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어를 통해 모할까에 들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검색을 통해 하고 계신데 궁금증을 검색 하셨을 때 지식인이나 다른 블로그에서 답변을 못 해주기에 이 블로그로 들어 와 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다른 블로그나 지식인을 보시기 전에 제 블로그에 오셨을 수도 있겠구요. 제 블로그에 오셨을 때 궁금한 점에 대한 대답을 얻어 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니신 분들도 있으 실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검색어 때문에 가끔 제 블로그에는 올라와는 맞지 않은 내용임에도 제 글들이 검색창에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지식인 보다 쿨한 연애 상담. 줄여서 말 하면 지쿨연 정도 되겠군요. 제 블로그에서 궁금증을 풀지 못 하신 분들이나 지식인을 통해 궁금증을 풀지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 반 가벼움 반 섞어 쓰는 글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볍게 읽으시며 궁금증을 해결 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어떤 궁금증들을 가지고 계신지 네이버에 검색해는지 보고 질문에 대한 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형 남자에게 연락하는 방법
제가 비형입니다만 비형 남자에게 연락오게 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비형도 정말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연락도 잘 안하고 연락도 잘 못 받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 비형 친구들은 정말 연락도 자주하고 연락도 잘 받습니다. 비형 남자에게 연락오게 하는 방법보다는 남자에게 연락오게 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연하남이 집착하는 경우
글쎄요. 과연 연하남이라서 집착을 하는 걸까요? 남녀 사이에 집착은 나이와는 상관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연하남이라서 연상녀에게 집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연상녀에게 끌리고 연상녀와의 데이트에만 취향적으로 좋아하는 남자는 있을지 몰라도 연하남이기에 집착 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3. 여자의 목을 보는 남자
여자도 남자도 확고한 취향이 있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여자의 손을 보는 남자, 머리 스타일을 보는 남자, 몸매를 보는 남자, 성격을 보는 남자, 발목을 보는 남자, 눈을 보는 남자, 코를 보는 남자, 입술을 보는 남자, 치열을 보는 남자, 손톱을 보는 남자, 허리를 보는 남자, 엉덩이를 보는 남자, 가슴을 보는 남자, 팔 뚝을 보는 남자, 허벅지를 보는 남자, 귀를 보는 남자, 무릎을 보는 남자, 어깨를 보는 남자, 발가락을 보는 남자, 몸에 난 털을 보는 남자 등등 이 분은 여러 신체 부위 중에 목을 보는 것 뿐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 그 이상도 아닐 것 입니다. 설마 목 조르려고 보는 것은 아닐 것이니 걱정 놓으시길. 실례로 싸이는 좋아하는 여자의 정수리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4. 나쁜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글쎄요. 웬지 이유없이 무조건 조심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저 같으면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심하고 싶어 질 것 같습니다만..
5. 휴대폰 없을 때 연애
힘들죠. 하지만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로 연락을 하고 만날 약속을 잡을 수도 있고 집전화로만 연락을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 이전에는 삐삐가 삐삐 이전에는 전화기가 전화기가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았을 때도 사람들은 연애를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휴대폰이 없다는 것은 연애하기 불편하다는 것이지 연애를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닐 겁니다.
6. 다른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친구 꿈
꿈은 꿈일 뿐. 그래도 뭔가 찜찜 하시다면 그 꿈 싱글인 친구에게 팔아 버리면 됩니다.
7. 밤에만 전화하는 남자
직장인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낮에는 너무 밝아서 전화하기 부끄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밤에만 전화하는게 조금 그러시다면 낮에도 전화해도 괜찮습니다 라고 해도 좋습니다. 검색하신 분이 직장인이라서 낮에는 전화하기 꺼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 밤에만 전화한다고 해서 변태이거나 한 건 아니니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8. 유부남이 연락 꺼려 할 때
제가 유부남이라도 연락을 꺼려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집에 있을 때는 말이죠. 근데 그 관계 유지하는 것 보다 접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유부남이 연락 자체도 꺼려 하는 걸 떠나 유부남에게 집착하시고 사랑 주셔봐야 상처를 받는 건 유부남을 사랑한 본인 뿐입니다. 또 성공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럿 상처주며 사랑을 쟁취한다고 해도 그 사랑 오래 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만...
9. 남자들 여자들 귀만지는 이유
보통 냄비 잡다가 손이 뜨거우면 귀를 잡지요. 귀가 사람의 몸에서 체온이 가장 낮은 곳이라고 합니다. 손을 뜨거운 곳에 데었을 때는 바로 흐르는 차가운 물로 씻어 주거나 귀를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10. 자꾸 뭐하냐고 연락하는 남자
왜 연락할까요? 한 번 더 생각 해 보시면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뭐하냐고 묻는 이유는 뭐하는지 알고 싶다는 것이고 뭐하는지 알고 싶은 이유는 뭔가 함께 하고 싶다는 뜻 이고 뭔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은 좋아한다는 뜻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무 관심없는 사람한테 뭐하냐고 묻는 사람은 드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토커 라면 뭐하냐고 연락을 하기보다는 뭐하는지 보려고 미행을 할테니 스토커 일 확률은 매우 낮군요. 너무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저한테 직접 온 질문들이 아닌 네이버에 검색을 하시고 그 검색어를 통해 네이버가 보여준 결과창에 제 블로그를 보고 들어 오신 분들의 질문들 입니다. 이거 의외로 쉽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군요.흠흠. 제 블로그에 이미 관련 글이 있지 않은 검색어를 중심으로 나름의 답변을 드렸습니다. 진지 반 가벼움 반으로 답변을 작성 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지식인 보다 쿨한 연애 상담 여기서 마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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