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s Operandi (15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빌리 엘리엇, 설국열차의 그 꼬마 제이미 벨 당연히 영국에서 온 배우다 오래 된 영어 빌리 엘리엇은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다. 마가렛 대처 시절 탄광촌에서 발레리나의 꿈을 키우는 소년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 낸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꼬마 빌리가 바로 제이미 벨이다. 우리나라영화 설국열차에서 패기넘치는 청년 에드가도 바로 이 배우 제이미 벨이다. 빌리 엘리엇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배우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웨스트월드의 여주인공 에반 레이첼 우드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가 한 명 있다. 하지만 둘은 결혼생활을 유지 못 하고 이혼하게 된다. 최근 헐리우드 블로버스터 판타스틱4에 Thing 으로 출연하였으나, 영화의 흥행성적이 그리 좋지 못 했다. 그 여파 때문인지 2016년 작품이 없다. 영화, '영화배우는 리버풀에서 죽지 않는다'의 주연이 되었고.. Se7en 암울한 도시 그리고 형사, 범인 이미 20년이 넘어버린 고전이 되었다. 브래드 피트가 한창 인기를 끌 때다. 잘 생긴 얼굴로 반짝하고 말 배우가 될 수도 있다는 평을 듣던 시기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그의 첫영화이자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에일리언3를 망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영화 세븐은 성공했고 브래드 피트의 연기력에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 영화가 됐다. 세븐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암울한 분위기, 비 내리는 도시, 형사들을 놀리듯 농락하는 범죄자. 다른 점이 많은 영화임에는 분명하지만 어딘가 닮은 점을 공유하고 있는 느낌이다. 죄 없는 사람들을 자신의 만족을 위해 죽이는 연쇄살인범, 단서를 찾기 힘든 현장에서 범죄자를 쫓아야 하는 형사들. 영화 이야기 자체의 어두움은 영상 자체로도 관객을 덮쳐 .. 재회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사람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 재회를 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은 없다.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에 빠질 때 이유가 없듯, 이별도 사실 비슷한 맥락이다. 사랑하게 된 이유를 찾으려 하는 것과 이별을 하게 된 상황을 이해하려 하다보면 자신의 기준에서 이유를 만들어 내기 시작 할 수 있다. 이별을 통보받았다면 한 걸음 자신의 인생과 두 사람의 연애에서 떨어져 보도록 노력해 보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상대방과 나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어째서 이별을 해야 하는지, 이별과 재회 중 어느 쪽이 두 사람을 위해 행복한 일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물론 감정적으로 따져 본다면 이별을 원하지 않는 쪽은 같이 있고 싶은 마음 밖에 생기지 않을 듯 하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별.. 문반이안, 대선주자를 보는 시각(3) 기대심리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지지하는 이유 또한 다양할 것이다. 우선 그가 세계대통령이라 불리우는 자리에 있었다는 점, 외교관이라는 경력가 언론에 소개된 그의 정치적 감가등이 그가 가진 대선주자로 각광 받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전세계를 돌며 국제적 사안들을 처리하며 수준높은 행정능력을 쌓았으리라는 기대, 초국가적 단체를 이끌었다는 경력은 무시 할 수 없는 장점이다. 그리고 현재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부재라는 악재까지 겹쳐 그가 대선주자로서 나설 수 있게 해주는 환경 또한 조성이 되어 있다. 아무리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실망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정치적 색깔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 보수정권에 실망하여 안철수 대선주자를 찾아 떠났던 보수들은 안철수 대선주자가 국민의 당과 손잡는 .. 문반이안, 대선주자를 보는 시각 (2) 정치는 의식과 무의식에 따라 변화하는게 아닐까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울시가 아닌 일반 시의 시장으로 대선주자로서 급부상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재명 성남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아마도 성남복지 아닐까 한다. 그의 유명세에서 시정과 복지를 빼놓을 수가 없다. 복지로 성남시장을 연임했고 보수가 아님에도 분당구의 지지를 꽤나 받고 있다. 서서히 대선주자로 떠오르던 그의 지지율이 폭발적으로 치솟게 만든 사건은 단연 탄핵정국이다. 이전부터 정치적 언어가 아닌 시민의 언어로 소통하던 그의 어법은 탄핵정국에서 각광을 받게 되었고 엄청난 지지율 반등의 효과를 얻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다수의 사람이 이야기 하듯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 혹자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 문반이안, 대선주자를 보는 시각 (1) 민심은 중도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우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시선 지난 20년간 우리는 정치의 극단을 보았다.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에 따라 정치적 행위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다. 그렇기에 어떤 정치인이나 정치행동에 따른 위치판단 또한 달라 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개인적인 시각으로 평가를 하자면 우리는 정치의 극단을 20년간 겪었다. 독재와 평생을 싸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빨갱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어야 했다. 소위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햇볕정책과 양측 대표의 만남은 학을 뗄만한 일이었을 것이다. 특히 6.25를 실제로 겪었거나 부모세대와 군부독재정권의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은 사람들에겐 학을 넘어 경을 칠 만한 일로 느껴졌을 수 있다. 노무현 정권으로 넘어와도 크게 바뀌지 않..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2017년 홈커밍한 스파이더맨이 돌아온다 이전까지 판권의 문제로 소니에서 제작하던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돌아오게 되었다. 지난 어벤져스에서 얼굴을 들어낸 스파이더맨에 반가움을 표하지 않은 관객이 얼마나 되랴. 게다가 단독으로 스파이더맨 영화를 개봉한다고 하니 스파이더맨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른다. DC 코믹스의 배트맨과 더불어 가장 많이 영화로 제작된 히어로가 스파이더맨 일 듯 하다. 스파이더맨 역할에는 톰 홀랜드인 영국배우이자 아역배우 출신이 맡았다. 뮤지컬 빌리 엘리엇에 빌리로 출연하였고 어벤져스 이전까지는 영화 출연이 많은 편이 아니었다. 어벤져스에 등장한 톰 홀랜드를 보며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줌에 마블의 팬들은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기대를 걸고 있다. 성인들이 주로 맡아 어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7 SS 난해하지 않은 바로 입을 수 있는 패션이다 아직 한파가 제대로 시작 되지 않았고 겨울의 끝이 멀게만 느껴지는 지금이지만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패션업계는 이미 2017년 봄과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2017년 의상이 소개 되었다. 완벽주의라고 밖에 표현되지 않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이번에 고른 색상은 푸른색과 회색으로 이 조합은 옷의 고고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내고 있다. 인도의 패션과 결합을 시도하고는 있지만 절제된 사용으로 과하지 않게 의상을 표현해 내고 있다. 방사능 피폭 강도에 따른 증상 영화 판도라를 통해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가상의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해 일어나는 재난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방사능에 피폭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나온다. 피를 토하고 구토를 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과연 방사능은 어떻게 인간에게 해를 끼치게 되는 것일까. 방사선을 작용하는 단위를 렘(rem) 이라고 부른다. 이 단위를 통해 인간이 방사능에 어느 정도 노출되고 피폭되는지 측정하게 된다. 0-5rem 짧거나 긴시간 노출 되어도 이상이 없다. 5-10rem 짧거나 긴시간 노출 되어도 가시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영향이 전혀 없거나 너무 작아 관찰이 불가능하다. 10-50rem 10rem의 경우 짧은기간 동안 노출되어도 가시적인 건강변화는..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포악한 황제 호아킨 피닉스 글래디에이터의 포악한 황제 코모두스,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와 사랑한 테오도르 1974년 푸에르토 리코에서 태어난 호아킨 피닉스는 다섯형제 중 한 명이다. 그의 부모님은 자식들의 이름을 자연과 연관된 이름으로 지어주었다, 그런 형제들이 부러웠는지 호아킨이란 이름대신 나뭇잎(Leaf)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진출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 살림에 보탬이 되기 위해 거리 공연도 할 만큼 끼가 많은 배우였다. 우연한 계기로 어린이 배우들을 등용하는 에이전트와 만나게 되고 연예계에 어린시절 입문하여 배우로서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제대로 된 인기를 얻고 인정을 받게 된 계기는 2000년 글레디에이터의 코모두스 황제역을 맡으면서다. 당시 주가를 올리고 있던 러셀 크로우 주연 영화에 악역으로 등장하여, 여러.. 마리아 슈나이더, 파리에서의 라스트 탱고 말론 브란도와는 그가 죽을 때까지 친구 였다고 한다. 파리에서의 라스트 탱고는 프랑스의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를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해준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와 주연배우 말론 브란도는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다. 감독과 말론 브란도는 마리아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성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로 결정하고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로 계획했다. 실제로 마지막 장면은 마리아의 동의를 얻지 않고 찍게 되었고, 그들이 원하던 연출이라 말하고 생각했던 행동은, 이 어린 배우에게 뼈아픈 현실이 되어 일어났다. 당시 19세 였던 마리아 슈나이더는 자신이 범죄의 희생양이였고 그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았어야 했다고 한다. 각본에도 없는 장면을 찍었어야 했던.. 신비한 마법사 에디 레드메인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수재 1982년 유부남 배우로 영국에서 자라고 영국에서 활동하는 에디 레드메인이다. 캠브리지를 졸업할 정도로 수재이며 모델 일을 거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극무대에 서기 시작하여 커리어를 쌓아왔고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다정한 미소 속에 감쳐진 섹시한 미소가 여심들을 녹이는 비결이 아닐까. 모델을 했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 또한 이 남자의 매력이다. 버버리가 찾을 정도의 실력을 갖은 모델이니 모델계에서도 무시 못 할 능력으로 자신을 증명해 낸 남자가 에디 레드메인이다. 모든 것의 이론,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연기력으로도 무시 못 할 배우로 인정받았다. BAFTA는 물론이고 아카데미도 그의 손을 들어주며 세계적인 남자배우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 영국의 그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 얼굴을 보면 아~ 하게 될 그 배우 영국의 연극 배우로 시작해 헐리우드 까지 진출한 성공한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 단역부터 주연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국배우이자 흑인남배우다. 1995년 연극으로 무대에 서기 시작하여 영화의 단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러브 액추얼리에서 키라 나이틀리의 남편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치웨텔 이다. 올 해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모르도 남작으로 마블에 승선하기도 했다. 호주 배우이자 현재 여배우 중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고 로비와 주연으로 등장한 최후의 Z에서는 남성적인 역할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카데미 또한 그의 연기를 인정해 노예 12년으로 최고의 배우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다. 영국에서는 인정을 넘어 BAFTA가 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주며 그의 연기.. 영국의 여자배우, 명배우 틸다 스윈튼 틸다 스윈튼을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을까? 영국의 여배우 틸다 스윈튼은 현재 60을 바라보는 나이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로 국내 인지도를 올린 그녀지만 헐리우드, 영국 영화계에서는 이미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다. 그녀를 특정 짓거나 한 두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건 아마도 그녀가 맡은 배역들의 공통분모를 찾아내기 힘들기 때문이리라. 장신의 여배우다. 키가 179cm로 왠만한 남자배우 보다 큰 키를 자랑한다.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최근에는 마블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하여 블록버스터의 격을 올려주기도 했다. 틸다 스윈튼이 보여주는 연기에서 그녀를 찾아 내기가 힘들 정도로 특정지어진 모습을 찾기란 매우 힘들다. 어느 한 배역이.. 성실함으로 정상까지 레이첼 맥아담스 그녀에게 못 할 배역은 없다 여성 코메디언 티나 페이가 각본을 맡았던 영화 퀸카로 살아 남는 법의 여주인공은 린제이 로한 이었다. 린제이는 아역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지만 이 영화에 레이첼 맥아담스는 조연이자 악역으로 등장했었을 뿐이다. 같은 해의 영화 노트북의 여주인공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라고 해야 될까. 레이첼 맥아담스는 조연부터 주연까지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각인 되어 왔다. 이름은 모를지라도 아! 저 여배우!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오랜 연기생활 동안 별다른 스캔들도 없이 꾸준히 연기로만 대중들의 앞에 서던 그녀다. 그나마 그녀의 인지도상승의 계기는 아마도 어바웃타임 일 것이다. 남자주인공과 함께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주는 그녀답게 튀지..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