M 4. Teuraenseupomeo 3 $12.1M 5. Horrible Bosses $11.9M 2011년 7월31일 현재 Box Office 상위 5위권 안에 드는 영화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영화 순위가 꽤나 흥미 롭습니다. 이 다섯편 중에 본 영화라고는 트랜스포머 한편 뿐이군요. 내일은 고지전을 보러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님 오늘 심야영화로라도 보고 싶군요. Captain America 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그만치 6천 5백만 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군요. 한국에서는..
<정장에 관한> 제임스 본드 따라잡기.  영국신사의 대명사 제임스 본드를 통해 정장 입는 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자세한 디테일 보다는 이러한 스타일이구나에 초점을 맞춰주시고 영감을 얻어 정장 구매 하실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임스 본드 세명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숀 코네리, 피어스 브로스넌, 다니엘 크레이그 입니다. 정장을 입으 실 때는 개인의 취향으로 상의를 얼만큼 타이트하게 입느냐가 맞는 것 같습니다. 복부 쪽을 가리고 싶다면 약간 일자로 흘러내리게 몸매를 드러내고 싶으시다면 약간 타이트하게 입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셔츠의 소매는 약 0.5-1cm 정도는 나오게 입어야 합니다. 원버튼은 너무 젊은 취향입니다. 전통적인 정장의 상의는 3개의 버튼이 였으나 60-70년대를 거쳐 투버튼 또한 격식에 맞는 상의..
에일리언2 그리고 어비스(Alien 2 & ABBYS) | 1986.12.24 | 137분 | 미국> 1986년 이면 내가 국민학교에 들어가기도 전, 1988올림필 전에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 하나 이기 때문이다. 내 기억이긴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이 영화가 처음 이였는지 아닌지는.. 워낙 아버지께서 영화를 좋아하셔서 온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은 1986년 2월 생, 어딨었는지 나는 기억이 전혀없다.- 이렇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극장에 가서 봤었 단 기억만 있었지 영화에 대한 기억은 전무했던 듯 하다 후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다시 봤다. 정말이지 나의 어린 나이에 우주에 대한 환상과 특수효과라는 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주게 만든 영화. 아직도 케이블 채널에서 이 ..
<흑인영웅>핸콕(Hancock) 정말 오랜만에 단 둘이서 극장에서 영화를 봤더랬다. 흐음..어쩔 수 없는건가 신경쓰이는 건.. 흠흠 결론부터 말 하자면 정말 재밌게 봤다. 어느 다른 영웅에 관한 흔하디 흔한 내용이라고 평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다. 역시 "윌 스미스" 라는 말이 나온다. 아무리 헐리우드가 상업적이네 마네 해도 정말 헐리우드 배우들의 연기력이란 놀랍다. 껌을 질겅질겅 씹는 돈 많은 경찰 이미지로 시작하여 "알리", "행복을 찾아서" 등등의 연기력 요구되는 작품을 거쳐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윌 스미스가 여름용 블록버스터인 핸콕을 연기하는 걸 보고는 정말이지 배우가 영화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배우를 선택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생각을 해보라 정우성씨나 장동건씨가 우리나라에서 쫄쫄이 타..
<돼지코 아가씨 이야기>페넬로페(PENELOPE) 컴퓨터로 영화를 보게 되면서 부터 재미가 없다 싶으면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게 되는데 이 영화는 한번도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본 영화중에 하나.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대략 사랑인데.. 그에 관련 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돈, 외모, 학벌, 집안, 환경, 방해물, 부모의 교육, 개인의 가치관 등등등 따지고 보면 수없이 많은 것들이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정에 관련 된 모든 것들이 이 영화의 주제로 보인다. 과연 사람은 무엇으로 인해 사랑에 빠지는 것일까. 사랑이라는 순수한 감정이 과연 순수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일까? 라는 영화를 다 본 후에 나는 나에게 물었다. 순수하지 못하게 피어난 사랑이 과연 순수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뭐 각자 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고 나 또한 내가 어떠한 이유로 사랑..
<남자영화>파이트클럽(Fight Club)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 정말이지 남자를 위한 동화같은 이야기. 한 4~5번은 본 듯 하다. 남자들에겐 아무 망설임 없이 꼭 봐야 된다고 말해주고 싶은 영화. 이 영화의 두 주인공 중의 한명인 에드워드 노튼. 영화에선 지극히 평범하고 힘없는 현 사회의 셀러리맨 역활을 한다.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며 상사에게 아무 말 하지 못하는 현시대의 보통 남자들의 표본. 주변에는 맥주한잔 편하게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는 그런 남자. 그러한 공백과 허무함 또는 공허함을 자신의 좁은 아파트를 가구로 채우는 것으로 대신하는 남자. 보고 있자면 정말이지 현 시대의 힘 없는,일과 사회라는 틀에 밖혀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연명하는 남자를 여실히 보여준다. 극중에서 대부분의 남자가 원하는 이상향을 ..
Robocop 로보캅 언제나 같은 시각에 울리는 알람에 눈을 뜨고는 수업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 늦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가지고 알람을 끈채 1시간만 더자자 하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수업시간이 1시간이나 지나있었다. 약 5초간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 가지 말자로 결론을 내린 뒤 침대에서 비몽사몽으로 구르다보니 어느새 1시 30분. 결국 그에 대한 여파로 또 잠에 들지 못하고 이런 저런 잡생각 끝에 결국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사실 이 영화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는 거라곤 동네 극장에 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분들과 함께 이 영화를 봤다는 거다. 훗날 비디오 였었는지 티비에서 였었는지 다시 본 기억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너무 어릴 때 봐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당시 극장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다. 당시만 해..
<007 제임스 본드>Quantum of Sloace 교수 중에 한 분이신 필립 스코던 씨와 대전 씨지브이에서 방금 막 보고 왔다. 처음 본 본드 시리즈가 피어스 브로스넌이 처음으로 발탁 된 해였으니 아마 10년은 족히 된 듯하다. 그전 시리즈는 여러번 보려 노력해봤으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 했었더랬다. 사실 피어스 브로스넌과 이번 본드가 내 인생에서 단 두병뿐인 본드지만 나에겐 정말이지 시리즈 중에 이번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다니엘 크레이그 처음으로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카지노로얄은 사실 그저 그랬다. 물론 더욱 진지해지고 무언가 이전 보다는 더욱 현실적이기는 했으나 본드의 색깔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그저 그런 영화였다 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번 시리즈는 Q, 머니페니, 에스턴마틴에 장착된 미사일이나..
<특별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오아시스, 행복 그리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마지막으로 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조제) 를 보면서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같은주제의 영화들 오아시스. 가족에게서도 애물단지인 교도소에서 출소한 남자. 소아마비 중증을 앓고 있으며 그녀의 그러한 장애를 이용하는 가족에게 애물단지인 여자. 둘의 사랑은 그 둘 외에는 전혀 아름답게도 애틋하게도 보이지 않는다. 남자는 단지 성욕을 못이겨 장애를 가진 여성을 범하려는 파렴치한으로 여자의 사랑에 대한 외침과 표현은 그녀의 장애를 더욱 흉하게 만들어 버린다. 둘만의 사랑을 하고 싶지만 세상이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장애를 가진 여자는 둘째로 하더라도 장애를 가지지 않은 남자 또한 그들의 사랑을 표현하지도 못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극 중에 여주인공이 느끼는 공포 또는 여주인공이 원하는 모습에..
Simon Pegg<사이몬 펙> 귀찮음을 몰아내고 뭔가 써야 써야지 하며 미루다가 결국 오늘에야 다시 쓰게 된다. 언제나 영 명에서 한자리를 기록하는 방문자 수를 보며 읽히지도 않는 글들을 써서 뭐하나 싶지만 방문자의 수보다 나를 더욱 괴롭히는 것은 읽히던 읽히지 않던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자 라고 다짐하며 시작했던 초심이되겠다. 어쨌든 예전부터 영화들을 보며 유명하진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마음에 드는 배우들이 이 영화 저 영화에서 주연,조연으로 나오는 것을 보며 배우들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면 좋겠다 싶었던 것을 오늘에야 실행 해 본다. 처음이자 오늘 소개 할 배우는 Simon Pegg라는 우리나라에도 여러 편의 영화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국 배우 이다. Simon Pegg 본명 Simon John Beckingham 197..
<한국영화 3편>직설적이고도 극단적인 이 번에 영화 그리고 영화의 소재는 한국 영화 세편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영화는 좋아하지만 한국영화를 그렇게나 좋아하는 편은 아닌 한국 관객 중에 한명이다. 하지만 밑에 세편은 정말 재밌게 본 작품들이고 아니 재밌다기 보다는 내 마음에 너무 든 영화들이다. 세편다 어찌 된 일인지 극장에서 보지 못하고 케이블을 통해서나 컴퓨터를 통해서 봤다. 하지만 지금도 케이블에서 이 세편 중에 한편을 하면 채널을 돌리다가도 리모콘에서 손을 때고는 끝까지 보고는 한다. 현실을 지독히 극단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그런지 너무도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주먹이 운다. 이 세 영화의 주제는 일치 하지는 않으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너무나도 원색적으로 표현했다는게 나의 주관적 생각이다...
Cameron Diaz-카메론 디아즈- 제가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니던 시절 좋아하던 여배우 중에 한명이셨던 카메론 디아즈 이십니다. 어느 덧 불혹을 바라보고 계신 이 여배우의 영화들 중에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어느덧 90년대에 데뷔 했다고만 치더라도 어느덧 활동 20년이 다되가시는 분이기에 다작을 하신분이라 제가 마음에 드는 영화들만 골라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972년 생이십니다. 저보다 딱 몇살이 많이 신 분이군요. 곧 있으시면 불혹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쿠반계 미국인 2세대이시며 어머니는 영국,독일 그리고 인디안의 피를 가지신 분 입니다. 16세에 모델일을 시작해서 일본에서도 활동하셨던 듯합니다. 거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리바이스 케빈 클라인등의 모델일을 하신듯 합니다. 다음 그림인 마스크가 데뷔작이자 연기..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초등학교 시절 추석이였는지 설날이였는지 차례를 지내고 한가하던 안방에서 였는지 거실 에서 였는지 이 영화를 보게 된 듯 하다. 사회적인 문제를 암시하고 함축하고 있던 이 영화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나에겐 -이유는 모르겠다-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 왔었다. 뭐랄가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을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십몇년이 지난 몇 달전에야 다시 보게 되었다. 오래 된 영화지만 여전히 볼 만한 영화이고 꼭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감독 Milos Forman 대체적인 줄거리는 범죄자인 잭니콜슨 씨가 정신병 병력으로 인해 교도소가 아닌 정신병원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