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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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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향수병(Homesick)에 대해 알아야 한다.(하) 우선 전제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이러한 생각,행동을 하고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경험을 하고 있는 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징후는 경험을 하나도 겪찌 않고 전혀 모르고 행복한 유학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6개월 정도가 지나면 현지 사람들의 풍습과 반복되는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 눈에 들어오고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 시작 합니다.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어느 정도 적응하여 그 현지인들의 행동과 말에 어떻게 반응해야 겠다는 감을 잡는 시기 입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스트레스가 오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자신의 행동과 말에 의식을 해야 됩니다. 혹여 그렇지 않았다가 만에 한번 꼴로 실수를 하게 되거나 괜..
유학생 향수병(Homesick)에 대해 알아야 한다.(상) 유학이라는게 꼭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해야지만 유학이라 불리는게 아니고 꼭 외국에서 공부를 해야 향수병을 느끼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한국에서도 고향 떠나 타지에서 공부하다보면 향수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국내에서 고향떠나 타지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읽으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향수병은 우울증과 다릅니다. 우울증과는 다르게 잘 못 느낀다는 것이지요. 막연하게 부모님,집, 친구들, 자신의 동네 고향 등등 여러가지를 그리워 하여 우울한 증세를 보이는 것이 향수병이고 우울증은 어딨던 누구랑 있던 우울한게 우울증입니다. 향수병은 집에 돌아가면 깨긋이 사라지는게 두가지의 틀린 점 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1년이라는 시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첫돌을 성대하게 ..
잊혀진 한강의 기적: 외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우선 글의 시작에 있어 밝혀 둘 것은, 한국인으로 한국을 바로보았을 때 한국이 가진 정치적, 제도적, 경제적 문제점이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하며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하고 있습니다. 이 번 글의 목적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의 좋은 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니 읽는 사람에 따라 동의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1950년 세계 최 빈국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설 입니다. 지금도 여러 산업개발도상국에서는 한강의 기적이 많이 가르쳐 지고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썼듯이 영국은 200년을 미국은 80년을 한국은 약 30-40년만에 이루어낸 경제성장이였기에 세계는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버락 오바마 연설: 빈부격차 해소에 관하여 이번 화요일 켄사스주 오사와 토미에서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연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의 중심 가치는 지난 십년간의 스태그내이션과 경제위기로 실종 되었고 그 가치를 회복하기위해서는 중산층의 나눔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자들은 높은세금을 받아들이고 기업들은 규율에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미국 내에서는, 페어 플레이를 하면 공정한 기회를 얻고 이것을 함께 한다면 다 함께 더 나은 미국인이 될 것이라고 연설했다. 이러한 연설의 내용은 지난 9월 국회에서 연설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는 촉구하기를 그가 최근에 제안한 제안서를 공화당의 반대를 넘어 통과 시켜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몇달간의 시간과 그의 연설은 그의 정치적 밑바탕과 2012년 대선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
벌어지는 빈부격차 부자국가가 더하다. 이코노미스트 12월 5일 인터넷 판기사 리뷰입니다. Inequality Street: Dec 5th 2011, 14:42 by The Economist onlin income inequality rising in rich countries. 지난 30년간, 부자국가내의 가난한 사람과 부잔인 사람과의 격차가 더욱 커졌다. OECD에서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말이다. 한 뭉치의 데이터는 한번 살펴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지니 계수에 의하면 전혀 일치 하지 제로부합성은 모든 사람이 같은 소득을 가진 것이고 1이 뜻 하는 것은 가장큰 부자 한명이 모든 소득을 가진다는 것인데, OECD의 근로자들의 지니계수가 1985년 0.29 에서 거의 10프로나 증가한 0.32로 증가 했다고 한다. 이러한 성향은 ..
유학생활의 시작에 대한 생각: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외국 유학을 가기전에 외국에 나가서는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한국분들과 잘지내면서 고향에대한 외로움도 없애고 적응도 빨리 해야 겠다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생각을 이분법적으로 좋다 나쁘다라고 표현 할 수없고 각 생활패턴에 장단점이 있기 나름 이라는 것에 동의를 하는 편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자에 속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한국분들과 또는 한국 커뮤니티와 거리를 두고 유학생활을 해야 겠다라는 의견이 제 머리속에서는 지배적 입니다. 이유야 다들 아시겠지요. 언어의 수준을 빨리 늘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이기에 한국인임을 부정한다거나 한국인 모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완벽한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것도 좋은 행동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약 ..
(별세) 독재자의 딸 라나 피터 http://www.time.com/time/photogallery/0,29307,2100515_2324867,00.html 원문 www.time.com 1926 2월 28일 태어난 스베틀라나 스탈리나는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과 그의 두번째 아내의 딸입니다. 소련에게는 잔혹한 스탈린이였지만 그녀의 딸에게는 어쩔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녀는 소련내에서 단숨에 셜리템플과 같은 유명인사가 되었고 수많은 아기들의 그녀의 이름을 딴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불행은 어린나이에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1932년 그녀의 어머니는 자살했고 그에 대한 사실은 6살 스베틀라나에게는 비밀이였습니다.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맹장염으로 죽었다고 전해졌으며 10년 후에서야 그녀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 스탈린과의 관계도..
외국생활하기: 그 환상에 대하여 이거 이야기가 조금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야 겠다 싶어 시작한 블로그에서 점점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블로그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심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늘리고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을 해야겠다 싶어 시작한 국제시사 관련하여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국제관련 한 글을 읽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굳이 시사나 뉴스에 관련된 글이 아니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으로 이민을 오거나 외국에서 1년 이상을 체류해 본적은 없으나 외국유학을 해보고 외국에서 짧게 일도 해보고 현재에도 57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진 대학에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과 자체가 외국인 교수님들로만 이루어진 학과를 다녔었지..
부패와 발전:한국의 공공기관의 부패도는 어느정도? 새롭게 만든 카테고리 입니다. 혼자서 공부도 할 겸 세계정세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도 가질 겸해서 만든 카테고리 입니다. 세계정세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료는, Economist, Times와 같은 잡지부터 뉴스등을 기본으로 삼아 번역하고 조금 더 이해도를 가미하고자 여러 설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아니다보니 오역도 있을 수 있으며 각 잡지나 신문이 대표하는 정치적 성향이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를 그저 완벽하게 번역한다기 보다 기사에 대한 사실 전달과 리뷰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점 감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흐음..그리고 그...이름이 갑자기...게시물에 관련하여 법적인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할 예정이니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알려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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