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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정치

버락 오바마 연설: 빈부격차 해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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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요일 켄사스주 오사와 토미에서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연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의 중심 가치는 지난 십년간의 스태그내이션과 경제위기로 실종 되었고 그 가치를 회복하기위해서는 중산층의 나눔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자들은 높은세금을 받아들이고 기업들은 규율에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미국 내에서는, 페어 플레이를 하면 공정한 기회를 얻고 이것을 함께 한다면 다 함께 더 나은 미국인이 될 것이라고 연설했다. 이러한 연설의 내용은 지난 9월 국회에서 연설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는 촉구하기를 그가 최근에 제안한 제안서를 공화당의 반대를 넘어 통과 시켜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몇달간의 시간과 그의 연설은 그의 정치적 밑바탕과 2012년 대선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바마는 전혀 월스트리트 점거 사태를 그의 연설과 연관시키려 하지 않고 그저 단숨에 티파티 운동 때 처럼 넘겨버렸다. 2004년 했던 연설 중의 유명한 문구인 "민주당과 공화당의 가치가 아닌" 을 약간 수정하여 "1%의 가치이건  99%의 가치이건 모두 미국인의 가치이며 우리는 그것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 했다. 하지만 3달 전만 해도 빈부격차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던 오바마다.

지난 화요일, 오바마가 연설하기를 "이러한 빈부격차는 대공황이후로 본적이 없으며 모두에게 상처가 되고 있습니다" CEO의 들의 연봉에 대한 통계, 넓어진 빈부격차의 차이에 대해 빠르게 연설했다. 그는 빈부의 격차를 세금개혁부터 시민 연합 그리고 기업에게 한도없는 기부금을 정치지지세력에게 줄 수 있도록 허락한 대법원의 판결등과 연관시켰으며 말하기를, "빈부의 격차는 민주주의 또한 왜곡 시키고 있습니다. 빈부격차는 큰 목소리를 비싼 로비스트와 제한없는 캠페인 기부금을 충당 할 수 있는 소수에게만 주고 있으며, 최고 입찰자에게 우리의 민주주의를 팔도록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전제를 공정성에 두며 연설을 접었다. 이러한 것들은 다음 대선에 대한 암시적으로 틀을 잡는 것이다.  "이 문제는 우리시대가 풀어야 할 이슈입니다"  "이것은 중산층에게나 중산층에 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이 만들어야 할 순간이거나 깨부셔야 할 순간입니다."

위의 글은 아래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Occupy wall street가 거의 전 세계적으로 퍼졌었습니다. 지금도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연 빈부격차의 문제가 한국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0년만에 또 다시 찾아온 미국의 금융위기 속에 미국 국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뉴욕의 월 스트리를 점거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세계 최대 국부를 자랑하던 미국의 자존심을 무너트리는 운동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먹고 살기 힘들고 부의 분배가 월스트리트로만 향하고 있는 것에 불만을 터트리였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2008년 일어난 금융위기를 통해 지금까지도 전세계는 금융위기의 늪에서 벗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걸 보면 근본적인 문제를 찾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해서 빛과 세금으로 현 상황의 문제를 막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금융위기를 겪으며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국가도 부유층이나 회사도 아닌 중산층 또는 일반시민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라는 기사를 종종 읽을 수 있는데 과연 근본적인 문제가 무었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결 방안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해결방안을 무시하고 있는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선은 이유를 떠나 사람들이 한국의 중심가로 미국의 중심가로 뛰쳐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커지면 커질 수록 부를 누리던 사람들의 부는 더욱 늘어나고 그렇지 못하던 사람은 더 못한 환경에 처하거나 더 나은 환경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대기업위주와 부자 감세 정책으로 많은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으나 정부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말로는 친서민정책이라고 하나 한번도 제대로 된 해결책을 내놓지도 빈부격차가 심해졌다고 공식적으로 인정 하지도 않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는 듯 합니다. 더 좋아질 것이고 잘 하고 있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연설이 얼마나 행동을 통해 표현 될지 는 모르겠으나 오바마 처럼 연설을 통해 현 상황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 그리고 그를 넘어 실제로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정치가들이 한국에서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확실히 국민들이 뭉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렇게 말이라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 목소리, 소신있는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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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Navigates the New Political Landscape of Inequality


Read more: http://swampland.time.com/2011/12/06/obama-navigates-the-new-political-landscape-of-inequality/#ixzz1foLmHg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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