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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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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는 원리 금융이라는 단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어렵다. 회사를 다니던 장사를 하던 사업을 영위하던 돈을 버는 행위는 어렵다. 금융도 돈을 버는 행위다.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투기가 아닌 투자의 행위는 노동으로 분류된다. 증권사 직원들이 타인의 자산을 증가시켜주는 행위로 월급을 받는다. 투자라는 행위도 노동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도박이나 투기를 투자와 혼동하여 불로소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융에 대한 문외한이라도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 익힌다면 충분히 투자가로서 거듭 날 수 있다. 물론 워렌 버핏과 같은 대투자가가 되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투자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은 사실 모두가 갖추고 있다. 투자 할 자본이 100원이던 1000억이던 어딘가에 투자를 시..
평범한 월급쟁이가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방법 평범한 월급쟁이가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방법 워렌 버핏이 투자 인생에서 가장 크게 후회하는 일이 있다. 11살에 첫 주식을 산 그였지만 돌이켜 보면 그 나이 보다 더 빨리 주식을 매수했어야 한다고 워렌 버핏은 후회하고 있다. 주식의 백미는 복리로, 복리는 시간과 함께 성장하고 쌓여간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하지 못 했음이 가장 큰 후회라고 워렌 버핏이 말 하는 이유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사후 개인재산을 s&p 500을 추종하는 펀드(또는 ETF)에 90% 나머지를 미국 채권 10%에 전부 투자하라는 유언 아닌 유언을 말했다. S&P500은 Standard & Poor(스탠다드 엔 푸어) 는 금융을 연구하고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로 일찍이 S&P 500지수를 만들어 미국의 공신력있는 주식지수를 제공..
당신이 무조건 재태크를 해야만 한느 이유 = 당신의 자본은 증식. 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당신의 자본은 증식하고 있는가. 자본을 투자하여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사업, 주식 그리고 부동산 또는 한 가지 더 해 빚을 내주고 받는 이자다. 자본가라고 해서 모두 돈을 벌 수는 없다. 하지만 자본가로 남기 위해서는 자본이 증식해야 된다. 그렇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방법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특별한 창업거리가 있다면 사업을 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1997년 대기업 연봉 사업의 경우는 자본이 없더라도 특정 성과를 통해 빚을 내어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위험을 줄여가는 방법 주식이 한 창 인기다 모두가 투자하고 모두가 투기를 하는 시대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에 관심이 많아지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뿐 주식과 부동산 투자는 사유재산과 자본주의가 시작한 이래 언제나 있어 왔다. 게다가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서 수 많은 정보가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되는 시대다. 소수만이 투자로 자본주의의 열매를 따먹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부동산을 사야 된다고 외쳐도 언제나 돈을 벌어가는 쪽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어떤 분야든 전문가가 있고 비전문가가 있으며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이 동시에 공존한다. 전문지식에 꾸준한 공부를 하더라도 누구나 워렌 버핏이 될 수 없고 ..
피델리티에서 비트코인 ETF를 런칭한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미국에서 매우 큰 투자기업이다. 이 기업에서 비트코인 ETF를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미국증권거래 위원회에 비트코인 ETF 상장심사를 신청한 상태이다.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서는 현재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ETF 개설을 심사 중에 있다. 비트코인은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687% 상승했다. Wise Origin Bitcoin Trust라 불릴 이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의 가격지수를 추종하는 비트코인 ETF로 전세계의 비트코인 시장의 지수를 합쳐 추종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비트코인을 주류 재무업계에 편입시키려는 피델리티의 노력으로 이제는 비트코인을 하나의 재화로 취급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피델리티가 개설하려하는 비트코인 ETF는 미국 증권..
부자들의 5가지 충고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세상에는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의 기자 토마스는 부자들에 관해 5 년간 공부하고 취지했습니다. 233명의 억만장자들에게 144개의 설문지를 통해 토마스는 부자들이 가진 부의 습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자들의 습관은 수퍼맨의 능력이 갖추거나 토니 스타크 처럼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만큼 똑똑한 두뇌를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당신이 돈이 어디로 흘러 들어가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한 달 동안 얻은 수익을 어디에 썼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소비가 수익을 앞 선다면 수익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한 달에 1억을 벌고 1억 2천을 쓴다면 200만원을 벌어 100만원을 저축하는 게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 없는 소비는 절대 하지..
주식 폭락 또는 하락장은 언제 즘 올까. 코스피가 역대 최고를 넘었다. 코로나로 바닥을 치자 동학개미들이 일어났다. IMF,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사람들은 잊지 않았다. 이는 단연코 인터넷의 영향이 크다. 망각의 동물인 사람들이 IMF와 2008년을 잊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금융전문가들을 “특히” 유튜브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바닥을 뚫고 지하실로 향하자 사람들은 월급과 빚으로 주식을 쓸어 담았다. 역대 가장 성공한 개미투자사례로 남을 정도였다. 저이자, 끝날 것 같지 않은 취업불경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빈부격차 상승등 사람들의 미래는 불투명이 아니라 암흑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경이다. 0.8의 출산률, 출산율 1을 넘지 못 하는 나라는 전세계 유일무이하다. 아마 북한도 출산율 1은 넘을 ..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자본가이고 자본가는 자본을 증식시켜 부를 증가시킨다. 자본을 투자하여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사업, 주식 그리고 부동산 또는 한 가지 더 해 빚을 내주고 받는 이자다. 자본가라고 해서 모두 돈을 벌 수는 없다. 하지만 자본가로 남기 위해서는 자본이 증식해야 된다. 그렇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방법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특별한 창업거리가 있다면 사업을 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1997년 대기업 연봉 사업의 경우는 자본이 없더라도 특정 성과를 통해 빚을 내어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다. 부동산의 경우도 어느 정도 자본이 있다면 빚을 내어 투자 할 수 있는 물품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주식은 가장 소자본으로 시..
가치투자는 무엇인가 가치투자는 주식이 가진 내재가치 또는 장부가치 보다 싸게 사는 것입니다. 특정 주식의 가격이 시장에서 저평가 되고 있을 때 매수하고 고평가 되었을 때 매도 투자방식을 가치투자라고 합니다. 가치투자자들은 주식의 가격은 실제가치가 시장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나쁜 뉴스나 좋은 뉴스에 시장의 반응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가치와 시장의 과한 반응으로 생기는 가치차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냅니다. 종종 가치투자자들이 장기투자자로 불립니다. 주식의 내재가치가 상승 할 여력이 있다면 현재 가격에서 이익을 보고 있어도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이 가치투자자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고 그의 스승 벤자민 그래햄은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외에도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활동해왔고 지금도 활동..
워렌 버핏이 강력추천하는 공부없이 하는 장기투자 ETF (Exchange-Traded Fund) 소위 이티에프라 불리는 펀드다. 인덱스, 한국 말로하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가장 유명한 인덱스 펀더는 S&P 500이다. 한국에서는 KODEX 200이 있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지수가 오르면 함께 오르고 떨어지면 함께 떨어진다. 워렌 버핏은 주주총회에서 매번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설파해 오고 있다. 많은 펀드매니저들이 지수를 상회하는 수익을 내기 위해 많은 펀드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대 다수의 펀드들은 지수를 쫓아가지 못 해 허덕거리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손해를 보는 건 그 펀드를 산 투자자들이다. 가격하락으로 펀드에서 손해보고 펀드매니저에게 운용비도 내야 한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이 여기에 있다. 낮은 수수료로 ..
워렌 버핏이 사랑한 장기투자 주식들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는 약간 다르다. 가치투자는 회사의 내재가치보다 주식가격이 쌀 때 사서 내재가치 보다 비쌀 때 파는 것이다. 가치투자하면 떠 오르는게 워렌 버핏이다. 워렌 버핏이 밝혔듯 장기투자 그러니까 평생 팔지 않을 주식을 소유하기도 한다. 가치투자는 장부가치, PER, ROE, 배당수익율등 여러가지 가치를 하나로 따져 내재가치를 평가한다. 워렌 버핏은 여기에 더해 경제적 해자를 강조한다. 한 마디로 그 기업이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보호막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이다. 내재가치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그런 의미에서 가치투자는 장기투자와는 약간 결을 달리 한다. 하지만 그런 워렌 버핏도 장기투자를 포기하지 못 한 6가지 주식이 있다. 평생 들고 갈 ..
영국이 주식회사를 만든 이유 16세기 17세기 초 영국은 유럽에서 가난한 나라였다. 영국을 원하는 건 스코틀랜드의 왕 밖에 없었고 그 외의 나라들은 영국을 빈국취급했다. 농업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농부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먹여 살려야 할 인구가 많았지만 자국 내에서 문제를 돌파할 해법을 찾지 못 했다. 영국은 스페인이 식민지로부터 얻어오는 금이나 향신료등을 약탈하던 국가에서 대서양의 지배자로서 도전장을 내던진 것이다. 스페인이 지배하는 새로운 세계,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옭겨가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타야만 했다. 이미 1588년 무적함대까지 무찌른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야 굶어 죽는 영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다고 믿었다. 스페인에 대한 도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네덜란드는 이미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영향을 뿌리치..
누구나 알아야 할 재태크 기초 중에 기초. 예적금 현금을 은행에 예금하거나 적금을 들 수 있다. 은행은 정해진 이율에 따라 예금자에게 이자를 지급한다.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인식되는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저성장 저이율 시대에는 권장되지 않는 방법이다. 고성장 고이율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적금만으로도 충분히 재태크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자율이 2% 미만인 시대에는 되려 손해를 볼 수 있다. 예로, 만약 물가가 3% 씩 상승한다면 세금을 제외한 2% 미만의 이자는 사실상 손해가 되기 때문이다. 채권 국채와 회사채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채권은 미국 국채이다. 그 외에도 재정이 튼튼한 나라의 국채들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정받는다.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이므로 손해 위험이 크지 않지만 안전한 만큼 이자가 적을 수 있다. 회사채는 회..
내재가치는 무엇인가?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특히 가치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내재가치.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자민 그래햄이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게 바로 내재가치 입니다. 내재가치가 뜻하는 바는 자산의 가치 입니다. 자산이 가진 실제 가치가 얼마이냐, 이게 바로 내재가치죠. 내재가치를 구하는 방법은 매우 주관적으로,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한 복잡한 계산 방식부터 재무상태를 계산한 방법등 여러가지 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식가격만으로 판단하는 건 내재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내재가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양합니다만 특히 재무 쪽에서 활발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또는 기초자산 분석으로 자산의 내재가치를 정확히 판단하는게 중요한 분야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
장기투자란 무엇인가? 장기투자는 말 그대로 장기로 투자한다는 말이다. 이처럼 쉽고 단순한 방식의 투자법은 없을 것이다. 주식을 산다. 가지고 있는다. 오르면 판다. 주식으로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투자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이렇게 쉬운 방식으로 돈을 벌지 못 하는 것일까? 장기투자가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다. 장기투자는 말했듯 투자 방법 중 하나다. 오늘사서 내일 팔던 지금사서 1분 뒤에 팔던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느 방법을 써도 옳다. 돈을 잃는 것도 옳다고 생각한다면 언제 잃어도 옳겠지만.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검색을 해보면 장기투자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장기투자는 그저 아무 주식이나 사서 오래 가지고 있으면 오른다가 아니다. 마치 이는 주식을 사 놓고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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