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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정치

자연에너지의 종류 (Green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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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나아가아야 할 방향이 서구적인 생각 방식인 자연을 정복하고 자연을 인간의 소유물로 생각하여 자원을 고갈 시키는 것이 아닌 자연에 관한 동양적인 사고방식인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얼마되지 않는 근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간은 자연을 고갈 시키는 방법에 길들여져 있고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모든 인프라들이 한 번에 새로운 방향으로 선회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기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당장이라도 금지하고 100년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 하게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들을 자연 에너지의 사용을 통해 꾸준히 사용 할 수 있는 방법 들이 모색되어져 왔고 현재에도 많은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자연에너지나 재생산에너지 같은 새로운 에너지원들은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적게 알려져 있고 사용 함에 있어 많은 자본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이다. 많은 연구와 조사에 의하면 자연에너지와 재생산에너지 시장이 이미 활성화 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곳에서 시장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 이다. 현재 인류가 새롭게 뻗어나가게 될 미래를 위한 바탕이 될 자연에너지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알아 보겠다.


수력 에너지

수력 에너지는 73%가 재생산 가능한 에너지로서 분류가 된다. 수력에너지는 매우 풍부한 자연 에너지로서 현재에도 많은 국가에서 사용 중에 있다. 많은 과학자들이 바다를 이용한 수력에너지를 통해 동력원을 어떻게 하면 더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중에 있다.

태양 에너지

물을 따듯하게 하여 따듯하게 만들어진 물로 스팀 또는 제네레이터를 가동 시키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태양에너지 이다. 실리콘으로 만든 판을 통해 태양열을 흡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며 태양열을 통한 동력원을 얻는 것도 가능 하다.

풍력 에너지

풍력 에너지 만큼 많은 곳에서 쉽게 설치되고 사용 될 수 있는 에너지도 없을 것 이다. 풍차와 같이 생긴 풍력발전기를 통해 얻은 전기를 여러 곳으로 분배 시킬 수도 있으며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도 않은 에너지 공급원이다.

지열 에너지

지열 에너지는 땅에서 올라오는 열을 통해 물을 뜨겁게 달궈 증기기관을 돌리는 방식에 사용이 된다. 지열을 통한 동력원 공급은 이미 1900년대 초반 이탈리에서 실행이 되어왔다.

생물에너지

생물에너지는 어디에서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물 연료를 보일러에 투입하여 물을 대우는 것에 사용하며 대워진 물은 증기기관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생물에너지는 메탄을 자연 가스로 바꾸는 역할에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자연 또는 재생산 에너지들이 지구상에 존재하며 지구의 자원을 고갈시켜 인류가 연명하는 것이 아닌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다시한번 지구상에 가져 올 수 있다. 많은 인류가 지금까지의 생활패턴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나 점진적으로 친자연적인 에너지 자원의 활용으로의 변환이 가능하다면 자연을 유지하고 훼손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인류가 살아남을 길이 생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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