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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s Oper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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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인기 없는 전형적인 남자들의 유형 인기는 고사하고 여자들이 남자로도 안 봐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주변의 여자들은 나를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거나 이미 성정체성을 끝내고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일까? 분명 나와 재밌게 웃고 떠들고 좋은 시간을 보냈던 그 소개팅 상대방은 왜 나의 에프터 신청을 그리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로 거절을 하는가. 남들에게 꿀리지 않는 직장에 성격에 지식까지 겸비하고 거의 평생을 잘 생겼단 소리를 우리 어머니에게 주구장창 들어 온 내가 대체 어디가 뭐가 못 나서 여자들은 나를 남자로 느끼지 못 하는 지경까지 와 버렸단 말인가. 신이 존재 한다면 하필 나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주는지 그 이유라도 알고 싶을 지경이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친구나 직장 남성 동료들에게 해 봤자 10명에 8..
연상녀와 연하남, 사랑에 빠지는 이유 연상녀와 연하남의 연애와 사랑이 이제는 그리 놀랄 만 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아직도 연상녀 연하남 커플 보다는 반대의 경우가 많지만 적지 않은 나이를 극복하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들도 더 이상은 정말?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지 않을 만큼 흔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 보통 여자들이 남자들을 공격 할 때 하는 대사 중에 명대사가 ‘그저 어린애라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네’ 이다. 게다가 실제로 이 명대사에 그건 무조건 틀린 말이야 하라고 반박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것도 남자들이다. 하지만 이런 사회적 통념에 반하는 연하남 연상녀 커플들은 어떠한 이유로 급증을 하는 이유는 뭘까? 왜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생기 발랄한 연하녀들 보다 연상녀와의 연애에 빠져들고 싶어 할까. 그저 재미를 위해 모든 연애가 죽..
매력적인 남성이 되기 위해 필요 한 것들 이미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했고 수 없이 많은 블로그에서 나쁜 남자가 인기가 많고 어떤 남자가 나쁜 남자인지에 대해 읽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직도 나쁜 남자가 순 바람둥이에 하는 것 없이 한량같은 남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까지 연구하고 탐구 해 온 나쁜 남자의 실체에 대해 잘 못 파악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다시 연구 해 보기를 권한다. 내가 좋아하는 그 여인과 불특정 다수의 여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 나쁜 남자는 정말 나쁜 놈이다. 내가 좋아하는 영숙이부터내가 관심도 없는 영순이가 나를 오징어 처다 보듯이 만들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가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른다면 이 글을 다시 읽어 보기를 권한다. 자극적이며 비밀스러운 사생활 어떤 사람이건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소금이 빠진 음식이..
여자가 착한 남자 보다 나쁜 남자를 사랑하는 심리 요즘 지구 온난화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람들의 이야기 거리로 사용 되는 것이 왜 여자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느냐 이다. 나쁜 남자들은 그들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자들은 그 나쁜 남자들을 사랑하고 원하며 상처를 준 그 남자들을 심지어 그리워 하기 까지 한다. 착한 남자가 땀을 뻘뻘 흘리며 멋진 이벤트를 준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나쁜 남자들은 여자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지 못 할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정말 사람을 미궁에 빠지게 하는 부분은 전화를 하지 않는 이 나쁜 남성은 여성들이 그를 그리워 하게 만든 다는 것이다. 화학적 반응 테스토스테론, 이 발음 하기도 어려운 남성의 호르몬의 이름이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 화학적 육체적 이유를 제공한다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과학..
이성친구와 술 마신다고 나가 잠수 탄 여친 우연치 않게 상담을 하게 된 케이스 인데,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친구 분께서 자신에게 평소 친하게 지내고 그 여자친구한테 고백까지 한 이성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술을 마시러 나간 이유는 그 이성친구에게 더 이상 자신에게 작업 걸지 말라고 확실히 못을 박기 위해 나간 것이라고 했다. 고백은 거절 했지만 그 이성친구와의 우정도 중요하기에 정리를 할 수 없다는 여자친구의 행동도 이해가 힘들다고 했다. 밤 늦게 이성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간 자신의 여자친구도 그런 여자친구 때문에 안절부절 못 하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자신이 찌질해 보이고 슬퍼 진다는 것이었다. 여자친구한테 믿음도 못 주고 자신감도 없어 보 일 까봐 연락이 2-3시간이 오지 않아도 연락도 못 하던 이 남성 과연 ..
연애, 헤어짐을 이겨 내 보자 사랑에 빠진 사람 중에 헤어짐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던 헤어짐은 별로 유쾌한 경험이 아니라는 것에는 연애를 하는 사람이나 하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원 했던 이별이건 원하지 않았던 이별이건 이별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면 느끼지 탈모를 유발하는 육체적 스트레스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넘어 마음의 병을 얻게 되기도 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이별을 경험 한 사람들은 찬란하고 천연 색깔로 보이던 세상이 회색으로 보이고 삶을 살아가는 기력까지 놓치고는 한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며 그 무엇으로도 예전 연애 시절의 활기찼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도 쉽지 않다. 지구 종말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랑하는..
연애, 타인의 조언에 얼만큼 귀를 열어야 할나 연애가 길어지고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될 때면 싸움도 잦아지고 싸우는 이유도 많아지게 된다. 서로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도 하고 포기를 할 것도 해보고 고집도 피워보고 화도 있는 힘 것 내보고 여러 협박과 회유를 통해 상대방과 조율을 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소주라도 한잔 걸치며 친구들에게 푸념을 하다 보면 친구들이 이건 저렇고 저건 저렇다며 자신들의 경험담을 바탕 삼아 충고를 해주기도 한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하늘이 무너질 것 같거나 세상 다 산 표정으로 있으며 누군가 다가와 무슨 일 있냐고 한 마디만 던지면 막장 드라마 뺨치는 자신과 애인과의 이야기를 주루루루룩 내뱉게 된다. 그걸 들은 동료, 친구들은 위로와 함께 처방전을 함께 써주기도 하는데, 과연 그 처방전 어디까지 믿고 실행에 옮겨야..
글을 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였다. 초등학교 1학년 이 후로 학교에서 상을 타는 것은 가뭄에 콩나는 것 보다 더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까지만 해도 나름 반에서 공부를 잘 하는 학생으로 분류가 되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턴 받아쓰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을 필두로 성적은 곤두박질 쳤고 그 이후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게 된게 아닌가 한다. (웃음)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처음으로 글을 써서 상을 타 보았다. 과학에 관한 글짓기를 했었는데 제목은 초등학생 5학년이 생각 해 내기 매우 힘들 법한 단순하고 전체적 의미를 함축한 제목 "과학". 과학에 관한 글짓기에 과학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장려상이라는 상을 타냈다. 당시의 기억을 ..
친구사이를 뛰어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고찰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희소 가치는 연애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애에서 있어 호감이 있는 상대방에게 다가감에 있어 한 명의 희소성을 가진 개인으로서 비추어지는지 아니면 동료, 친구, 선배, 아는 오빠, 동생 등등 희소성을 가지지 못 하고 여러 분류 중에 하나에 속 하여 벗어나지 못 하면 호감이 있는 상대방과 연애를 할 수 있는 가망성은 제로의 영역에 가까워 진다. “그 사람, 그 오빠, 그 동생, 그 남자, 그 분” 이라는 가진 한 명의 개인으로서 상대방에게 다가 설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원하는 하지만 하나 밖에 없는 희소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으로서의 희소성 희소성, 가치 있는 그 무엇, 많은..
내 남자를 고칠 수 있을까?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는 여성들의 풀지 못 한 숙원이 바로 내 남자 고치기가 아닐까 한다. 연애 기간이 어느 정도 된 연인이거나 부부라면 자신의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못 된 버릇을 고치기를 원하고 그 원함이 실망으로 돌아서 자신의 남자를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그 무슨 대단한 자존심도 아니고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는 것도 아닌 사소한 버릇들. 그 사소한 버릇들이 사소함에서 끝나면 좋으련만 의외로 그 사소하고 별 것 아닌 버릇들을 나를 위해 못 고쳐주는 나를 사랑한다는 나의 남자가 여성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잔소리를 해 봐도 헤어지겠다고 넌지시 말해보고 으름장을 놓아 보아도 변하지 않는 그의 뚝심을 볼 때면 “그렇지 이래야 바로 내 남자지!” 라는 생각에 울화통이 저 깊은 어두운..
결혼에 관한 아버지의 조언 나이찬 아들의 결혼이 걱정이신지 가끔식 같은 충고를 반복해서 하시길래 포스팅으로 옮겨본다. 고령화와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70년 80년대와 같이 서로 마음만 맞으면 아니면 예상치 못 한 복덩이가 굴러 들어오는 바람에 단 칸방에서라도 알콩달콩 지지고 복고 사는 시대는 지나 간듯 보인다. 대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이 40-50까지는 버틸 수 직장이 있어야 하며 적어도 동네 깔끔한 예식장도 잡을 밑천이 필요하고 전세라도 있어야 장가를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사는 문제와 관련되어 끝이 난다면 좋으련만 옷도 잘입어야 하고 매너도 좋아야 하며 독심술도 탑재하여 자신의 여친님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신공 정도는 펼쳐 줘야 훌륭한 연애 끝에 완벽한 결혼에 골인..
남성의 어떤 매력이 여성에게 어필 하는가 이 질문이 가지고 있는 크기는 애거서 크리스티도 아서 코난 도일도 궁지에 몰아 넣어 옴짝달싹 못 하게 할 수 있을 만큼이다. 대체 어떠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야만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의 마음을 얻고 애매 미지근한 관계에서 벗어나 확실한 연인 사이로 한 발짝 전진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아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아마 그는 The One 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블랙홀과 같은 이러한 미스테리를 푸는 것은 남성 인류의 숙원에 가까운 도전이 아닐까 한다. 사람이니까 사람을 본다. 반대의 질문을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지듯 던져보자. 남성들은 여성을 볼 때 어떠한 부분을 보는가. 자신의 잠재적 연인으로서 배우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인간이 알고 있듯 대답은 “..
카카오 x과 사랑의 크기 아. 드디어 봄이다. 선남선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소개팅 직전의 남녀들에겐 이번엔 꼭 좋은 사람이 나오겠지 좋은 연인으로서 발전 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따듯한 봄이 와야 되는데 왜 아직까지 추운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지구온난화라는 말이 무색 할 만큼 아직도 춥다니 믿지 못 할 일이다. 지금과 같이 우리의 몸을 춥게 만드는 날씨만큼 연인사이의 관계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가도 차갑게 식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이름 하여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21세기가 되면서 홍콩 르와르 배우들이 들고 다니던 무전기 휴대폰이 현실화 되었고 현실화 된 지 약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상 외로 너무 크게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세상을 예상하지 못 한 방법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다. 저런 폰은 대한민국에서 왜 멸종 한 것일까..
자주 싸우는 연인들을 위하여 사람이 공기를 들여 마시고 밥을 먹으며 거리를 걷는 것 만큼 연인들은 싸운다. 싸우고 또 싸우고 하루가 멀게 싸우고는 다음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호호하하 하며 서로가 없어 못 산다. 명동 시내의 싱글들을 호호하며 철썩 달라붙어 얼마남지도 않은 염장을 지르 다가도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남 부끄럽지 않게 서로 얼굴 붉히며 불타는 사랑을 확인하려는 듯 또 다시 혈전에 들어간다. 대체 왜 싸우는 것일까? 그리고 아무도 몰랐다. 다투고 싸우고 논쟁을 하고 토론을 한다. 100분 토론의 손석희가 와도 이는 중재도 안 될 법한 싸움을 하기도 한다. 하루하루 얼굴 보기가 싫을 정도로 싸우고 또 싸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십 년을 다르게 살았는데 싸우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논리와 이유로 싸우는 것..
고백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보통 남성들이 여성에게 고백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여성들도 고백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모두에게 해당하는 대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고백이 실패하면 실패 당시에도 얼굴이 빨개지고 원래 빨간 심장도 더 빨개진다. 심장이 고동 치다 못 해 요동에 난동까지 부리는 것을 억누르고 고백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 하고 실패하면 이것만큼 낭패도 없다. 고백을 실패하면 그 기억은 평생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각인 되어 10년이 지나도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고 창문 밖을 생각 없이 바라보는 순간에도 문득 떠올라 얼굴을 붉히게 하여 본인을 매우 수줍게 만든다. 그리 달갑지 않은 추억이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겠다. 지금 당장 굳음 결심으로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려는 사람을 말리고 싶진 않다. 어쨌든 실패의 위험이 존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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