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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s Oper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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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멀어지게 하는 남자들의 착각과 고민들 썸녀가 있거나 친한 사이의 여자친구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남자들은 조급하고 다급한 마음에 자기도 모르는 실수들을 한다. 그녀와 연락도 자주 늘어나고 만남도 늘어 나면서 조금 더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싶고 빨리 그녀를 내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무리수를 두기도 한다. 친해지고 있다고 확신이 든 순간부터 멀어지는 그녀들의 행동을 이해 못 한다. 남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저지른 무리수와 실수로 인해 연락 횟수도 줄고 그녀들이 보여오던 호감도도 눈에 띄게 줄어 들어 버린다. 이 중 최악의 수는 확실히 그녀의 마음이 떠나가는 것이 보여 좋지 않은 다급하게 고백을 해 버리거나 대 놓고 “왜 연락이 없냐 나는 우리 관계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날 가지고 논 것이냐” 정도의 대사를 날리는 ..
당신의 마라톤의 결승점은 어디 입니까 사람의 삶은 마라톤과 같다고 묘사 되고는 한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쉬지않고 꾸준하게 달려 결승선을 통과해야 되는 마라톤 말이다. 다른 단거리 육상 종목과는 다르게 마라톤은 단번에 전신전력을 다하여 달려서는 안된다. 물론 마라톤 또한 있는 힘 없는 힘 짜내어 전신 전력을 다 하지만 단거리 육상 종목의 몇 십배에 달하는 거리를 100m 뛰 듯 달려서는 결승선은 고사하고 정규 코스 반을 마무리 짓기도 힘들다. 게다가 단거리 육상과는 다르게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존재한다. 무조건 평지만을 달리는 것도 아니다. 힘들게 올라가야 하는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내려가는 내리막 길도 있는 것이다. 인생과 삶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것이 와 닿을 때가 있었다. 장거리를 혼자서 달려야 하는 자신과의 외로..
30대 여성의 새로운 연애 패러다임, 연하남 내 사랑 김삼순 이라는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던 2005년. 드라마 속 연하남 현빈이 24살 연상녀 김선아가 32살 이었다. 아마 실제로 김선아가 만으로 30이었지 않나 싶다. 이제 십 년이 다 되어 가는 2005년에 유행했던 드라마 내 사랑 김삼순의 김삼순은 나이가 30이었다. 2005년 전 후의 대한민국에서는 여자 나이 30이면 이미 시집을 갔어도 한 참전에 시집을 갔어야 할 노처녀이며 소위 똥 차로 분류가 됐었다. 불과 8년 전 일이다. 하지만 지금 30세의 처녀에게 노처녀라던지 똥 차라는 말을 사용 한다면 어느 시대에서 온 뉘시요 라는 질문을 받을 지도 모르겠다. 2012년 서울 기준으로 여성들의 초혼 평균 나이가 30을 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요새 들어 경제도 어렵고 목 돈 들어가는 결..
마음에 있는 남자로부터 전화 오게 하기 남자에게 부족한 것은 관심 표현 뿐만이 아니다. 의외로 많은 남성들이 전화 통화하며 수다를 떠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 하며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라는 인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반면 여자에게는 잦은 연락과 전화 통화는 관심의 표현이며 애정을 재는 척도이다. 연락을 주고 받고 친해지면서 서로의 분위기과 관계가 좋아졌다고 느껴지지만 여전히 그 남자 전화도 자주 하지 않고 연락도 뜸하다. 남자들로부터 전화를 오게 하는 방법을 몇 가지 이야기 해 보도록 하자. 1.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남자는 머리의 두뇌 회전이 매우 단순하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남자의 대화법은 직접적인 반면 여자는 대화 할 때 암시하고 함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남자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렵고 수줍게 나마 ..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들 오바마를 대통령에 당선 시킨 그말 변화. 변화는 우리의 기분을 설레게 하면서도 몸을 경직스럽게 만드는 단어다. 오래 다녔거나 아니면 단지 1-2년을 다닌 직장에서 더 이상 비전도 보람도 찾지 못 하고 심지어는 연봉도 만족스럽지 않을 때 사람들은 이직을 생각한다. 이직을 생각하고 고려하고 싶지만 말과 생각만 쉬울 뿐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도 막막하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괜히 직장 옮기고 고생만 더 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선다. 이직, 그리고 변화 나를 설레게 하고 희망차게 하지만 여전히 앞을 볼 수 없는 미래에 몸이 경직 될 수 밖에 없다.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자. 1. 다시 한번 확인하자 이직을 진정으로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나쁜 상사 밑에서 직장생활 잘하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얼굴만 봐도 때리고 싶고 화가 치밀어 오르며 서랍에 넣어 둔 사표만 생각 나게 하는 나쁜 상사가 있을 것이다. 독선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며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는 잘근잘근 밟는 그런 상사 말이다. 상사가 그나 그녀의 더 높은 상사 앞에서 꼬리를 치고 방울을 딸랑 거리며 아부하는 모습을 보면 위선도 그런 위선이 없을 정도다. 어느 때는 정말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심한 날도 있다. 예전 성질 같아선 얼굴을 마주 볼 때마다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라는 말이 묵구녕 까지 올라 오지만 꾹꾹 눌러 입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 대체 왜 이 인간은 인생에 불만이 뭐가 있어서 나를 달달 볶으며 나만 보면 잡아 먹지 못 해서 안달이 난 걸까. 그렇다고 사표를 던지며 한 마디 해주고 나가지도 못 ..
첫 데이트, 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팁 긴장되는 마음으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간 첫 데이트, 모든 것이 완벽하길 바라고 기도하며 약속 장소로 향한다. 그와 만나 데이트를 시작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된 것 같았다. 기분 좋게 콧노래를 부르며 집에 돌아왔지만 첫 데이트 이후 그로부터 연락도 뜸 해지고 심지어는 연락도 끊겼다. 분명 모든 게 완벽한 둘만의 첫 데이트였던 것 같은데 뭐가 잘 못 된 것일까. 나한테 분명 호감을 보였던 그가 한 번의 데이트 만으로 나에게 정이 떨어진 걸까? 설레고 긴장되는 첫 데이트 여자가 알고 나가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첫 데이트 이 후 그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는다면 다음 상황들을 보고 당신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1. 그에게 첫 데이트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데이트를 하기 전 그와 연락..
블로그 소개 모두스 오페란디의 연애상담은 무료입니다. 연속으로 오는 상담 요청 메일을 읽으면서 상담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아직 모두스 오페란디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호칭 : 모두스 오페란디는 이 블로그의 이름입니다. 쉽게 M.O(엠오)라고 읽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모두스 오페란디를 운영하고 있는 제 이름은 유라(Yura) 입니다. 웬지 여성스러운 이름이지만 저는 남자입니다. 제 메일을 받아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앞으로 메일을 쓰실 때 혹시 호칭 때문에 난감하신 분들이 있을지 몰라 밝힙니다. 편하게 이름으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담 : 내용은 최대한 자세하고 요점을 정확하게 해서 보내주시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요점과 중점만 이야기 해서 '이런 친구가 있습니..
마케팅 심리학- 물건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심리 소비가 없으면 경제가 돌아가지 않을 만큼 소비는 현대 사회의 경제에 아주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케터들은 소비자를 이해하고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이해하려고 분주히 노력합니다. 대체 왜 누구는 코카콜라만을 마시고 누구는 칠성사이다만 마시는지 이해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고 또 연구 합니다. 하지만 꼭 찝어서 사람들이 같은 제품에서도 특정 브랜드만을 고집하는지 이유를 알기란 쉽지 않지요. 같은 명품백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샤넬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루이비통을 좋아 합니다. 수 십억을 버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산차를 선호하기도 하고 분명 평범하거나 수입을 버는 사람이 무리해서라도 비싼 외국차를 몰고 다니는 일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은 전자제품이라면 사죽을 못 ..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연애가 하기 힘든 이유 주변을 둘러보면 삼삼오오 행복이 넘치는 얼굴로 거리를 활보하며 보란듯이 많은 커플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커피숍에도 앉아 있으며 영화관에서 내 옆에 앉아 영화를 보고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도 한다. 대체 시작하기도 힘든 연애를 그렇다고 해서 연애를 시작했다 해서 풋풋하고 아름답기만 하지 않은 연애를 왜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하고 있는 것일까. 나만 무엇이 잘 못 된 건가? 다른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하는 연애 나만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라는 풀 수 없는 이 미스테리는 어떻게 풀어야 한단 말인가. 연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시작하지 않았고 쉬운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 각 사람마다 연애 때문에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 또한 자질구레한 이유부터 지구 종말을 초래 ..
집에서 죽어가는 안 쓰는 노트북을 살려보자-노트북 업그레이드 친구놈에게 안쓰는 노트북을 하나 얻었습니다. 다른친구의 웹서핑과 문서작성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OS를 새로 설치하고 그대로 사용하려고 했지요. 이 노트북은 toshiba satellite A100 모델로 6,7년 이전의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듀얼코어기에 SSD 하나 달아주면 인터넷 정도는 쌩쌩 돌아가겠지요~ 죽은 노트북 살리기 저어어어언혀 어렵지 않습니다. 오래 된 노트북 업그레이드 하는 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노트북이 더럽습니다. 너무 더럽습니다. 밤에 받아 와서 몰랐는데 작업하려고 열어보니 이건 뭐…답이 없습니다.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키보드 사이사이에 머리카락하며 알 수 없는 이물질들까지 생화학무기 같습니다. 사진(1) 사진(2) 그래도..
자주 다투는 연인 사이의 오해와 이유들 그들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 보자. 남자와 여자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일이 아주 당연하게 생각 되는 날이 지구가 종말 하기 전에 찾아 올지 의문이다. 저명한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평생을 걸쳐 여자에 대해 연구 하고 수 많은 저서를 남겼지만 그 또한 여자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 하고 눈을 감았지 않나 싶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싸움은 사소한 오해로 비롯되어 시작이 되고는 한다. 가끔은 서로가 서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잘 못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싸움이 커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 하면 남녀가 대화함에 있어 다른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자그마한 오해의 불씨가 커지고 오해라는 거대한 불이 둘을 감싸 전투 태세로 만들어 버린다. 보통 이런 식이다. 여자가 밖에서 ..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기본 준비들 다양한 주제로 인해 협상이 벌어지듯이 협상을 하는 방법과 스타일도 협상가와 협상 주제에 따라 변하게 되어 있다. 어떤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한 협상이던 갈등을 해소 하기 위한 협상이던 협상은 협상가가 얼만큼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해 두었느냐에 따라 다르게 진행이 될 수 있다. 전문적인 협상가들은 한 두시간의 협상을 위해 적게는 1-2주 길게는 한 두달 이상을 준비한다. 매번 상황이 다르고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될 상대편이 매번 다르기 때문에 어떤 협상을 하느냐에 따라 준비를 하는 방법도 준비를 해야 하는 것도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협상에 들어가기 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거래와 갈등의 크기에 따라 협상을 준비하고 성공으르 이끌기 위해 들이는 공도 다를 수 밖에 없지만 다음..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수줍은 사랑 표현들 잘 알려져 있듯이 남자들은 매우 단순하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뇌는 매우 복잡하게 돌아간다. 평소에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행동하다 가도 사랑에 빠진 여자 앞에서는 그 단순한 뇌가 복잡하게 엉켜 버린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만 서면 그녀의 사소한 행동에도 뇌가 멈춰 버리는 것이다. 평소 숨쉬기 운동만 해서 바닥을 치던 심장 박동수도 그녀 앞에 서면 고동을 치며 최고점으로 치닫는다. 그런 그가 당신을 좋아한다 생각을 해보자 그가 당신 앞에서면 당신의 미소 하나만으로도 그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하고 머리를 백지화 시켜 버려 버린다. 하지만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행동은 속일 수 없다고 남자들은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 한다. “난 네가 좋아” 라는 이 한마디를 못 해 속을 까맣게 태우면..
여자들의 간단한 남자 설득 방법 남자가 여자와 대화하고 설득 하는 법을 모르듯이 의외로 많은 여자들 또한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남중, 남고, 공대, 군대로 이어지는 삶을 살아 온 남자들이 있듯이 여중, 여고, 여대 또는 여자들만 차고 넘치는 과를 가신 분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여대 남소 과에 들어 간 남자들은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학과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 한다는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으므로 안 믿고 싶다. 어쨌든 세상에서 나 빼고 연애 못 하는 사람 없고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1-2번의 연애 경험과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도 세상에는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해 본 선남 선녀가 많다는 사실이다. 위로 글을 쓰려 던 것은 아니었는데 위로의 글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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