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ity Life/정치

벌어지는 빈부격차 부자국가가 더하다.

반응형


이코노미스트 12월 5일 인터넷 판기사 리뷰입니다.

Inequality Street: Dec 5th 2011, 14:42 by The Economist onlin

income inequality rising in rich countries.  

지난 30년간, 부자국가내의 가난한 사람과 부잔인 사람과의 격차가 더욱 커졌다. OECD에서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말이다. 한 뭉치의 데이터는 한번 살펴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지니 계수에 의하면 전혀 일치 하지 제로부합성은 모든 사람이 같은 소득을 가진 것이고 1이 뜻 하는 것은 가장큰 부자 한명이 모든 소득을 가진다는 것인데, OECD의 근로자들의 지니계수가 1985년 0.29 에서 거의 10프로나 증가한 0.32로 증가 했다고 한다. 이러한 성향은 소득에 의해 야기가 되었는데.  상위 10프로의 부자들의 임금은 하위 10프로의 가난한 사람의 임금보다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한다.  상위 계층은 1프로는 대단한 이익을 수확했으며. 신기술은 불균형적으로 높은 소득의 근로자들에게 이익을 주고 있으며 이들은 적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 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근로자들이다. 고임금자는 고임금자와 결혼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그들이 해오던 재분배를 과거에 비해 더욱 적게 하고 있지만  친근하게도, 보고서는 글로벌화가 소득 불평등의 이유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수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1970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적어도 국제금융위기 전까지는..)

글로벌화가 과연 소득격차에 영향을 안주는 지가 의문이 듭니다. 돈을 더 버는 사람은 더 벌고,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을 하고, 소득의 차이는 계속 벌어지는게 대한민국의 문제만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재분배 정책을 펼치지 않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일하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합리적이고 적절한 소득이 돌아가길 바랍니다. 많은 학자들의 글로벌화를 비난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빈부의 격차를 점점 더 심화시킨 다는 것인데 역시 OECD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는군요. 아니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하는군요. 수출의존도와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글로벌화를 비켜갈 수 없는 처지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국내사정도 고려를 하고 국제 사정도 고려를 해서 우리나라에 알맞는 정책을 펼쳤으면 햡니다. FTA가 어떤 조항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공개되지 않고 수 많은 국민이 반대하는 이 시점에 글로벌화라는 명목으로 강행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정부는 아무리 사람들이 모이고 집회를 열어도 눈하나 깜짝않고 자기들이 밀어 붙이는 건 끝까지 밀어 붙이는군요. 옆 집 이웃과의 관계유지보다 집안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의 말에 더욱 귀기울여 행복한 가정을 이끌 어 갈 수 있는 혜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