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사랑은 인류가 생겨 난 이래 꾸준히 하고 있는 활동이다. 그 형태만 바뀔 뿐 사랑하고 연애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해 왔다. 2021년 펜데믹 시대가 지속되면서 온라인 데이팅을 하는 사람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물론 이 전부터 온라인 데이팅이 성행하고 성장해 왔으나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라인 데이팅에 대해 거부감도 거의 없다시피 한 시대가 온 것이다.
온라인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은 시간 낭비를 하기 싫어한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게 될지 안 하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을 싫어한다. 금쪽 같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괜한 설렘과 기대를 망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온라인 데이팅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최대한 자신이 가진 연애에 대한 생각과 의중을 상대방과 공유하는 것이 좋다. 당신도 상대방에게 확신을 원하는 만큼 당신과 이야기 하고 있는 그 여자/그 남자도 똑 같은 마음이다.
예전에는 남자한테 연락이 오면 한 시간 하루 등 시간을 들여 대답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밀당을 잘 하는 사람이 연애를 잘 하는 것이라고 말해지던 시절 말이다. 하지만 밀당은 적당히 상대방이 지쳐 떨어져 나갈 정도로 밀당을 해서는 안 된다.
밀당을 잘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밀당을 못 하는 사람에게는 스트레스도 그런 스트레스가 없다. 상대방이 내 메시지를 봤는지 안 봤는지가 나오는 건 당연하고 현 시대에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고 사라는 사람도 없다. 어설픈 변명과 거짓말로 밀당을 하느니 차라리 하지 않는게 양 쪽 정신건강에 좋다.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싶은 것인지 그저 잠자리를 위한 상대를 찾는 것인지도 명확히 해야 한다. 어설프게 다가가서 어설픈 관계를 맺고 잠자리 상대방을 찾고 있었다는 말을 후에 해서는 안 된다. 완벽하게 솔직 할 수는 없어도 상대방을 기만하는 행동은 더 이상 용서받지 못 하는 분위기가 됐다.
온라인 데이팅을 통해 상대방을 만나고 싶다면 솔직함은 기본이 됐다. 온라인으로 사람을 만나기 쉬운 시대지만 여전히 좋은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온라인 데이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솔직한 태도를 보이고 솔직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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