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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s Oper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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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국영화> 영국영화 특선 The Boat That Rocked 를 보던 중에 의외로 영국영화를 많이 보고 재밌는게 은근히 많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미국 영화처럼 화려하거나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스토리 위주의 영화들이 많습니다. 화면들 또한 의외로 스타일리쉬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이상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국 영화들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Director:Richard Curtis Writer:Richard Curtis (written by) Release Date:28 November 2003 (South Korea) Genre:Comedy | Drama | Romance 출처 IMdb-향후 생략- 러브액츄얼리 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고전이라 불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 볼 ..
종교에 관한 영화 우연찮게 보게 된 세 영화가 비슷하거나 공통 된 주제를 가지고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다. 다른 시대,다른 공간, 다른 인종, 그리고 주인공들이 겪는 다른 일들을 통해 같은 주제를 다르게 풀어나가는 세 편에 관한 이야기 이다. Director: Alejandro Amenábar Writers: Alejandro Amenábar, Mateo Gil Stars:Rachel Weisz, Max Minghella and Oscar Isaac Release Date: 9 October 2009 (Spain) 다른 이유 없었다. 레이첼 와이즈가 주연을 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는 문구에 보게 된 영화이다. 레이첼 와이즈 90 화려한 영상미 10. 아무 내용도 모르고 봤지만 나름 나에게 생각을 굳힐 수 있게..
<비슷한 영화들>같은 또는 숨은 그림찾기 비슷하거나 같거나 무자비하고 엄청나게 악독한 악당들에게 납치 된 소녀를 악당들보다 강하고 더 잔인한 아저씨들이 악독한 악당 단체를 풍비박산을 낸다는 내용이다. 관객들은 이 두 아저씨들이 천사같은 소녀를 납치한 무자비한 악당들을 마우스 우클릭해서 삭제시켜 가듯 범인들을 소탕 하는 것을보며 속으로 아싸를 외친다. 권선징악을 대표하는 영화들이다 비슷하다:둘다 국가의 공작원 또는 특수부대 출신이였다. 납치 된 어린소녀를 구하기 위해 납치범들을 소탕해 나간다. 혼자서 모두 소탕한다. 소녀를 납치한 악역들은 손도 못 될 만큼 더럽다. 다르다 : 원빈은 꽃미남 동양남이고 덴젤은 중년의 흑인남이다. 김새론은 저소득 계층의 자녀이고 다코다는 부유층 집안의 소녀이다. 원빈과 소녀는 옆집 사는 이웃이지만 덴젤과 소녀는 보디..
자이니치 역사(재일교포) *사진출처:http://impeter.tistory.com/1217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약칭 재일교포라고 한다. 재일본 한국교포는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渡日)한 한국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가혹한 경제수탈로 생활의 터전을 박탈당한 한국인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 발발 이후에는 일제의 징병(徵兵)과 징용정책(徵用政策)에 의해 다수의 한국인이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다 [출처] 재일본한국교포 [在日本韓國僑胞 ] | 네이버 백과사전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 작품.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도일한 김준평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타고 난 인간성인지 시대가 그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초기 조선인들..
떠오르는 헐리우드 여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 엠마 스톤입니다. 마음에 드는 배우 입니다. 사생활과 연기 사이에는 많은 격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그녀가 맡은 역할들은 털털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역들입니다. 1988년 생입니다. 저와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나이로 군요. 왠지 그 ET 의 아역스타 였던 그 배우와 같은 느낌을 소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르지만요. 조연입니다. 매우 조연이지요.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여배우로 나옵니다. 글쎄요. 안 본영화 입니다. 코메디군요. 왠지 조연 같습니다. 보다가 만 영화 입니다. 엠마스톤이 나온지도 몰랐습니다. 이런 영화도 있군요. 글쎄요 왠지 비중이 있어 보입니다. 이 영화 안에서는 안나 파리스, 좋아 하는 여배우 입니다. 껄껄 되며 재밌게 본 영화 입니다. 하지만 엠마스톤이..
It's Kind of a funny story-삶이 무거운 사람들에게, 멀고 도 먼 옛날 강산이 한 한 번 반쯤 바뀌기 전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머리속엔 "그래서?" 와 "왜?" 라는 두 단어만 있는 것 처럼 생각했고 행동했다. 그저 살아가는 것 만으로는 충분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던. 좋게 표현하면 그저 아무 욕심없이 소탈하게 나쁘게 표현하자면 목표의식 없이 의미 없는 삶을 살던.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며 인생은 즐기기위해 있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내 주변에 내 주의에 있는 모든 것에 그리고 순간 순간에 감사해야 하며 지금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고 자신을 타일렀다. 실제로 그는 인생을 즐겼고 삶을 즐겼다 아니 적어도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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