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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에 관한 고찰

잠수를 타고 연락 안 하는 남자들 잠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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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리를 못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귀찮아서 잠수를 타는 사람도 있다. 아니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가 됐건 연락이 안 되고 갑자기 잠수를 타버리는 사람이라면 그냥 놓아주는게 좋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한 달 동안 아무 연락이 없다 다시 연락을 해오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런 사람들도 걸러야 한다.

이유가 있었다고 한들 그 이유를 알리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잠수를 타고 연락을 안 한 다면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기적인 사람과 사귀거나 관계를 유지한다면 결국 또 똑 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거나 마음 졸이는 일이 다시 발생한다.

지금 당장 헤어지고 이별하고 관계를 정리하는게 힘들다고 할지라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아프고 마는게 더 정신 건강에 좋다. 안되는 건 안되는 거고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착각은 최대한 빨리 버리는게 좋다.

괜한 기대로 상대방이 변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다면 괴로워지는 건 연락을 기다리는 쪽이다. 한 번 그랬던 사람은 계속해서 그럴 확률이 높고, 원래 그런 성격이기에 성격이 안 바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관계를 끊어내는게 맞다. 괜한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피해자가 피해를 안 보겠다고 선언 하는데 죄책감을 갖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죄책감은 상대방에게 아무 이유없이 연락을 끊어 걱정시키고 온갖 잡생각을 갖게 만든 그 사람들이 갖는게 맞다.

잠수를 타고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다만

연애나 어떤 인간관계 속에서 자꾸 사람들이 잠수를 타고 아무 이유없이 연락을 갑자기 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그 빈도가 매우 높다면, 자신을 한 번 돌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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