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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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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과 30대 남성의 연애 20대의 연애와 30대의 연애는 양상이 다르다. 연애, 가벼운 주제 같기도 하다. 흔히 아이돌들이 싫다는 사람들이 식상한 사랑 노래나 부른다고 비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에서 연애와 사랑을 빼면 남는 것도 그리 중요한 일들이 많지 않다. 되려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질 정도다.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며 결혼을 하는 이유와 원인을 알고 밝혀내기 위해 많은 과학자, 심리학자, 통계학자, 사회학자들이 매달려 왔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사람들이 왜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하며 아이를 낳는지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다. 적어도 누군가에게는 그리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연애와 결혼은 순수한 사랑으로만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질문 또한 수십세기를..
남자친구와 싸움을 잘 하는 현명하면서 단순한 방법 연애도 결국 인간대 인간 관계임을 잊지 말자. 남자와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연애를 시작하기 전이라면 사실 그리 크게 할 것은 없다.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가 나타난다면 그 남자가 먼저 말을 걸어 올 것이고, 당신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맞장구만 쳐주면 된다. 반대로 당신이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아무리 신호를 준다해도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면 이는 하늘의 운에 맞기도록 하자. 연애 초기라면 그저 남자가 이끄는대로 흘러가면 된다. 연애초기, 남자가 불타 오를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가 모든 것을 준비하려 할 것이다. 연애초기에는 남자가 모든 걸 알아서 하려 한다. 타오르는 열정을 모두 연애에 쏟아 붇고 집중하려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이다. 약간은 수동적이여도 괜찮다. 이 ..
남자도 여자도 누군가는 바람을 핍니다. 남자, 여자의 바람 또는 바람기에 대해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바람을 피는 이유에 대해서 그 누가 명확하게 답을 내 놓을 수 있을까. 바람기나 바람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란 쉽지 않기에 그저 사람은 원래 그런 동물이야 라고 치부하고 이야기를 끝낸다. 분명 어떤 특정한 이유를 들어 사람들이 바람을 피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바람을 피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 왔고 지금도 그 답을 찾기 위해 멈추지 않고 생각과 이론들을 내놓고 있다. 그 이유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 공허함 상대방을 사랑하지만 공허함을 메꾸기 위해 바람을 핀다고 한다. 가정을 깨기 싫고 사랑하는 여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타인으로부터 찾는 다는 것이다. 일 때문에 바쁜 남..
근자감이 매력을 더욱 키워준다. 연구결과가 그렇다고 하더란다. 사람들은 실제로 멋지거나 아름답지 않더라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호주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자존감,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 상대이성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타인이 어떻게 말하던 자신이 아름답다거나 멋지다고 믿는 사람들 말이다. 이 사람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은 그 사람들 내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매력으로 변해 외부로 나오는 모양이다. 물론,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길고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 사람들은 위험할 수 있다. 나쁜남자, 나쁜여자들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넘치는 자신감과 자존감은 거부하기 힘든 모양이다. 첫 인상과 매력에 빠져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이 사람들에게 헤어나오기 힘든 경우도 생긴다. 자존감과 ..
30대 싱글이 연애하는 법 그런거 없다, 심장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자. 30대 싱글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건 그다지 없다. 연애도 하고 싶고 거기에 순수한 사랑까지 하고 싶어하는게 사람 아닐까. 10대들이 사랑노래만 주구장창 하는 아이돌들을 좋아한다고 뭐라 하지만 50-60대 이상이 듣는 트로트도 사랑노래가 대부분이다. 10대에 칼에 베이나 30대에 칼에 베이나 아픈건 똑같고 상처가 남는 것도 똑같다. 다만 이미 베어 본 경험이 있는 30대는 칼에 대한 경계를 더 하게 될뿐이고, 베인 상처는 늙어 버린 몸이 치유하는데 오래 걸린다는 것 뿐이다. 아니면 칼을 사용하는데 능숙해져 다치는 빈도가 낮아지거나. 이를 연애에 대입해 보아도 그리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다. 마음 가는대로, 심장이 시키는대로 하고 싶은 말 하고, 하고 싶은 행동..
사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겼다면 동료로서 친해져 보도록 하자 다른 부서라면 만나기 힘들어서, 같은 부서라면 보는 눈이 많아서 사내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겨도 다가 가는 일이 쉽지 않다. 그래도 포기는 할 수 없지 않은가. 사내동료에서 연인이 되기란 그리 쉽지 않고, 된다고 해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심지어는 사내연애가 금지인 회사도 있다. 그렇지만 보기만 해도 가슴을 떨리게 하는 그 사람을 포기 할 수 없지 않은가. 우선 동료로서, 인간으로서 친해지려 노력해 보도록 하자. 그전에 그 사람이 결혼을 했는지 애인이 있는지 부터 확인하는게 우선이다. 괜히 임자있는 사람과 친해져서는 연애상담이나 해주게 되거나 잡다한 일을 부탁받는 사람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사람들의 눈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행동을 하자. 일을 같이 하게 되..
그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궁금할 때 관심이 있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라. 생각지도 못 하게 뜨뜨지미근했던 관계가 급속으로 발전 할 수 있다. 남자는 여자가 이 정도까지 해주는데 라고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은 지나치게 적극적인 여자를 피하는 남자들도 있다는 걸 감안하자.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냐는거냐고 묻는다면 답은 없다. 알지 않는가 그 남자의 마음은 그 남자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그 남자 놓치고 싶지 않고 달달한 목소리를 하루 한 번이라도 더 듣고 싶다면 조금은 적극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다. 예전과 다르게 남자가 무조건 주도해야 된다는 생각은 현저히 줄어 들고 있는 상태다. 아직도 남자가 먼저 주도를 하고 데이트 신청을 해야 되는 세상이긴 하지만 2000년 초반 1990년대와는 다른 남..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고 싶은 남자 헤어진 사람을 잡기란 쉽지 않다 헤어질 마음이 애초에 없었다면 헤어지자는 소리도 안 했을 것 아닌가.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깨진 그릇을 붙여봐야 예전같을 수 없다는 건 진리다. 그렇지만 우리는 깨진 그릇이라 할 지라도, 고쳐서 쓰고 싶어 할 만큼 아끼는 그릇이 있다. 그릇이 깨진 건 어쩔 수 없지만 그 깨진 그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 붙일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지 아니면 아픈 가슴을 안고 떠나보내야 하는지 말이다. 헤어지는 이유는 연인의 수 만큼 많다.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를 하나하나 따지기는 불가능 하다. 하지만 크게 세가지 이유와 원인을 나누어 생각해 볼 수는 있을 듯 하다. 이유와 원인을 분석하고 찾아 본 뒤 그에 맞는 행동을 찾아 보도록..
그 사람이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증거, 호감표현 남자와 여자의 호감표현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관찰한 결과라고 한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비언어적 대화에 둔감하다고 한다. 무성영화를 남자와 여자에게 보여주면 여자는 80%정도가 남자는 30-40%정도가 영화를 제대로 해석해 내었다고 한다. 그러니 여자는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신호를 조금 더 확실하게 보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바디랭귀지는 무의식적으로 이루어 질 때가 많기 때문에 자신도 의식하지 못 하고 확신을 주지 못 하는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보통 여자들 쪽에서 혼동스러운 신호를 보낼 때가 많다고 한다. 남자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서는 어깨를 펴고 키가 커보이게 서려고 한다고 한다. 여자는 몸매의 곡선이 들어나는 자세를 취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머리를 넘기거나 목을 만지는 행동은 여자 쪽..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남자 그럼 왜 만나는거냐고 물어보자. 굳이 모든 걸 맞춰줘 가며 연애를 할 필요는 없다. 연애라는 것이 서로를 맞춰주고 이해하고 보살펴 줘야 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건 어떤 관계건 옳지 않다.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이걸 바꾸고 저걸 바꾸라고 강요하듯, 협박하듯 말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게 맞는 듯 하다. 반대로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과 굳이 만날 필요가 있겠는가. 이성이 아닌 그저 사람으로 느껴진다면 연애를 하기란 쉽지않다. 결혼을 한 사이라 할지라도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없어질 수 없는데 연애를 하는 단계에서 그런 말을 한다면 둘의 관계를 처음부터 다시 고려해 보자. 나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주는 것은 분명 고마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미거나 ..
연애상대를 감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연애 말고도 사람을 대할 때 대부분 적용된다. 눈치, 감이 맞을 때도 있다. 감이 좋거나 눈치가 좋은 사람은 상대방의 의중이나 생각등을 잘 읽어내고 맞추는 경향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지 상대방의 마음을 족집게 마냥 모두 짚어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돗자리를 피고 점을 봐주는 사람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지 못 한다는 걸 생각해 보자. 감이나 눈치는 상대방의 언행과 주변상황을 보고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생기게 된다. 전혀 없거나 무시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맹신하거나 감으로만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려고도 하지 말자. 상대방이 자신의 의사를 명백히 밝히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진짜 속마음은 알수가 없다. 반대로 상대방도 당신의 마음을 읽지 못 한다. 초능력이 있거나 신기..
남자친구가 의심이 간다면 24시간 7일 동안 감시가 불가능하다면, 믿거나 넘어가거나 이별을 하면 된다. 연애를 할 때는 물론이고 결혼을 하고나서도 자신의 상대방을 의심하는 경우가 생긴다. 사람이 사람을 전적으로 믿을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마음이라는게 쉬운 조절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조절되지 않는 마음을 탓하며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릴 필요도 없다. 의심이 가는 행동이 먼저인지 사람을 의심하는게 먼저인지 알 수는 없기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대처를 할 필요는 있다. 우선 24시간 감시가 불가능하다면 의심을 걷어내는게 좋다. 의심은 의심을 받는 사람도 괴롭히지만 의심을 하는 사람도 괴롭힌다. 어느 쪽으로도 좋은 감정을 생기게 하거나 마음을 편하게 해주진 않는다.사랑하는 사이라면 신뢰를 기반으로한 관계를 추구해야지 의심과 불신..
짝사랑하는 남자가 한국으로 돌아갔다면 다시 만나려면 한국에 오던가, 그 남자가 미국에 오는 수 밖에 없다 연인사이라면 장거리연애를 하다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짝사랑하는 남자라면 어려워 보인다. 적당한 선에서 연락을 하며 친분을 유지한다면 인연이 끊기지 않을 듯 하다. 그렇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자주 볼 수 있는 사이는 아니다 보니 예상만큼 친분이 유지될 거라는 기대는 어느 정도 접어 두자. 편한 시간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을 듯 하다. 굳이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이메일나 다른 방법을 통해 안부를 묻고 소실을 주고 받는 것도 방법이겠다. 근래에는 메신저가 잘 발달되어 이메일을 잘 주고 받진 않지만 그렇기에 이메일이 더 머리에 남는 연락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메일의 경우 장문을 쓸 수 있고 저장..
감당할 수 있는 연애 관계를 끝내는 건 일방적일 수 있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건 일방적일 수 없다. 누가 누구를 사랑하던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 타인의 간섭에 의해 좌지우지 될 일은 아닌 듯 하다. 만약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이나 실수들을 보듬어주고 감싸 안아 줄 수만 있다면 누구를 만나던 그건 개인이 감당하며 견뎌 나갈 일이라고 본다. 바람을 폈던 어디에서 범죄를 저질렀던 그 사람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일은 잘 못 된 일이 아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주겠다고 하는데 어찌 이 마음을 막을 수 있을까. 원한다면 사랑하면 된다. 헤어진 뒤 외롭고 아프고 공허하고 그리워 할 것이 그리워 헤어지지 못 한다면 이 또한 자신이 안고 가면 그만이다. 어떤 일에 있어서도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행복이 크면 함께 하면 될 것이고, ..
과거의 연애가 당신을 붙잡고 있다면 놓아줘야 할 때가 이미 지났는지도 모른다. 예전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이 관계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움츠려 들었던 건 아닌가 라는 의문이 조금 남습니다. 그 예전의 충격을 무의식적으로 되뇌이며 타이성과의 관계발전을 스스로 막고 있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날도 혹시 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닐까, 착각이 아닐지라도 내가 이 여자를 생각하는 만큼 이 여자는 나를 그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을 먼저 품으셨던건 아닐까 합니다. 만약 그러셨다면 제 생각에는 그런 생각은 관계가 발전한 뒤에 하셔도 절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발전 한 뒤에 혹시나 찾아오게 될 상처가 무섭다면 어느 관계도 발전을 시킬 수 없을 듯 합니다. 우선은 지금을 생각하고 후를 생각하는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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