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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중국조선소, LNG선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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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박공업집단공사의 자회사인 강남조선이 17만 5천 입방미터(㎥) LNG 운반선을 건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CSSC 나인스 디자인 및 연구소 엔지니어링이 설계했으며, 새 부두의 총 길이는 410미터, 폭은 25미터입니다. 새로운 LNG 건설 터미널은 2024년 3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배후 플랫폼은 길이 410미터, 폭 20미터 규모입니다. 부두를 육지와 연결하기 위해 접근 교량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부두에는 50톤급 포털 크레인과 탑승 타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력 발전 및 기타 전력 공급 시설의 개조가 포함될 것입니다.

강남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회사의 생산 능력을 제한하는 병목 현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연간 175,000 입방 미터의 LNG 운반선 4 척을 생산할 수있는 능력을 갖출 수있게 해줄 것입니다.

새로 건설되는 부두에는 15,000teu급 이중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과 같은 새로운 이중 연료 선박에 연료를 급유할 수 있는 기능과 93,000입방미터 VLGC의 액체 탱크 테스트 기능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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