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Life (8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해양조 2021년은 전국구 소주가 될 것인가 보해양조,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맞수가 될 수 있을까. 지난 4년간 보해양조는 전국구 소주로 이름을 굳히기 위해 막대한 양의 마케팅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전라도 지방의 지역소주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놨지만 언제까지고 지역 소주로 남아 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리라. 최회장은 출사표를 던지고 보해양조의 소주를 전국구로 만들기 위해 전사의 역량을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4년간 전국민이 마시는 소주로 발돋움하기에는 너무 많은 자원이 소비되고 시간이 소비됐다.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한게 바로 올 해 2021년이다. 만성적자의 늪에 빠지게 만들 뻔 했던 전국구 소주에 대한 도전은 흑자전환이라는 호재로 보해양조에게 돌아왔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전구구로서 거듭 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이 확인 된 것이다. 전.. 생체인식,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업체 코렌, 바이오 업체로 성장할 것인가 코렌 스마트폰 카메라 제조사로 잘 알려진 업체가 코렌이다. 카메라 모듈 렌즈, 이미지센서등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를 생산한다. 이미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에 모바일 렌즈를 납품하고 있다. 여러 경쟁업체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코렌은 작년부터 베트남 공장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려는 계획을 세웠었다. 스마트폰 렌즈 영업 확대를 겨냥한 결정이었다. 생체인식 기술까지 갖춘 코렌은 스마트폰 부품업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요 전략이다.생체인식 관련주가 들썩일 때 코렌 주식의 가격 또한 들썩이는 이유다. 하지만 코렌의 재무상황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작년 한 해 320억의 손해를 입었고 코렌과 해성옵틱스의 이재선 대표는 코렌에서 손을 완전 뗐다. 그럼에도 기술력을 갖춘 코렌을 메디포럼이 인수했다. 110억원을 .. 여자 레인부츠 스타일 패션 코디 여름 레인부츠로 스타일을 낸다. 우리나라만큼 여름엔 덥고 습하고 비오고 겨울엔 춥고 건조하고 시베리아 칼바람이 부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이제 덥고 습하고 뜨겁고 덥고 장마까지 오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레인부츠만큼 이런 시기에 편하고 좋은 아이템이 어디 있으랴. 레인부츠 하나 없는 집 안이 없을 지경이 됐다. 레인부츠로 스타일을 내기 시작한지 이제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레인부츠다. 편함을 넘어 패션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여름 잇템인 것이다. 올 해도 장마는 올 것이고 비는 온다. 편하게 신을 레인부츠가 있다면 실용을 넘어 패션으로 승화시켜 보도록 하자. 소리바다 불사조 처럼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소리바다는 과연 상장폐지를 당할까 아니면 다시 일어나 음악 플랫폼 1세대 선두주자가 될까. 4년 연속 영엄손실을 기록하면 상장폐지를 당한다. 소리바다가 현재 거의 그런 상황이다. 초기 인터넷 시대의 흐름을 이끈 음악유통계의 강자에서 상폐 기로에 놓인 회사가 되었다. 사업을 다각화하여 디아스토리와 협업, 의류시장에도 진출하고 리뉴얼 된 앱은 공인된 국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분명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적자에 허덕이는 재무는 여전히 갈 길을 찾지 못 하고 있다. 이런 악성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대 1 감자가지 실행한다고 하니 안 그래도 낮은 주가가 8%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3600만원의 벌금까지 내야 할 상황이다. 그..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는 원리 금융이라는 단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어렵다. 회사를 다니던 장사를 하던 사업을 영위하던 돈을 버는 행위는 어렵다. 금융도 돈을 버는 행위다.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투기가 아닌 투자의 행위는 노동으로 분류된다. 증권사 직원들이 타인의 자산을 증가시켜주는 행위로 월급을 받는다. 투자라는 행위도 노동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도박이나 투기를 투자와 혼동하여 불로소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융에 대한 문외한이라도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 익힌다면 충분히 투자가로서 거듭 날 수 있다. 물론 워렌 버핏과 같은 대투자가가 되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투자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은 사실 모두가 갖추고 있다. 투자 할 자본이 100원이던 1000억이던 어딘가에 투자를 시.. 2021 여자 봄여름 바캉스 원피스 패션 스타일 봄 여름에 원피스 없이 보내기는 너무 아쉽다. 어디 바캉스나 나들이를 갈 때도 필수 아이템이 원피스 아니던가. 하늘 거리면서 몸을 전체적으로 덮어주는 원피스는 포기 할 수 없는 옷이다. 화사한 색감이 햇살을 받으면 더욱 빛나 보이고 여성미를 마음 것 내 뿜어주는게 원피스 아니던가. 이번 봄과 여름을 위해 원피스를 아직 장만 못 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늦 봄 초 여름용 원피스를 구매해서 주말에 남친과 친구와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떠날 나들이에 착용해 보자! 2021 여자 봄여름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 트렌드 봄 여름만큼 또 화사하지만 안 꾸민 듯 꾸민 것처럼 입기 좋은 계절도 없다. 블라우스부터 티셔츠까지 반바지 치마 그리고 스키니와 부츠컷 까지 모든 패션을 망라해서 입을 수 있는 계절이 봄 여름이다. 시원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입을 수도 있다. 다양한 패션을 뽐내고 즐길 수 있는 계절들 이다. 코로나로 인해 패션 트렌드가 더 화려해지고 노출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이 올해 봄여름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이다. 남자여름 및 바닷가 패션 스타일 이렇게 입으면 여름에도 길거리에서도 멋있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들이다. 물론 여름엔 몸 좋은 게 더 패션에 도움이 되겠지만 아니라 해도 잘 꾸며 입자. 어차피 돈 주고 사는 옷 아닌가. 잘 입으면 좋다. 해변가에서 입을 스타일은 단순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입으면 집에서 입는 잠옷으로 오인 받을 수 있으니 조금은 신경써서 입어주는게 좋다.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잠옷 입었냐는 평가를 들을 이유가 전혀 없다. 성공한 맥주창업, 구스아일랜드 20년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유럽으로 여행간 존 홀 씨. 그 곳에서 다양한 맥주에 취하며 미국에는 없는 맥주에 부러움을 느낀다. 어쩌다 마주친 유럽의 맥주들은 다양했고 미국에는 없는 맛으로 그를 점점 맥주에 취하고 또 취하게 만들었다. 그가 유럽여행에서 돌아와 시카고에 도착했을 때 그는 맥주집을 열기로 한다. 물론 유럽에서 맛 본 맥주보다 더 맛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말이다. 마치 포드가 페라리에 한테 한 번 까이고 돌아와 머스탱을 만든 것처럼 말이다. 1988년 서울에서 한 창 올림픽이 열릴 때 시카고에서는 구스 아일랜드가 태동하고 있었다. 소련이 붕괴되고 냉전이 끝나가는 시절 존 홀은 아마 구스 아일랜드 매장에 앉아 서독과 동독의 벽이 허물에 지는 것을 지켜 봤을 수도 있다. 그가 만든 맥주는 .. 남자 머리 포머드 헤어 스타일 남자가 꾸며서 제일 티가 많이 나는게 머리스타일이다. 쇠질로 몸을 꾸밀 수 없다면 머리라도 꾸며야 된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호박이 수박이 되진 않지만 남자의 머리스타일은 매우 중요하다. 평소와 같이 미용실에 등장에 자리에 앉아 "짧게요" "저번 처럼요"와 같은 말은 오늘은 넣어두자. 단 한 번도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적이 없다면 양 옆을 바짝 치고 포마드 스타일을 시도해 보자. 의외로 대다수의 남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양 옆을 치고 포마드로 머리를 뒤로 넘긴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어차피 오늘 내일 하는 얼굴이라면 이러나 저러나 그 얼굴이 그 얼굴일터 머리라도 색다르게 변화를 줘 스타일쉬하게 만들어보자. 얼굴이 잘 생겨야 포마드 스타일을 하라는 법은 없다. 포마드 스타일로 잘 생긴 부분이 나타날.. 어디서나 인기만점 남자를 매력적이고 잘생기게 보여줄 남성패션스타일 코디 누구나 쫓아 쉽게 입을 수 있는 남성 패션 스타일이다. 집에 있는 옷 몇 개만 꺼내보면 엄청나게 잘 생겨질 수 있는 패션스타일로 코디가 가능하다. 몸에 맞는 옷으로 이 옷 저 옷 잘만 코디해도 어디가서 옷 못 입는다는 소리는 안 들을 수 있다.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소개팅이 언제 들어와도 두렵지 않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원하는 스타일을 알고 있어야 한다. 옷장에서 잠자고 있는 옷들을 꺼내어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보자. 누구나 쫓아 할 수 있는 스타일로 자신만의 매력과 멋짐을 찾아 보자. 물론 얼굴이 잘 생기고 몸이 좋다면 스타일 만드는 게 더 쉬워진다.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잘 어울리고 잘 생긴 얼굴과 매력이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남자 사무실 오피스 룩 패션 스타일 사무실에 나가면서 뭘 입을지 출근복장은 언제나 고민된다. 오피스룩이라고 불릴만큼 교복화되어가고 있는 사무실 복장이지만 그 안에서도 디테일이 다르고 서로서로 스타일이 다르다. 교복을 입으면서도 주말에 뭐 입지 고민하다 대학교 가서도 오늘 뭐 입지 내일 뭐 입지 하던 세월이 지나 직장을 잡은 남자들. 그렇게 또 오늘 내일 주말에 뭐 입지에 대한 고민은 반복되고 또 반복된다. 스티브 잡스를 연모하여 매일 같이 똑같지만 다른 옷을 돌려 입는 남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직장을 다니던 회사에서 정해준 드레스코드가 없다면 오늘 뭐 입지는 언제나 걱정된다. 보수적인 복장을 고수하는 직장부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복장을 허락하는 직장까지 뭘 입어야 할지는 언제나 고민이고 걱정거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입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방법 평범한 월급쟁이가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방법 워렌 버핏이 투자 인생에서 가장 크게 후회하는 일이 있다. 11살에 첫 주식을 산 그였지만 돌이켜 보면 그 나이 보다 더 빨리 주식을 매수했어야 한다고 워렌 버핏은 후회하고 있다. 주식의 백미는 복리로, 복리는 시간과 함께 성장하고 쌓여간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하지 못 했음이 가장 큰 후회라고 워렌 버핏이 말 하는 이유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사후 개인재산을 s&p 500을 추종하는 펀드(또는 ETF)에 90% 나머지를 미국 채권 10%에 전부 투자하라는 유언 아닌 유언을 말했다. S&P500은 Standard & Poor(스탠다드 엔 푸어) 는 금융을 연구하고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로 일찍이 S&P 500지수를 만들어 미국의 공신력있는 주식지수를 제공.. 미국주식 – 펜데믹이 사라진 도로 위에는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미국주식 – 펜데믹이 사라진 도로 위에는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2019년 이래 미국 주유 빈도가 가장 크게 상승했다. 어디에나 최초가 있는 법, 미국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의 수가 크게 급증한 것이다. 2019년 보다 약 11% 증가했다고 미국 정부가 발표한 수치다. 2019년 3월 WHO가 펜데믹을 공표했을 때보다 더 증가한 수치라는게 고무적이다. 특히 물류트럭들의 증가가 눈에 띈다. 2년 전 보다 7%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눌려왔던 물류들이 대거 풀리면서 물동량이 늘어 난 것이다. 일반차량들의 도로주행량도 증가 추세다. 아직 펜데믹 이전 2019년에 비해 적지만 여전히 가시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 번달, 4월 첫째주는 작년 펜데믹 이전 보다 .. 한 물간 유명배우의 자아실현 - 버드맨 리간은 90년대 한 때 유명했던 수퍼히어로 영화 "버드맨"의 주인공이었다. 3편이나 찍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이제는 잊혀져가는 그저 그런 배우다. 미국의 유명작가 레이몬드 카버의 작품을 각색 브로드웨이에서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아 공연을 올리려 한다. 그런 그에게는 말 못 할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자신이 맡았던 배역 "버드맨"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는 것이다. 버드맨은 그에게 끊임없이 냉소적이고 비꼬는 말투로 그가 준비하고 있는 연극을 시종일관 비꼬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다시 버드맨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전 재산을 넘어 집까지 담보로 잡은 연극을 접고 브로드웨이를 떠나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인공이 되라고 말하는 것이다. 연극 연습을 하던 도 중 주요배역을 맡았던 랄프의 머리 위로 조명기구가 떨..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