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ve and Dating

친구사이를 뛰어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고찰

반응형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희소 가치는 연애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애에서 있어 호감이 있는 상대방에게 다가감에 있어 한 명의 희소성을 가진 개인으로서 비추어지는지 아니면 동료, 친구, 선배, 아는 오빠, 동생 등등 희소성을 가지지 못 하고 여러 분류 중에 하나에 속 하여 벗어나지 못 하면 호감이 있는 상대방과 연애를 할 수 있는 가망성은 제로의 영역에 가까워 진다. “그 사람, 그 오빠, 그 동생, 그 남자, 그 분” 이라는 가진 한 명의 개인으로서 상대방에게 다가 설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원하는 하지만 하나 밖에 없는 희소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으로서의 희소성



희소성, 가치 있는 그 무엇, 많은 사람이 원하지만 한정 된 숫자를 가지고 있는 것을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수 많은 아는 남자들 중에서 “그”가 되고 “애인”이 되는 과정을 겪기 위해선 희소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성이 이미 남성에게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이미 그 여성에게 이 남성은 충분히 희소성을 갖춘 남자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관심이 가는 여성에게 한 남성은 그저 다른 아는 남자들 중에 한 명인 것이다. 쉽게 풀어 말하면 군계일학에서 군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가 되는 것이다.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다만 군계 중에서 꿩 대신 닭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올 수도 있지만 꿩이 부재하는 기회를 잡지 못 한다면 평생 닭으로만 남을 확률이 크다.



닭이 되기 싫다면 절대 절친한 친구가 되지 않는다.



심심할 때 편하게 같이 영화 보고 밥 먹을 수 있는 사이, 허심탄회하게 고민 중에 왕인 연애 고민까지 쉽게 털어 놓을 수 있는 사이, 남들과 있을 때 우리는 친하다고 절대 강조 하는 사이, 연락이 되지 않아도 전혀 궁금해 하지 않는 사이가 되는 것은 극히 피해야 할 관계들이다. 심심하다고 불러 내어 영화를 매번 같이 보자고 하면서도 잘 들어갔냐는 가톡에 그렇다 라는 대화만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분명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다는 비밀스럽지만 강력한 신호를 보냈음에도 전혀 눈치채지 못 한 것처럼 행동 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도 매우 친하게 대해 주고 서로의 관계가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식으로 행동을 한다면 이는 친구라는 관계에 빠져들어 연인으로 발전 할 수 없는 신호들이 되는 것이다. 이 중 가장 피해야 할 것은 그 사람의 연애 고민에 대한 상담을 해 주지 않는 것이다. 연애 고민을 나에게 털어 놓는 다는 것은 열에 아홉은 날 연애 상대로 보지 않는 다는 명쾌하고 정확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내 벼슬이 더 크다고.날 한 번만 봐줘.  


희소성을 깍지 말자



물론 어느 정도 선을 지켜나가며 친구라는 나락으로 빠져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만나고 연락도 하지만 친구가 되지 않는 선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톡이 오자마자 매번 1초 만에 답장이 오지 않는다고 재촉을 하거나 상대방의 가톡이 올 때마다 1 초 만에 답장을 한다면 연인 사이도 아닌 관계에서 너무 앞서 나가는 행동이다. 이러한 행동은 나는 희소성이 없지만 당신은 나에게 충분히 희소성이 넘치고 넘친다는 신호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연락을 하고 몇 번을 만나야 할까? 우리 말에 아주 적절한 말이 있다. “적당히” 적당히 연락을 주고 받고 적당히 만나는 것이다. 불러 낼 때마다 만나는 것이 아니다. 만나자는 제의를 거절 당했다면 이 쪽에서도 거절을 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며 가톡 1 초 만에 답하기 신공은 잘 넣어 두었다가 가끔 씩 시전 하도록 하자. 거기에 가톡으로 피해야 할 대화법, 가톡으로 대화 이어 나가기 신공은 검색하여 미리 알고 있도록 하자.  


희소성을 올려 보자 


희소성, 나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원하지만 숫자는 한정이 되어 있는 것. 당신이 만나고 있고 연락을 하는 이성이 적어도 한 명이 더 있다는 것을 알리거나 직장, 모임, 학교 등에 자신과 친한 이성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하자. 연인 사이로 발전 할 수 있는 사이들은 아니나 자신과 친한 이성 친구들이 있으며 그들과 밥을 먹기도 하고, 술을 먹기도 하며, 영화를 보기도 한다는 것을 넌지시 알리도록 하자. 주변에 당신을 둘러 싼 이성들이 있다는 것은 당신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이성이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사실은 당신은 그들을 친구 이상을 보지 않지만 관심을 가진 이성에게는 이성 친구 이상으로 비춰 질 수 있는 것이다. 연인 사이라면 분명 독이 되고 싸움의 기폭제가 될 일이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언제든 당신에게는 다른 이성이 다가 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왼손이 그저 거들듯 우리는 그저 친구 일 뿐...

군계 중에 일학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지금 연락을 하고 엄청난 관심을 쏟고 있는 그녀에게 일학이 될 수 없다면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학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녀가 인생의 전부라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아니라면 그녀가 아니더라도 당신을 일학으로 생각 해 줄 여성이 어딘가에는 존재한다고 믿고 또 믿어야 한다. 그렇게 자신에게 암시를 걸고 또 암시를 걸자. 나를 찬 밥 취급하고 쓰다 버릴 일회용 건전지 처럼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이 암시를 거는 것 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소위 말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언젠가는 나를 일학으로 생각하고 원앙이 되어 줄 그녀가 있다고 믿고 그녀를 대한다면 아마 조금은 다른 뜨뜨 미지근한 관계를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미지근한 관계가 미지근함을 유지하지도 못하고 차가워 질지라도 언젠가는 사랑이 다시 찾아 올 것이며 근사한 사람과 연애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말자. 사람은 가고 다시 안 올 수 있지만 사랑은 가고 나면 언젠가는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